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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사이클

돈의 사이클

  • 이재범(핑크팬더)
  • |
  • 위즈덤하우스
  • |
  • 2022-09-28 출간
  • |
  • 216페이지
  • |
  • 138 X 200 mm
  • |
  • ISBN 97911681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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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술과 금융의 발전은 경제 사이클을 더 빠르고 짧게 만들었다”
다가온 불황을 부의 기회로 만드는 터닝 포인트!
이재범 저자가 시장을 정확히 예언한 비밀을 담았다

자산 시장에서 돈을 벌었다는 영웅이 여기저기서 출몰한다. 짧은 시간에 부자가 되었다면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자동차나 명품으로 부를 과시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지금 하면 늦은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쉬지 않고 자산 가격이 오르는 걸 보면서 결국 시장에 뛰어든다. 거대한 블랙홀처럼 시중에 있는 돈이 빨려 들어간다. 버블이라는 이야기는 어느 순간 쏙 들어간다. 너도나도 돈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전력투구한다.
이런 상황이 무한정 지속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걸 우리는 이제 안다.
_본문 중에서

주변의 누군가가 큰돈을 벌었다거나, 패가망신을 했다는 소식은 투자자의 마음을 늘상 들었다 놓는다. 경제 전망은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를 때 어떤 경제학자는 서울 아파트는 이미 너무 비싸다면서 집을 팔라고 말하고 어떤 전문가는 오늘이 제일 싸다고 주장하며 집을 사라고 말한다. 같은 상황을 앞에 두고도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일은 예사다.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재범(핑크팬더) 저자는 2016년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집필해서 전례가 없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예측했다. 저자가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한 비결은 사이클을 읽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제 사이클을 이용하면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불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어느새 세계 경제가 긴축으로 향하며 비관론이 퍼지고 있다. 2000년대 아파트 거품이 꺼졌을 때,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쳤을 때도 비관론이 팽배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이라면서 돈 공부를 그만뒀다. 그 와중에도 다음 투자를 준비한 사람들은 결국 팬데믹 전후 호황에 올라타서 부자가 되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 불황은 터닝포인트다. 역사는 어김없이 반복될 것이다. 이재범 작가의 신작 《돈의 사이클》은 자본주의 역사에서 반복된 호황과 불황을 분석해서 다음 투자의 기회에 올라타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형 거시경제 교양 에센셜!
경제 사이클에 숨겨진 의미가 투자의 열쇠다
저자는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돈의 역사를 정확하게 담은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에는 불황과 호황 속에서 망하거나 기회를 잡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치솟는 환율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p.159~164),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도모했던 ‘골디락스 경제’에서 미국과 중국은 어떤 관계였는지(p.85~91), 미국은 왜 적자를 신경쓰지 않는지(p.165~171) 등 오늘날 경제를 만든 과거 사이클의 반복을 통해 투자 기회를 전망한다.
이 책은 본격적인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배경지식을 쌓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경제 이론이 현실 경제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 알려준다. 특히 국내 독자들이 접하기 쉬운 정보를 활용해서 집필했기 때문에 실제 투자에서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영감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하워드 막스, 피터 린치 등 세상에는 많은 투자 거장과 경제학자가 쓴 투자 필독서가 있다. 하지만 바쁜 일반인은 읽을 엄두를 못 내거나 시작하더라도 쉽게 지친다. 이 책은 투자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와 오랜 투자자조차 종종 망각하는 경제 사이클의 정수만을 담았다.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골디락스, 부동산, 주식, 금, NFT…
미ㆍ중ㆍ일 등 한국을 둘러싼 국제 정세에서 되풀이되는 반복의 법칙
금융지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돈 공부를 시작하라
금리가 오를 때 호황을 맞는 업계는 어디일까? 불황에 업황이 오히려 좋아지며 주가가 오르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만약 ‘금리’, ‘주식’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더라도 이 문제에 답하지 못한다면 경제 지식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개별적으로 외운 경제 용어는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단어가 과거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었는지 이야기 형식으로 공부해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 이 책은 국제 정세의 경제 현안을 살피며 독자가 경제 용어와 지식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집필됐다. 진정한 의미의 금융지능이 한 차원 뛰어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6부. 어떻게 될 것인가]에는 국내ㆍ해외 주식부터 서울ㆍ지방 부동산 투자, ETF, 가상 자산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과거 사이클을 통해 전망한다. 저자가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 책은 복잡한 투자의 세계에서 성공적인 투자 시나리오를 써나가는 동시에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_역사는 반복된다

1부 | 대공황
경제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상품 가격의 하락
금본위제와 은행 파산
벗어나지 못하는 침체
무엇이 문제였던가

2부 | 잃어버린 30년
거품경제
추락이 시작되다
수렁에 빠지는 신호
쇠락하는 국가

3부 | 대침체
모든 국민을 잘살게 하자
무엇이 위험한지 몰랐다
감염과 전염
반복되는 위기


4부 | 흥망성쇠
최고의 시기
구제금융 신청
기술 혁신
위기 속 부양책

5부 | 돌고 도는 경제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의 중요성
달러와 미국

6부 | 어떻게 될 것인가
부동산의 미래
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세상
버블과 공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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