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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취업전략(네번째)

외국계기업취업전략(네번째)

  • 이진우
  • |
  • 파라북스
  • |
  • 2012-07-25 출간
  • |
  • 295페이지
  • |
  • ISBN 97889932124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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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chapter 01_당신이 억대 연봉의 주인공
1. 외국계 기업, 그들만의 장밋빛 조건 │ 2. 외국계 기업에 맞는 적응지수와 생존지수 │ 3. 미국계ㆍ유럽계ㆍ일본계 기업의 특성 │ 4. 외국계 기업 입사는 해외 취업과 창업의 지름길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①] 무늬만 외국계 기업인 회사도 많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Column 01] 예비 직장인을 위한 취업 및 경력관리 십계명

chapter 02_당신도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
1.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도전 가능하다 │ 2. 미흡한 경력도 만회할 수 있다 │ 3.외국 학위나 자격증이 채용의 관건은 아니다 │ 4. 세계적 글로벌 기업, 지방대 출신을 성호한다 │ 5. ‘여인천하’ 외국계 기업, 남자에게 유리한 부분도 있다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②] 면접을 본 지 1개월이 지났는데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Column 02] 시작이 좋은 회사와 끝이 좋은 회사

chapter 03_ 미리미리 준비하면 합격률 99%
1. 졸업 전부터 목표에 맞는 경험을 쌓아라 │ 2. 토익 점수보다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 │ 3. 해외연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떠나라 │ 4. 자원봉사도 훌륭한 경력이다 │ 5. 헤드헌터를 100% 활용하라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③] 동시에 여러 헤드헌터로부터 외국계 회사의 입사 제의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Column 03] 취업은 정보전쟁

chapter 04_외국계 기업 입사전략과 이직전략
1. 신입사원은 지원동기로 승부하라 │ 2. 경력사원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 3. 이력서만 잘 써도 합격률 60%가 보장된다 │ 4. 커버레터와 자기소개서는 플러스알파 20% │ 5. 잃어버린 스토리, 잃어버린 강점을 찾아라 │ 6. 정보와 인맥은 외국계 회사 입사의 지름길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④]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어디까지 부풀리는 것이 허용되나요?
[Column 04] 동료들과 어울리는 사람, 동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

chapter 05_ 외국계 기업의 면접 노하우
1. 목표와 방향성, 신뢰와 안정감을 판단하는 기준 │ 2. 깊은 고민 끝에 나온 지원동기라야 인정받는다 │ 3. 자신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라 │ 4. 경력직은 이직사유를 장점으로 부각시켜라 │ 5.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면접을 위한 상식 │ 6. 면접의 달인이 되는 비결 │ 7. ‘Better'가 아닌 ’the Only One'이 되어야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⑤] 면접 분위기가 매우 좋았는데 최종결과를 안심해도 되나요?
[Column 05] 외국계 기업이 꺼리는 오피스키퍼

chapter 06_외국계 기업에서 인정받는 핵심인재의 조건
1. 외국계 기업에 적합한 핵심인재의 조건 │ 2.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라 │ 3. 보고의 귀재가 되어라 │ 4. 자신만의 킬러 콘텐츠를 갖추어라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⑥] 외국계 기업에 신입으로 도전하는 것보다 중소기업에서 먼저 경력을 쌓는 편이 유리할까요?
[Column 06] 10년 후의 마이크로소프트

chapter 07_글로벌 경영의 첨병, 외국계 기업을 해부한다
1. 외국계 기업을 조명한다 │ 2. 외국계 기업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방법 │ 3. 외국계 기업에서 연봉과 직급 올리기 │ 4. 직무나 업종을 바꾸는 방법
[잠깐 Q&A, 그것이 궁금하다 ⑦]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거나 이직할 때 연봉은 얼마나 올려야 하나요?
[Column 07] 글로벌 기업 신입사원의 생존법

