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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도대체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도대체 어떻게

  • 로버트휘셔
  • |
  • 도서출판CUP(씨유피)
  • |
  • 2009-10-15 출간
  • |
  • 223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880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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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경이와 놀라움으로 가득찬 세계!
하나님은 그 세계를 어떻게 지으셨을까?

하나님은 얼마나 큰 분인가!
이 책은 과학만으로 측정할 수 없는
더 큰 그림이 있음을 인정하게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발견할 능력을 주셨다!

과학과 성경의 관계는?
자연에 대한 과학적 지식은 성경 연구로부터 얻은 지식과 부합될 수 있는가?
지적 활동과 믿음은 각각 서로에 대해 확신을 더 강하게 해주는가,
아니면 서로 대립하거나 무관한 것인가?
초자연적인 일이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자연적인 것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훌륭한’ 과학자이면서 동시에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
창조와 진화에 대해 우리는 둘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해야만 하는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과학과 신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질문은 생명과 인간의 기원에 대한 문제까지 담고 있어 오랫동안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 질문에 대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과 자유주의 진영(포괄적으로는 모든 범주의 비복음주의자들)은 서로 전혀 다른 그들만의 대답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양편의 논쟁이 불붙은 것은 복음주의측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그리고 자유주의 측의 대답에 대해서는 성경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인해서였다.

오랫동안 과학자이자 교수로서 연구, 교육 및 행정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동시에 또 다른 소명을 가지고 성경 연구와 해석학을 탐구해 온 나는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해 왔다. 양측의 견해를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둘 다 심각한 오해와 실수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철저히 성경적이면서 동시에, 과학적으로도 온전한 더욱 근본적인 관점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있다. 이 문제는 이미 많은 헌신적인 그리스도인 과학자들 및 다른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 여러 번 논의되고 저술된 것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을 위하여 책으로 명확하게 기술할 필요를 느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필요를 채우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_ 본문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중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도대체 어떻게?」를
소개 및 추천해 주세요!

◆책 소개
CUP 신간「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도대체 어떻게?」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현재까지 운행하심에 대해서는
이성의 잣대로 재기보다는 그저 그냥 믿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해
누가 하셨느냐에 대해서는 단답형으로 답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을까에 대해서는 모든 인간에게 일반은총으로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과학적으로 연구하며 발견해야 하는 부분임을 보여 줍니다.

저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누구도 정답을 확연하게 드러낼 수는 없겠으나,
하나님이 주신 이성으로 창조 세계를 발견해 갈 특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간에게 그런 지적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께 소개되어 신앙과 이성의 조화로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천사

●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발견할 능력을 주셨다! 이 책의 내용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신앙과 과학에 관한 문제는 과학적 내용 그 이상의 범위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저자는 이 문제를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다. 과학과 지성을 포함한 모든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기를 열망한다.
문준호 | 수원중앙기독중학교 교사, KAIST 물리학 박사, 고든콘웰M.Div.

● 나 자신을 포함한 하나님을 믿는 과학자(혹은 공학자)들은 대부분 성경과 과학 사이의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사실 이 갈등에 대한 해결의 시작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받아들이고, 과학의 능력이 유한함을 인정하는 데 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분이시며, 우리는 완전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없다. 우리의 한계는 자연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표현하려는 우리의 또 다른 열정의 이유이기도 하다.
손정락 | 서울대학교 교수, 기계항공공학부

● "확실한 지식"을 자연의 과학적 탐구로부터 얻어지는 것에만 제한하거나 성경에만 제한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것이다(본문 중). 이 책은 온전한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지적 지평을 넓혀 주어 신앙과 과학이 조화된 분별력의 눈을 뜨게 하는 책이다. 그리스도인 과학도들이 온전한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하나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고 믿는다.
송호택 | 연세의과대학 교수, 방사선과

