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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기억하는정복과확장-4(세계사)

역사가기억하는정복과확장-4(세계사)

  • 궈팡
  • |
  • 꾸벅
  • |
  • 2012-06-30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906365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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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유럽의 강권통치

십자군 동방원정의 선동자 - 교황 우르바누스 2세
‘필리오케’ 논쟁 - 동서교회의 대분열
노르만 광풍 - 정복자 윌리엄 1세
애걸하는 하인리히 4세 - 카노사의 굴욕
평생을 ‘정복’에 바치다 - 프리드리히 1세의 야심
십자군 국가의 호위대 - 중세 기사단
도시무역의 대표 - 한자동맹
영국왕권을 옥죄는 주문 - <자유대헌장>
하느님의 영광 - 신성로마제국의 흥망성쇠
미친 의회 - <옥스퍼드 조례> 공포
프랑스 왕권 강화 - 필리프 4세의 강권 통치
농노제 붕괴 - 영국 와트 타일러의 난
대규모 농민봉기의 도화선 - 이탈리아 돌치노의 봉기
말 등에 올라 질주하는 해골 - 흑사병 창궐
고통을 딛고 일어나다 - 프랑스 자크리의 난
그룬발드전투 - 튜턴기사단의 비극
영불 백년전쟁의 전설 - 성녀 잔 다르크
위대한 부흥 -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한 스페인의 분투
통치와 반항 - 교회와 이단의 투쟁
중세 문명 - 독특한 교회문화

제2장 동유럽의 불길

인류 문명의 걸작 - 찬란한 비잔틴 문명
키예프 지배 - 류리크왕조의 흥망성쇠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 폴란드왕국의 성립
‘한 시대의 군주’의 쇠발굽 - 몽고제국의 부흥과 서방원정
발칸반도의 포화 - 세르비아왕국의 흥망성쇠
‘염가의 교회’ - 체코 후스전쟁
제국의 몰락 - 통곡하는 콘스탄티노플
이반 3세 - 통일 러시아의 기반을 다진 왕

제3장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각축전

서아시아의 '쿠빌라이' - 가잔 칸의 개혁
황금기 - 불세출의 영웅 티무르의 손에서 펼쳐진 세상
한 시대를 풍미한 대제국 - 오스만 튀르크
500년 항쟁사 - 이집트의 독립전쟁
노동자들의 지옥 - 인도 델리 술탄국의 통치
한반도의 중앙집권화 - 한반도 고려왕조의 흥망성쇠
사무라이 정치의 분리와 합체 - 일본 막부 통치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 서아프리카의 말리왕국
아메리카의 빛나는 보석 - 찬란한 잉카문명

제4장 신항로개척

동서양 교류의 사자 - 마르코 폴로
추악한 제국의 역사 - 초기 식민 침략
대항해의 전주곡 - 서유럽 항해지식과 조선기술의 발전
지리대발견의 서막 - 바르톨로뮤 디아스, 희망봉을 발견하다
황금은 놀라운 물건이다! - 콜럼버스의 항해
어리석은 ‘임시방편’ - ‘교황자오선’ 설정
보라, 지구는 둥글다 - 마젤란의 세계일주
서유럽에서 인도로 가는 항로의 개척자 - 바스코 다 가마

제5장 문명의 외침

고전문화의 귀환 - 이탈리아 르네상스
3대 문학가 -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르네상스 3대 예술거장 - 장인정신이 빛나는 예술의 혼
근대문명의 전파 - 르네상스의 연속
기독교 개혁의 선구자 - 위클리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 마르틴 루터의 목소리
과감한 개혁가 - ‘쇠망치’ 토마스 뮌처
반봉건의 나팔소리 - 장엄한 역사, 독일봉기
예정설 - 칼뱅의 종교개혁

도서소개

500년부터 1000년까지『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세계사』제4권. 이 시리즈는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비장하고 웅장한 제국의 정복사와 이주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수놓은 역사이자 정복과 확장의 역사이다. 유유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은 바닥을 모를 만큼 깊고 물속 세상은 안개처럼 뿌옇다. 이 책은 그 역사를 장식해온 비장하고 웅장한 제국의 정복사와 거친 풍랑을 헤치고 이룬 이주의 역사, 그리고 생지옥이 따로 없는 인간들의 삶의 현장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마치 별똥별처럼 역사의 하늘을 가로질러 정신이 아득해질 만큼 찬란하게 수놓고 있다.
서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 로물루시 아우구스툴루시가 폐위당한 뒤, 수많은 바바리안이 앞 다퉈 서유럽을 침략했다. 그 때문에 서양 문명은 거의 붕괴될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고여 있던 낡은 문화와 바바리안의 새로운 생활양식이 서로 섞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은 탁월한 감화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일궈나갔다. 이 문명은 그리스와 라틴 문화유산을 근간으로 게르만민족의 넘치는 생명력을 흡수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로 성큼성큼 발을 내딛었다. 이 시대는 정복과 확장의 시대이자 우매함과 문명이 서로 엮인 시대였다. 게다가 억압과 저항이 격렬하게 충돌해 사방에서 불꽃이 피어오르던 시대였다. 교황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각계각층에 지대한 영향을 낳은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다. 교황과 유럽 각국의 군주들 사이에서는 권력을 쟁취하는 각축전이 벌어졌고 유럽 각국의 군주와 귀족, 백성들 사이에서도 갈증과 투쟁이 끊이지 않았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위대한 문명을 이룩했으며 유럽은 중세 들어 1000년 동안 긴 암흑기를 보내게 되었다. 온 세상이 시뻘건 핏물을 뒤집어쓴 뒤, 이어서 금속의 마찰음이 들리고 곳곳에서 온갖 사상이 충돌하는 가운데 인류 역사는 전환점에 이르게 된다. 신대륙이 발견되고 르네상스 사조가 거침없는 기세로 문명사회를 휩쓸면서 근대사회의 서광이 밝았다. 바로 이 정복과 확장의 시대에 인류 문명은 미증유의 발전을 이루었다.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시평을 통해 문명의 성쇠와 득실을 탐구한다. 또한 독특한 시각으로 역사의 전환과 충돌을 관찰하고 시인과 같은 열정으로 역사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동서양의 문명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역사적 사건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고 전제군주정치가 고의로 감추었던 은밀한 뒷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서술해 역사의 빙하에 갇혀있던 영혼의 보물창고를 건져 올렸다. 이 책은 시야가 넓고 붓끝이 예리하다. 오늘날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고조되는 가운데 이 책은 철저한 사변과 힘찬 필력, 그리고 거시적인 시야로 역사문화서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은
《세계사 시리즈》중 네 번째 책이며 10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역사가 기억하는 인류의 문명
②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③ 역사가 기억하는 중고대사
④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⑤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⑥ 역사가 기억하는 군주의 권위
⑦ 역사가 기억하는 혁명의 물결
⑧ 역사가 기억하는 식민지 쟁탈
⑨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⑩ 역사가 기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사 시리즈》는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했다.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역사는 민족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 역사를 배우면 사람이 지혜로워진다. 인류가 지나온 각 시대의 사건을 되짚어 보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잊고 있던 기억들을 꺼내 그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산시사범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왕청쥔

《세계사 시리즈》는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연구원 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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