에필로그 ‘외국계 기업형 인간’이 되어라
부록_ 300대 외국계 기업 리스트

도서소개

이 책은 이처럼 취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외국계 기업 입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냄과 동시에 취업의 기본이 되는 서류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밖에 ‘Q & A’를 통해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거나 이직할 때 연봉은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 동시에 여러 헤드헌터에게 입사 제의를 받았을 때 대처방안 등 취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명쾌하게 답을 내리고 있다. 이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탁월한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외국계 기업을 파헤친 이 책은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려는 사람은 물론,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침서가 될 것이다.
왜 외국계 기업인가?
최근 국내 최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고도 얼마 되지 않아 회사를 관두는 것을 고민하는 신입사원들이 많다고 한다.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썼던 우수 인력들이 입사 후 실망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경직된 기업문화로 인해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운데다 퇴직 때까지 자리를 보전할 수 있다는 확신도 없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이 더 이상 최고의 직장이 아니라면 어느 쪽으로 발길을 돌려야 할까?
연간 12,000~13,000명을 뽑는 국내 대기업의 채용규모와 비슷한 채용시장이 바로 외국계 기업이다. 연간 약 1만 명을 채용하는 외국계 기업은 심각한 취업난을 뚫고 나갈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단지 채용규모 때문에 외국계 기업으로 우수 인력들이 모이는 것은 아니다.
국내 대기업 입사에 학벌과 자격증, 지연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반면, 외국계 기업은 지방대를 졸업하거나 외국 학위와 자격증이 없어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 인재를 채용할 때 지원자의 학위가 아니라 실력을 성공 가능성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조금 모자라거나 학벌이 안 좋아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거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었다면 망설이지 않고 채용한 후 해외연수와 MBA 학위를 따는 기회를 제공해 실력을 키워준다.
아울러 외국계 기업은 모기업의 규모가 큰 만큼 경영 시스템이 국내 대기업을 능가할 정도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다. 대신 지사나 현지법인은 규모가 작아 실무자의 책임과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신입사원일지라도 회사의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계획을 짜고 실행하면 얼마든지 고속승진이 가능하다. 철저히 능력 위주로만 사원을 평가하므로 누구에게나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외국계 기업 채용전문가이자 헤드헌터로 활동한 이 책의 저자는 폭넓고 깊이 있는 인사 경험을 바탕으로 《new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을 완성했다. 누구보다 많이 외국계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수많은 외국계 기업 입사지원자를 평가한 그는 일반 취업전문가가 결코 알려줄 수 없는 정보를, 외국계 기업에 관한 살아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철저히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서술한 이 책은 외국계 기업의 문을 두드리려는 모든 취업자에게 실질적인 입사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헤드헌터가 공개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A to Z
많은 취업자가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홀히 여겨 이력서에 아예 넣지 않거나 반대로 경험이 많음을 과시하기 위해 그것으로 지나치게 많은 난을 채우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두 경우 모두 외국계 기업 입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혀 없는 것보다 있는 쪽이 낫지만, 대신 경험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이력서에 담겨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서빙이라도 일반 커피숍보다 스타벅스와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일해야 경력으로 인정해주며, IT 업계에 도전할 때는 같은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해야 눈길을 끌 수 있다. 따라서 취업 전부터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차근차근 경력을 쌓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이 책은 또한 3차까지 이어지는 면접시험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1차 면접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인성을 평가하고, 2차 면접에서는 실무책임자가 경력을 집중적으로 보며, 3차 면접에서는 임원이나 사장이 종합평가하므로, 각 면접에서 부각시켜야 할 모습도 다르다. 모든 분야에서 70점을 받는 것보다 대부분 60점을 받더라도 최소 1가지 이상 특정 분야에서 90점을 얻은 사람을 선호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이처럼 취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외국계 기업 입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냄과 동시에 취업의 기본이 되는 서류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밖에 ‘Q & A’를 통해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거나 이직할 때 연봉은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 동시에 여러 헤드헌터에게 입사 제의를 받았을 때 대처방안 등 취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명쾌하게 답을 내리고 있다. 이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탁월한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외국계 기업을 파헤친 이 책은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려는 사람은 물론,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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