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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심리학(어떻게선택할것인가)

선택의심리학(어떻게선택할것인가)

  • 쉬나 아이엔가
  • |
  • 21세기북스
  • |
  • 2012-07-13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509384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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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인생은 선택에서 시작된다

1장 선택의 목소리
1. 캘러헌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2. 쥐에게도 신념이 있다?
3. 선택을 하고자 하는 욕구
4. 황금 우리에 갇힌 판다
5. 건강을 선택하거나, 건강한 선택을 하거나
6. 선택이 주는 위로

2장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1. 칸와르와 쿨디프의 축복받은 결혼
2. 당신은 천국이 있다고 믿는가?
3. ‘나’에 집중하는가, ‘우리’에 집중하는가
4. 중매결혼이 연애결혼보다 이혼율이 낮은 이유
5. 미국과 일본 학생들의 선택 차이
6. 제 눈에 안경
7. 베를린 장벽을 원하는 사람들
8. 관용에도 한계가 있다

3장 미처 알지 못했던 내 선택의 심리
1. 자기계발서 코너를 서성이는 우리들
2. 당신은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가
3. 나도 남들만큼 특별하다
4. 일관성 있는 선택은 우리를 편하게 한다
5. 당신도 나와 같은 것을 보는가
6. 무거운 의무

4장 선택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 어디로 갈지 정할 사람은 바로 당신!
2. 마시멜로 이야기
3. 선택의 규칙 따라하기
4. 인간 거짓말 탐지기 폴 에크먼 교수의 비밀
5. 사랑은 흔들리는 다리에서 고백하라

5장 우리를 함정에 빠트리는 것들
1. 공정한 관찰자
2.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3. 더 비싼 와인을 선호하는 이유
4. 인생을 바꾸는 빨간 알약
5. 코카콜라를 인식하는 뇌
6. 눈앞에서 놓친 227킬로그램짜리 고릴라
7. 선택의 함정

6장 선택의 놀라운 역설
1. 잼에 파묻히다
2.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연구
3. 지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
4. 선택기회가 많을수록 더 잘못된 결정을 한다
5. 선택의 과부하
6. 잘 구성된 선택

7장 인생은 선택의 과정이다
1. 케이크냐 죽음이냐
2. 줄리의 불편한 딜레마
3. 수전의 선택
4. 비교의 대가
5. 때론 가혹하고 파괴적인 선택
6. 빨간 단추 증후군
7. 반대로 선택하는 이유
8. 자신을 돛대에 묶어라

에필로그 선택하는 자, 미래를 결정한다

도서소개

쉬나는 ‘선택의 모든 영역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전문성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의 선택과 그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선택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선택 또한 일종의 기술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의 선택성향을 판단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선택의 성공 확률을 높이며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나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선택의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선택심리학의 최고 권위자 쉬나 아이엔가
100가지 심리실험으로 밝혀낸 후회 없는 선택의 비밀

서양 중심에서 탈피, 동양인의 심리까지 아우르는 선택의 기술

“사람은 B(Born)에서 시작해서 D(Dead)로 끝난다. 그 사이엔 C(Choice)가 있을 뿐이다.” 이처럼 선택이란 삶을 만들어가는 커다란 통로다. 그러나 선택에 관한 연구가 시작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나마 선택에 관한 심리실험이나 이론들은 모두 서양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래서 지금까지 밝혀진 선택이론으로 서양과 문화가 다른 동양인의 선택방식을 설명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선택 심리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인 쉬나 아이엔가는 인도인이자 미국인으로서 동양인의 사고와 서양인의 사고를 모두 아우르는 자신의 환경을 십분 활용했다. 즉 저자의 내면에 뒤섞여 있는 두 개의 세계관, 서로 다른 두 가지 생활양식,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기대에서 일어나는 ‘선택’에 관해 18년이 넘게 연구해온 것이다. 특히 그녀는 주로 ‘우리’에 집중하는 문화를 지닌 동양인과 ‘나’에 집중하는 문화를 지닌 서양인의 ‘선택 차이’에 관해 명쾌하게 풀어냈는데, 그 선택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 그녀는 2000년과 2002년 올림픽 우승자들의 수상소감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서양인과 동양인의 선택에 대한 확연한 차이가 밝혀졌다. 예컨대 서양인들은 대체로 “그냥 집중력을 유지했던 것 같아요. 이번 경기는 제 능력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다짐했지요. ‘자, 오늘 밤은 나의 것이다’라고 말이에요”라는 식으로 말했다. 반면 동양인들은 자기를 지원해준 사람들에게 우승의 공로를 돌렸다. 그래서 “제게는 세계 최고의 코치와 최고의 매니저, 그리고 저를 지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합쳐져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 저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닙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많은 실험을 소개하면서 주체적인 선택에 낯설어 하는 동양인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선택을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고 지금보다 더 잘해낼 수 있는 방식을 최초로 밝혀낸다.
한편,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색소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뚜렷하게 각인했다. 이와 함께 얼마나 많은 선택과 가능성이 허락될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녀가 ‘선택’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필연일지 모른다.
‘선택의 심리학’(오혜경 옮김, 21세기북스)은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선택에서의 동서양인의 차이는 물론, 현명한 선택 방법에 관해서도 흥미롭고 밀도 있게 다룬다. 즉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선택에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러한 선택에는 어떤 제한들이 있으며 그것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한 그에 대한 기대가 어째서 개인마다 다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모색한다. 그리고 이 질문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로 이어진다.
‘개인의 종교적인 소속이 인생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는 자신의 삶을 운명, 우연,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런 생각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당신은 자신의 삶을 얼마만큼 통제할 수 있는가, 우리는 무대 위에서 선택하는 유일한 행위자인가, 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힘이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진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는 어떤 한계들이 있을까?’
이처럼 저자는 서양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과학적인 실험과 함께 동양적 사고방식을 조화시켜 ‘선택’에 대한 중립적인 공식을 추출해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택은 존재하며, 그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덧붙인다. 때문에 이 책의 서두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자유란 무엇일까? 자유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다. 자기 자신한테 선택의 대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권리다. 선택의 가능성이 없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그저 무엇인가의 일원이나 도구, 사물에 지나지 않는다(아치볼드 맥리시).”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인생을 바꾸는 선택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괴팍스러운 성질’을 먼저 파악하라

점심때 무엇을 먹을 것인지, 어떤 커피를 마실 것인지, 결혼을 해야 할지, 이직할 것인지 등 인생은 우리를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기로에 세운다. 그때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선택할 때 나는 왜 그런 생각과 판단을 한 것일까? 왜 나는 그토록 자주 내 선택에 실망할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은 없을까?’
총7장으로 구성된 ‘선택의 심리학’에서는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선택에 관한 진실과 그 기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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