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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으로산다는것

사장으로산다는것

  • 서광원
  • |
  • 흐름출판
  • |
  • 2012-07-30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659603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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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개정판에 부치며 _ 한밤중이나 새벽녘에 보내오는 가슴속 토로,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프롤로그 _ 대한민국 리더, 그들의 도전과 희망을 위해!

1장. 속은 타도 웃는다
사장은 새 가슴
불안해도 웃고, 기분이 나빠도 웃는다
자신감의 정체
| 내심은… | 잠 못 드는 CEO

2장. 누군들 냉혹한 인간이 되고 싶으랴
해고도 비즈니스다
우유부단은 모두를 죽인다
| 내심은… | CEO가 받고 싶은 선물, ‘휴가보다는 똘똘한 인재 다섯 명’

3장. 사장, 고독한 일인자
외로움이라는 적
사장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
강한 자만이 느낀다
| 내심은… | 누가 내 고민을 들어줄까?
| MEMO | 애연가와 독신자, 누구 수명이 짧을까

4장. 밤새 홀로 불을 켜고 있는 등대
보이는 곳에 있어야 한다
죽는 꿈까지 꾸어야 성공할까
| 내심은… | 미국 출장길, 비행기 옆 좌석에 같이 앉아 가고 싶은 사람은?

5장. 기다리는 고통
CEO와 직원은 종류가 다른 인간이다
선장은 피가 나도록 혀를 깨문다
백 번 말해야 한 번 움직인다
| 내심은… | 병 들어가는 CEO들

6장. 솔선의 어려움, 수범의 고통
조직, 거꾸로 가는 괴물
리더가 굵은 눈물을 흘릴 때
앞서 나가는 자의 고달픔
| 내심은… | 시간은 없고 실적은 오르지 않고

7장. 고독한 의사결정
나는 왜 작아지는가
도박이 따로 없다
그들은 왜 육감에 의지할까
새로운 생각의 발전소
| MEMO | 벤자민 프랭클린의 '신중함을 위한 수학공식'

8장. 나도 때로는 월급쟁이이고 싶다
직원 농사짓기
나도 직원이나 할까
사장과 직원의 차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9장. CEO의 속마음 다섯 가지
일사불란한 ‘나만의 군대’를 갖고 싶다
속도에 대한 초조함
저 ‘성’에 ‘내 깃발’을 꽂고 싶다
위기를 입에 담고 사는 까닭은
어디 ‘또 다른 나’ 없소?
| 내심은… | 어느 정도로 충성해야 할까

10장. CEO의 시계는 초秒로 흐른다
사장의 하루
여유는 누가 만들까
정이 가는 직원
| MEMO | 가난한 사람에게는 많고 부자와 성공한 사람에게는 많지 않은 것은?

11장. 그라운드의 CEO, 감독이라는 자리
코끼리 목숨과 파리 목숨
승부사의 보이지 않는 세계
남자로 태어나서 해볼 만한 직업이라고
| 내심은… | 누가 더 어리석을까

12장. 리더, 그들도 사람이다
서운하고 섭섭하다
리더 증후군
굽힐 줄 안다는 것
삶은 하나의 선택을 강요한다·
하늘이 노랗고 캄캄해지는 날
CEO도 인공호흡이 필요하다
독단과 고민 사이
| MEMO | 슬기와 인내

에필로그 _ 칭찬이 그립다. 위로도 받고 싶다
참고문헌

도서소개

사장도 사람이다! 리더들의 숨겨진 내면을 조명한 『사장으로 산다는 것』.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혼자만의 싸움, 그리고 그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사장의 성공스토리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장으로서 감내해야 할 두려움, 책임감,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오늘날 경제를 이끌어가는 사장들의 수고와 노력을 응원하고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사장으로 산다는 것>(흐름출판)의 개정판입니다.
★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사장의 내심(內心)’을 조명한 첫 책
★ 2005년 출간 이후 20만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현대적 감각과 고급스러운 꼴로 재탄생
★ 2006년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CEO 추천도서’로 선정, CEO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책
★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대표적 우수강사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
★ 안철수, 윤은기, 최염순, 손욱 등 국내 내로라하는 CEO들의 강력추천과 입소문

