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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감정이문제야(자꾸만꼬이는직장가족연애인간관계)

결국감정이문제야(자꾸만꼬이는직장가족연애인간관계)

  •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2-07-1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475286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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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 당신이 지금 힘든 이유는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Part 1. 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감정의 늪
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을까?
나를 가장 괴롭히는 감정의 정체는?
분노의 늪 / 불평의 늪 / 희생의 늪 / 문제와 고민의 늪 / 실패와 자포자기의 늪 /
절망과 의미상실의 늪 / 의사소통의 늪 / 성과와 과다업무의 늪 / 욕구와 불만족의 늪 /
‘돈=행복’의 늪 / 안전의 늪 / 매체와 정보의 늪 / 연락의 늪 / 중독의 늪 / 광기의 늪

[체크리스트] 나는 얼마나 감정에 휘둘리고 있을까?

Part 2.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나쁜 감정 다스리기
[인지 단계] 지금 내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수용 단계] 좋든 나쁘든 있는 그대로
[변화 단계] 변화를 위한 두 개의 탈출구

Part 3. 내 삶이 행복해지는 10가지 마음 정리법
관점만 바꿔도 지친 마음이 평온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나 자신부터 챙겨라
안은 밖과 같고, 밖은 안과 같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생각을 키우는 주범이다
바쁜 일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멀티태스킹에 적합하지 않다
몰입은 순간적인 감정의 늪을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몸에 집중하면 나의 내면이 보인다
내 감정에 매달릴수록 주변으로부터 고립된다
두려움을 버리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

Part 4. 오래된 나를 버리기 위한 처방전
습관을 재구성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감정의 늪을 빠져나오는 우리의 자세

에필로그 ∥ 당신은 분명 행복해질 것이다

도서소개

이 책의 저자는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 콩가 어워드(Conga Award) 등 명강사에게 수여되는 각종 상을 휩쓴 바 있는 독일 최고의 자기계발 강사이다. 그는 그동안의 강의를 토대로,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의 정체를 분석하고, 이런 감정들이 어떻게 증폭되는지를 설명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감정의 늪에서 벗어나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10가지 마음 정리법을 제시한다.
분노, 짜증, 우울함, 불안함, 자포자기…
내 인생이 꼬이는 건 감정이 문제야!

살다 보면 누구나 사소한 일로도 울컥하거나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기분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더 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이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직장상사에게 잔소리를 듣고 기분이 가라앉은 채 퇴근했다고 하자. 가족이나 애인이 무심코 던진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짜증이 난다. 이에 기분이 상한 상대방은 뭘 이런 걸 가지고 그러냐며 화를 낸다.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평소에 쌓인 불만이 튀어나오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만다.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감정의 악순환일 것이다. 결국엔 내 손해라는 걸 잘 알면서도, 왜 우린 순간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 콩가 어워드(Conga Award) 등 명강사에게 수여되는 각종 상을 휩쓴 바 있는 독일 최고의 자기계발 강사이다.
그는 그동안의 강의를 토대로,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의 정체를 분석하고, 이런 감정들이 어떻게 증폭되는지를 설명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감정의 늪에서 벗어나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10가지 마음 정리법을 제시한다.

왜 나쁜 생각들은 멈추기가 힘들까?
똑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들의 반응은 각기 다르다. 짜증이나 화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슬픔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통증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런 부정적인 기분에 휩싸이는 순간, 우리가 그 기분에 자꾸만 휘둘리게 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마음의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아무리 애써도 쉽게 벗어나기가 힘들다. 오히려 나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이 책의 저자인 뮌히하우젠은 심리학자 파울 바츨라비크의 <망치 이야기>를 토대로, 이 과정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어떤 남자가 이웃집에서 망치를 빌리기로 마음먹는다. 그때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든다.
‘이웃 사람이 망치를 안 빌려주면 어쩌지? 어제 마주쳤을 때도 아주 건성으로 인사하던데. 아마도 급했던 모양이지. 아니야. 급한 척한 거겠지. 나한테 뭔가 감정이 있어. 하지만 무슨 감정? 난 아무 짓도 안 했는데. 그 사람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야. 이웃에 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간단한 부탁도 안 들어줄 수가 있어? 그런 인간들이 내 인생의 물을 흐린다니까. 겨우 망치하나 있다고! 하지만 나도 더는 못 참아!’
우리의 주인공은 이웃집으로 달려가 벨을 누른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 집주인이 인사도 하기 전에 이렇게 소리를 지른다. “망치 안 빌려줘도 돼! 치사한 인간아!”

물론 이 이야기가 조금 과장되긴 하지만 분명 우리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한번 나쁜 생각이나 기분에 빠지면 마치 늪에 빠진 것처럼 점점 더 심하게 빠져드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주로 빠지는 감정의 늪은 그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빠지는 나쁜 감정을 ‘분노의 늪’, ‘희생의 늪’, ‘문제의 늪’, ‘의사소통의 늪’ 등 여러 종류로 분류한 뒤, 각 감정의 늪이 왜 생겨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주로 빠지는 감정의 늪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10가지 마음 정리법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 다음 자신의 감정을 객관화시켜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이것이 쉽지만은 않다. 저자는 우리의 두뇌 작동 시스템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꾸만 과거나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객관화시키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두뇌 작동 시스템이 과거를 향하는 경우에는 주로 예전에 ‘당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되므로, 곧바로 짜증, 분노, 억울함, 자기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두뇌 작동 시스템이 미래를 향하는 경우에는 주로 잘못될 지도 모르는 일에 포커스가 맞춰지므로, ‘만약에 혹시라도…’라는 걱정과 고민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즉 우리는 실제 상황 그 자체가 아니라 ‘상상’ 때문에 감정을 키우고 자꾸만 늪에 빠지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두뇌 작동 시스템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두뇌 작동 시스템을 멈추고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10가지 마음 정리법을 제시한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자신이 주로 빠지는 감정의 늪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거기에 알맞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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