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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목민심서

  • 정약용
  • |
  • 늘푸른소나무
  • |
  • 2012-07-20 출간
  • |
  • 496페이지
  • |
  • ISBN 97889975580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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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부임육조赴任六條
제1조 제배(除拜)
제2조 치장(治裝)
제3조 사조(辭朝)
제4조 계행(啓行)
제5조 상관(上官)
제6조 이사(?事)

제2장 율기육조律己六條
제1조 칙궁(飭躬)
제2조 청심(淸心)
제3조 제가(齊家)
제4조 병객(屛客)
제5조 절용(節用)
제6조 낙시(樂施)

제3장 봉공육조奉公六條
제1조 선화(宣化)
제2조 수법(守法)
제3조 예제(禮際)
제4조 문보(文報)
제5조 공납(貢納)
제6조 왕역(往役)

제4장 애민육조愛民六條
제1조 양로(養老)
제2조 자유(慈幼)
제3조 진궁(振窮)
제4조 애상(哀喪)
제5장 관질(寬疾)
제6조 구재(救災)

제5장 이전육조吏典六條
제1조 속리(束吏)
제2조 어중(馭衆)
제3조 용인(用人)
제4조 거현(擧賢)
제5조 찰물(察物)
제6조 고공(考功)

제6장 호전육조戶典六條
제1조 전정(田政)
제2조 세법(稅法)
제3조 곡부(穀簿)
제4조 호적(戶籍)
제5조 평부(平賦)
제6조 권농(勸農)

제7장 예전육조禮典六條
제1조 제사(祭祀)
제2조 빈객(賓客)
제3조 교민(敎民)
제4조 흥학(興學)
제5조 변등(辨等)
제6조 과예(課藝)

제8장 병전육조兵典六條
제1조 첨정(簽丁)
제2조 연졸(練卒)
제3조 수병(修兵)
제4조 권무(勸武)
제5조 응변(應變)
제6조 어구(禦寇)

제9장 형전육조刑典六條
제1조 청송(廳訟)
제2조 단옥(斷獄)
제3조 신형(愼刑)
제4조 휼수(恤囚)
제5조 금포(禁暴)
제6조 제해(除害)

제10장 공전육조工典六條
제1조 산림(山林)
제2조 천택(川澤)
제3조 선해(繕?)
제4조 수성(修城)
제5조 도로(道路)
제6조 장작(匠作)

제11장 진황육조賑荒六條
제1조 비자(備資)
제2조 권분(勸分)
제3조 규모(規模)
제4조 설시(設施)
제5조 보력(補力)
제6조 준사(竣事)

제12장 해관육조解官六條
제1조 체대(遞代)
제2조 귀장(歸裝)
제3조 원류(願留)
제4조 걸유(乞宥)
제5조 은졸(隱卒)
제6조 유애(遺愛)

도서소개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57세 되던 해에 19년간 귀양살에서 풀려나 학문적으로 가장 원숙해 가던 때에 이루어진 저술로 민생과 관련된 그의 많은 저서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목민심서(牧民心書)』는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指針)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것으로, 전편에 흐르는 저자의 지방행정의 원리는 관(官)의 입장에서 논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편에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고발·탄핵·경계하고 있다. 특히 부패의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의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 업무와 결부시켜 소상히 밝히고 있다.
“오늘날 사회와 정치, 민생의 문제를 다시 일깨워주는 데 꼭 필요한 책”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57세 되던 해에 19년간 귀양살에서 풀려나 학문적으로 가장 원숙해 가던 때에 이루어진 저술로 민생과 관련된 그의 많은 저서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
『목민심서(牧民心書)』는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指針)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것으로, 전편에 흐르는 저자의 지방행정의 원리는 관(官)의 입장에서 논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편에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고발·탄핵·경계하고 있다. 특히 부패의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의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 업무와 결부시켜 소상히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오늘날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 이 때문에 하민(下民)들은 여위고 곤궁하고 병들어 진구렁 속에 줄을 이어 그득한데도, 그들을 다스리는 자는 고운 옷과 맛있는 음식에 자기만 살찌고 있으니 슬프지 아니한가?”라고 개탄하였다.
백성을 다스린다는 것은 백성을 기르는 것〔牧民〕이다. 그리고 목민(牧民)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몸소 실행할 수가 없어 ‘심서(心書)’라고 했다. 수령은 모름지기 ‘수기치인지학(修己治人之學)을 배우는데 힘써 수령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치민(治民)하는 것이 곧 목민(牧民)하는 것을 인식하고 수령의 임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리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목민관의 덕을 다시 일깨워주는 데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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