● 한 나무에 달린 똑같아 보이는 수천 개의 나뭇잎들 중에도 아주 똑같은 두 개의 잎사귀가 없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만물을 지으신 분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의 모습은 또 얼마나 다르게 지음 받았는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동일한 믿음을 가진 우리는 “어떻게 지으셨을까?”에 대한 다른 생각들 때문에 나뉘지 않았으면 한다. 오히려 그 많은 서로 다른 말씀 묵상들이 같은 하나님을 향한 다른 소리의 찬양으로 울려 퍼지게 되는 때를 꿈꿔 본다.
장수영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에필로그

경종민_ KAIST 전자전산학부 교수
성숙한 사람만이 타인의 입장과 관점에 설 수 있다. 이미 세상의 많은 교육을 통해 익숙해진 세계를 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성숙을 넘어 완전히 변화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임을 알 수 있도록 변화된다.

김상배_ 한남대학교 수학과 교수
처음에 큰 부담 없이 시작했지만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다행히 여러 단계로 검토해 준 분들의 수고로 번역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한 일이 보잘것없어 부끄럽지만, 이 책이 큰일의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 크리스천 연구자들이 더 많은 번역물과 창작물들을 집필하여 많은 사람들의 신앙과 지성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신앙은 하나의 큰 세계관의 틀을 제공한다. 그것에 따라 인간과 우주, 하나님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김찬중_ 원자력연구소 초전도연구실장
사람들은 어려운 논쟁거리에 대해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가리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모든 논쟁거리의 해답을 우리 지식의 범위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인간이 소유한 지식은 너무나 제한적이다. 이 책은 열린 지각 안에서 서로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이게 하며 세상의 움직임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은 사람들은 창조에 관한 어려운 논쟁거리라 하더라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박오진_ GBT 선교사, 전 엘지화학기술연구원 연구원
이성적 사고보다 오히려 감정이 풍부한 내가 이렇게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글을 번역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번역한 후 한참 뒤에 내가 번역한 부분을 다시 읽어보았다. 우선 나에게 다가온 부분이다. “인간의 지식에는 어느 정도 모호성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피할 수 없다. 우리가 마지막 판단을 유보해야만 하는 많은 것들이 인간의 전 삶을 통해 존재한다. 동시에 우리는 과학과 성경적 신학이 완전하고 완성된 설명을 줄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들이 고려할 만한 의미나 유효성이 있는 설명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을 인식해야 한다.”자연과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이성과 신앙 사이에 갈등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또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송현훈_ 한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성경을 읽으면서 누구나 갖게 되는 여러 가지 생각의 파편들, 하나님의 관여하심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무엇을, 누가, 왜, 어떻게 등의 근본적인 의문점들을 조각 퍼즐을 맞추듯이 매우 논리적으로 정립해 놓은 책이다.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귀중한 자료로 이용되길 바란다.

오용준_ 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 이 책의 번역 작업에 참여하며, 이 책의 저자가 집요하게 붙들고 있는 생각의 요점을 책의 말미에서 찾게 되었다. 저자는 불과 몇 백 년 밖에 되지 않는 근·현대 과학의 잣대로 피조물의 전후를 온전히 이해하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보여 준다. 여러 다른 생각들에 대한 저자의 분류 방식에 전적인 공감을 가지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소위 과학적인 도전에 단지 과학으로만 맞서는 것보다 더 큰 그림이 엄연히 있다는 것을 과학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인정하게 된다.

윤치영_ 대전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God Did It, But How?” 신앙에 있어 보수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내가 지금까지도 해묵은 숙제처럼 안고 있는 질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80퍼센트 이상이 “God Did It”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에서, 소수인 나머지 20퍼센트 안에서도 “How?”에 대한 견해는 많이 다르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믿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용임을 알게 해 준다. 지나친 확신과 주장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은 ‘비과학적’이라고 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홍성욱_ 한밭대학교 공업화학공학과 교수
이 책을 번역하면서 ‘세상과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차분히 생각해 보고 정리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세상과 인간의 기원 문제를 균형 있는 시각에서 쉽게 설명해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원 문제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목차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1.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2. 하나님은 사람과 자연을 통해 일하신다
3.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기원은?
4. 기적이란 무엇인가?
5. 자연과 성경, 통합적으로 생각하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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