20만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은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출간된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제껏 접근할 수 없었던 사장이라는 자리의 내면을 이처럼 진솔하게 그려낸 책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취재 10년, 사장 경험 6년, 집필 6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저자의 내공이 오롯이 글 속에 녹아 있기에 읽는 내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며 위로받고 공감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개정판에 부치며’에서 말한 것처럼 저자는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이 땅의 모든 CEO들을 응원하고 싶었고, 그 메시지가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힘이 빠지고, 스스로를 탓하다 보니 맥이 풀렸던,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세상살이를 더 힘들게 해야 했던, 그걸 이겨낸답시고 애꿎은 나를 달달 볶았던, 나처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런 자리, 이런 역할에서 오는 마음고생은 당연한 것이니 자신을 탓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낫다는, 나름대로 내가 찾아낸, 아니 어쩌면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나에게 주는 결론이었다. 그렇게 썼고 딱 그 마음을 담고자 했다.”

가장 처절하게 외롭고 힘든 자리,
CEO들의 마음을 처음으로 대변해준 책
‘사장’이라고 하면 그 역할이 무엇인지 대답하기 참 어렵다. 흔히 사람들은 사장이라는 직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결재만 하고 일은 별로 안 하는 것 같고, 조직의 성과를 위해선 극도로 매정하며, 잘릴 걱정 없는 맘 편한 사람’ 정도로. 하지만 틀려도 한참 틀렸다. 부모가 되지 않고서는 부모 맘을 모르듯 사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사장이라는 자리는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동경의 대상이지만, 알고 보면 가장 처절하게 외롭고 힘든 자리다.
이번에 출간된 《사장으로 산다는 것》은 그런 리더들의 숨겨진 내면을 가장 처음 조명한 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금껏 리더에 관한 책들이 그들의 리더십이나 업적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데 반해,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혼자만의 싸움, 그리고 그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CEO들의 마음을 대변해준 책. 사장 혹은 리더들에게 그들의 자격만 묻던 이들에게 그들의 편에 서서 생각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 책의 의미는 상당하다. 이 책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된 또 다른 이유다.

사장은 사실 이런 자리다
사장은 외롭다, 사장도 사람이다, 사장은 더 고달프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통해 우리는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CEO들의 내심(內心)을 보게 된다. 다 같이 일하지만 한편으로 철저히 혼자가 되는, 아니 혼자가 되어야 하는 자리. 그들이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운지, 그들도 굵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작은 일에 서운하고 섭섭해하는 인간이라는 것. 이런 면면들을 보노라면 리더야말로 가장 힘들고 외로운 사람이 아닐까 싶다.

1. 사장은 외롭다
외로움은 리더가 앓아야 할 병이다. 아니, 리더가 감내해야 할 형벌일지도 모른다. CEO가 된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어떨 때 가장 외롭다고 생각되느냐?”는 질문에 한 CEO는 “(직원들로부터) 밥 먹으러 가자는 소리를 못 듣는 게 가장 외로운 것”이라고 답했다. 뿐이랴. 인간이라면 냉혹하거나 비정하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을 테지만, 리더는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수도 없이 많다. 결정은 온전히 리더의 몫이고,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할 경우 돌아오는 책임 또한 그의 몫이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마음 편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상대를 찾아 온 수첩을 뒤적여보지만, 전화를 걸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 혹시나 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을 검색해보지만, 역시나 적당한 이름이 떠올라주지 않는다. 일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타는 속을 식혀줄 그 무엇이, 그 누군가가 없다. 이게 리더다.

2. 사장도 사람이다
언젠가 LG전자에서 부장급 이상 부서 책임자인 그룹장 100명에게 ‘리더로서 회사 생활이 가장 힘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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