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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세상의전부)

천부경(세상의전부)

  • 박정규
  • |
  • 멘토프레스
  • |
  • 2012-07-13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934422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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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묘향산의 비밀
■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석삼극析三極
■ 무진본無盡本
■ 천일일天一一
■ 지일이地一二
■ 인일삼人一三
■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無櫃化三
■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天二三地二三人二三
■ 대삼합육 생칠팔구大三合六生七八九
■ 운삼사 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
■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
■ 앙명 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도서소개

궁극의 원리인 《천부경》을 통해 진리와 행복에 이르기! 《천부경》은 만세의 강전으로 환웅대성존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인간들에게 우주의 이치를 가르친 조화경이다. 『천부경』은 만년 전에 인류의 근원으로 주어졌던 《천부경》에서 우리의 기원과 목적을 밝혀내는 책이다.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 박정규가 《천부경》의 81자에 숨겨진 진리를 길어올리는 글들로 채워져 있다. 우주의 본질과 대자연의 속성, 무한에서 무한으로 이어지는 사랑, 생명의 근원인 마음에 대해 성찰한 글들을 삽화와 함께 수록하였다. 책의 뒤에 ‘천부경에 얽힌 이야기’ 네 편을 수록하여 한국이 아시아의 등불이 되기를 염원하였던 타고르의 시, 한국에서 세계의 난제들이 풀릴 것을 염원하였던 게오르규의 예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지상의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의 원천이자 궁극의 원리인 천부경!
30년 전 보편적 진리를 찾아헤맨 한 과학교사에 의해 만년 만에 밝혀지는 81자의 비밀!
과연 ‘열쇠의 나라’이자 ‘천부경의 나라’인 한반도는 분단을 넘어 세계의 등불로 떠오를 수 있는가?

왜, 세계적 사상가들은
‘천부경의 나라’ 한국을 외쳤는가!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_타고르

“25시의 절망에서 인간을 구원할 열쇠는 한국이다!”
_게오르규

“동양사상의 종주국인 한국인을 존경합니다. 천부경을 설명해 주십시오.”_하이데거

“인류문명의 전환기에는 그 빛을 제시하는 성배민족이 반드시 등장한다. 2천년 전에는 중동의 유대민족이었다. 그때보다 더 근원적 전환기인 오늘날 그 빛은 동방인 극동에 와 있다. 그 민족을 찾아 힘껏 도우라.” -슈타이너

‘인간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는 한 사람(박정규, 64년생)이 있다. 그는 위대한 철학자도 고승도 아닌 과학교사로 현재 구로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그런 평범한 물리교사의 진리탐구는 고교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이 무언지 진정 알고 싶었던 그는 당시 절과 교회, 증산과 몰몬 등 온갖 종교 단체를 찾아헤맸다. 수없이 묻고 책을 뒤져보기도 했지만, 신도 진화론도 거부한 채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만다. 검정고시를 거쳐 83년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 들어간 그는 ‘세포는 앞선 모세포로부터 생겨나온다’는 생물학자 피르호의 법칙에 주목하며,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대우주의 무한성’처럼 우리 생명 또한 시작이 없이 영원하고 불멸이어야 존재할 수 있음”을 도출해낸다.
‘신은 0, 생명은 생명에서 온다’라는 확신을 한 저자는 인간의 기원을 찾고 우주와 문명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천부경’을 알게 되었고, 30년간의 노고 끝에 결국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서사시로 독자적인 《천부경》을 탄생시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만년 전의 경전 ‘천부경’의 원천이 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점이다. 일찍이 권태훈 선사는 “지구는 태양계의 간방艮方이고, 태양계는 우주의 간방이며, 우리나라는 지구의 간방이니, 지구평화의 시작이며 마지막을 이루는 곳”이라고 설파했다. 20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인지학의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위기의 오늘날이 문명의 전환기임을 내다보면서 “문명의 전환기에는 그 빛을 제시하는 성배민족이 반드시 등장한다. 2천년 전에는 중동의 유대민족이었다. 그때보다 더 근원적 전환기인 오늘날 그 빛은 동방인 극동에 와 있다. 그 민족을 찾아 힘껏 도우라”라는 심오한 예언적 말을 남겼다. 또한 루마니아의 신부이자 시인인 게오르규는 ‘시인은 사회의 예언자’라 하면서 “25시의 절망의 세계에서 인류를 구원할 열쇠는 한국”이라고 선언했다. 또 독일의 대철학자인 하이데거는 한국을 동양사상의 원천이라 인정하고 한국에 전해오는 ‘천부경’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세상의 전부_천부경》의 저자 박정규는 책을 펴내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뭇짐승과 달리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을 꼽으라면 그건 정신과 언어, 손 아닌가. 문명이란 인간정신이 언어와 손을 통해 밖으로 구현해놓은 것이기에 말이다. 문명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홍익인간과 훈민정음인 한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다. 한글 배후에 가림토문자가 있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탐구과정 속에서 지구촌의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의 배후에 ‘천부경’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늘의 도움으로 그 위대한 진리의 일부나마 세상에 드러내게 되어 기쁘다.”
인류의 모든 문제를 보듬어 안아 해결할 정신이 바로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이라니, 그 정신의 기저에 절대진리인 ‘천부경’이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정작 ‘천부경의 나라’ 한국에서는 ‘천부경’의 진가를 모르고 있음은 아이러니다. 이 책을 추천한 차길진 법사의 말이 눈에 들어온다, “세상을 본 者만이 세상을 論할 수 있다. 세상에 버림을 받았다는 者는 세상을 본 사람만이 말할 자격이 있다. 천부경은 세상 전부다.”
《세상의 전부_천부경》은 기존 책들과 달리, 난해하다고 거부했던 독자들에게 참신하고 알기 쉽게 다가오는 천부경 해석서이다. 그런 점에서 정수하 화가의 천부경 삽화는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 만년 전에 모든 인류의 근원으로 주어졌던 81자의 신비의 경전 천부경.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의 원형으로 주어졌던 궁극의 원리인 이 천부경에서 우린 인류의 기원과 목적을 밝혀내고, 대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진리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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