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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시간의별)CD1포함

어린왕자(시간의별)CD1포함

  • 크리스틴 페레 프레리 (각색)
  • |
  • 꼬마샘터
  • |
  • 2012-07-15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586618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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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간난쟁이들이 위험하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시간의 균형이 무너진 이 별에서 시계를 고치고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시계에 의지해 사는 시간의 별 주민들은 마을의 시계가 망가지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멈춰버린 마을 주민들, 쉴 새 없이 바뀌는 밤낮에 지쳐버린 시간난쟁이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의 주인공들은 ‘위대한 시간의 수호자’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위대한 시간의 수호자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시간을 뒤로 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꿈이 사라진 우리 아이들, 다시 꿈꾸게 하다!”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드림팀이 모여 부활시킨 21세기 ‘어린왕자’

※ 『어린왕자 시간의 별』 줄거리

시간난쟁이들이 위험하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시간의 균형이 무너진 이 별에서 시계를 고치고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시계에 의지해 사는 시간의 별 주민들은 마을의 시계가 망가지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멈춰버린 마을 주민들, 쉴 새 없이 바뀌는 밤낮에 지쳐버린 시간난쟁이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의 주인공들은 ‘위대한 시간의 수호자’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위대한 시간의 수호자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시간을 뒤로 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책 소개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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