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아픈 아기’를 입양한 ‘정원사 엄마’의 특별한 이야기!
⚫ 하나님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양육 이야기, 정원 이야기 그리고 깊은 묵상!
⚫ 각종 꽃 이름과 아름다운 사진, 흥미로운 원예 지식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책!
⚫ 2022년, 우리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너의 심장 소리』의 저자는 ‘입양’과 ‘양육’이라는 그 어려운 여정을 자신이 좋아하는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릴 적 꽃 이름으로 한글을 배웠다는 저자는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정원사 엄마다. 생후 40일에 만난 그레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아팠으나, 훌륭한 정원사 엄마에게 입양되어 보살핌과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꽃과 나무,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바람, 별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듯한 이 책은 독자들이 마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고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그것은 저자의 맛깔나는 글솜씨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의 삶에 진득이 스며 있는 사랑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신 하나님의 임재가 들숨 날숨을 통해 여기까지 전해진다. 여기에다 각종 꽃 이름과 사진, 흥미로운 원예 지식과 정보는 덤이다. 여러모로 알차고 감동적인 책, 소장하고픈 책. 강력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