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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볼

헤어볼

  • 고든 매켄지
  • |
  • 이마고
  • |
  • 2012-07-12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72990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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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당신 안에는 천재성이 숨어있다
2.회사는 거대한 머리카락 뭉치다
3.먼저 회사에 수익을 창출해주라
4.회사의 요구와 전략적으로 타협하라
5.조직문화라는 최면에서 빠져나오라
6.무의미한 야근은 당신의 삶을 좀먹는다
7.어리석은 경영자는 직원들이 창의력을 위해 쓰는 시간을 용납하지 않는다
8.실수는 감출수록 더 심각한 상황을 불러온다
9.과거의 성공신화를 경계하라
10.상자 밖으로 과감히 뛰쳐나오는 법부터 배우라
11. 안전한 구속과 위험한 자유 사이
12. 당신의 두뇌를 소개합니다
13. 타인을 비웃는 것으로 자신의 불안감을 감추려 하지 말라
14. 인위적으로 개량된 하이테크 복숭아 같은 삶에서 벗어나라
15. 회사가 당신에게 양보할 명분을 찾아주라
16. 패러독스의 즐거움을 맛보라
17. 가면 뒤에 숨은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라
18. 피라미드형 조직 VS 자두나무형 조직
19. 오빌 라이트
20. 정체된 조직문화를 흔들어라
21. 현명한 리더는 때로 부하직원에게 주도권을 넘긴다
22. 당신을 구속하는 그 모든 끈을 과감히 놓아버리라
23. 당신 인생의 명작은 오직 당신만이 그릴 수 있다

옮긴이의 글

도서소개

이 책은 홀마크에서 근무한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관료적인 체제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며 조직에도 기여하고 자신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지에 관해 들려준다.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먼저 회사의 요구방식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라거나, 조직의 중력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인 궤도로 선회하라는 등 우리가 지금껏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만드는 마인드의 변화와 실천적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헤어볼》은 홀마크 카드사의 신화적 디자이너이자 창의력 컨설턴트인 고든 매켄지에게 배우는 창의력 계발 실전 매뉴얼이다. 저자는 홀마크에서 근무한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관료적인 체제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며 조직에도 기여하고 자신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지에 관해 들려준다.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먼저 회사의 요구방식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라거나, 조직의 중력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인 궤도로 선회하라는 등 우리가 지금껏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만드는 마인드의 변화와 실천적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헤어볼이란?
저자가 말하는 헤어볼이란 한마디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 기존의 틀이다. 이를테면 이미 굳어진 일반적인 규범, 권위, 관료주의 안에서 만들어진 절차와 정책 같은 것들이다. 또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습관적인 일상의 틀, 고정관념, 매너리즘 같은 것들도 역시 헤어볼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엔 그저 한 가닥 두 가닥으로 시작된 머리카락들이 서로 엉키고 뭉치면서 점차 헤어볼을 형성하게 되고, 결국 우리는 이처럼 뒤엉킨 거대한 헤어볼 속에 삼켜져 점차 창의성과 독창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당신 안에는 당신 자신도, 회사도 모르는 창의성이 존재한다
창의성은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에게도 애초에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창성이 있었고 창의력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사회의 질서에 순응하는 법을 배웠고 나이가 들면서 거대한 세상의 한낱 부속품이 되어 앞사람의 뒤통수만 쳐다보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 안에 창의력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 창의력이라는 보물은 우리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기에 언제든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세상의 질서에 순응하기보다는 그 낡은 틀을 깬 사람들이라고. 그들은 거대한 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인생의 페이스를 스스로 조절한다고.

조직형 인간에서 창의적 인간으로 부활하기
고든 매켄지는 제도화된 조직문화에 매몰되지 않고 창의성을 되살려내는 법,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인정받는 법에 대한 아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무조건 낡은 틀을 깨부수라거나 조직의 권위와 질서를 거부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조직의 요구에 순응함으로써 ‘완벽하게 안정된 삶’을 사는 것도 무기력한 모습이지만 지나치게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완전한 자유의 삶’ 역시 자살행위라는 것이다. 그는 이 양극단의 중간 어딘가에 그 균형점이 있으며, 그 균형점을 찾아 궤도를 선회하라고 충고한다. 즉,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체 안에 빠져 허우적대지도 말고, 아예 튕겨져나가 궤도 이탈도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고.
고든 매켄지는 홀마크에서 근무한 30여 년 동안 자신의 이러한 철학을 그대로 실천했다. 그는 '홀마크'라는 회사의 거대한 덩어리에 빨려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홀마크가 제공하는 기회와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발칙한 천재였다.

당신도 당신의 조직을 창의적으로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
현명한 경영자는 직원들이 창의력을 위해 쓰는 시간의 가치를 안다. 겉으로 보기에 부하직원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그 시간 그들의 머릿속에서는 창의력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직원들의 창의력을 위한 시간을 용납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끌고 있는 조직원들에게서 창의력 뿐 아니라 신뢰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길이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기꺼이 부하직원에게 일의 주도권을 넘겨주어 목표를 직접 이끌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주라. 그러한 자부심은 조직에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해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연한 리더의 자세는 어디에서 올까?
새로움과 변화, 자기와는 뭔가 다른 존재를 위한 여지를 남겨두는 관용이다. 계층화되고 경직된 조직에서는 새로움이 싹틀 수 없다. 조직의 전체와 부분이 유기적으로 살아 꿈틀거리도록 유연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이끄는 것이 참다운 리더이다.


우리의 아이들을 틀에 박힌 어른들의 손에 맡겨선 안 된다
초등학교를 방문한 저자는 복도에 걸린 활기 넘치는 색깔과 시원스런 모양의 그림들을 보며 묻는다. 여기 예술가가 몇 명이나 있냐고. 1학년 아이들은 예외 없이 의자에서 껑충껑충 뛰며 저마다 자기가 예술가라며 두 팔을 위로 흔들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손을 드는 아이는 줄고 그마저도 주저주저 어색해한다. 6학년에 이르러서는 많아야 한두 명만이 눈치를 보며 거북하게 손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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