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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찍는 사진기

마음을 찍는 사진기

  • 김귀자
  • |
  • 아동문학평론
  • |
  • 2015-12-12 출간
  • |
  • 168페이지
  • |
  • 153 X 210 mm /288g
  • |
  • ISBN 978898567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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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칠순 할머니 작가가 빚어낸
보석보다 더 빛나는 지혜와 사랑이 출렁이는 동화집!
동화구연가ㆍ시낭송가ㆍ동화구연 1급 지도사로 활동하며 늦깎이로 시작했지만, 시인으로 동화작가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담뿍 받는 김귀자 선생의 두 번째 창작 동화집이 나왔다.
어린이 시선으로 사물의 마음을 읽어 낸 이야기들을 건네, 정서가 메말라 가고 이기적이 되어 가는 핵가족 시대 어린이의 인성을 북돋아,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을 내면의 참 가치관?진정한 배려와 희생, 측은지심, 생명의 존귀함, 이웃 사랑 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12편의 동화에 촘촘하게 새겨 넣었다. 아울러 심한 빈부 격차와 다문화ㆍ글로벌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안의 보석보다 더 귀한 생명력을 일깨워 주고 싶은 칠순 할머니 작가의 보석보다 더 빛나는 지혜와 사랑이 출렁이는 동화집이다.

ㆍ김귀자 선생님의 동화집 <<마음을 찍는 사진기>>에는 모두 12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한 편씩 차곡차곡 읽다 보면 나도 잘 모르고 있던 내 마음을 환하게 볼 수 있게 된답니다.
내 마음을 내가 왜 잘 모르냐고요?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를 잘 모른 채 살아가고 있어요. 실제로 자기 얼굴을 본 사람이 있나요? 거울을 통해, 사진을 통해 보았을 뿐입니다. 다른 무엇인가를 통해 나를 보았다는 뜻이죠. 자신의 눈으로 직접 스스로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내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을 환하게 보려면 내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았던 것처럼 무엇인가 다른 것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김귀자 선생님의 동화집 <<마음을 찍는 사진기>>가 바로 그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도환 아동문학평론가

이 동화집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찍는 사진기가 있는 사진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도환 아동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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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자 선생님의 동화집 <<마음을 찍는 사진기>>에는 모두 12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한 편씩 차곡차곡 읽다 보면 나도 잘 모르고 있던 내 마음을 환하게 볼 수 있게 된답니다.
내 마음을 내가 왜 잘 모르냐고요?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를 잘 모른 채 살아가고 있어요. 실제로 자기 얼굴을 본 사람이 있나요? 거울을 통해, 사진을 통해 보았을 뿐입니다. 다른 무엇인가를 통해 나를 보았다는 뜻이죠. 자신의 눈으로 직접 스스로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내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을 환하게 보려면 내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았던 것처럼 무엇인가 다른 것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김귀자 선생님의 동화집 <<마음을 찍는 사진기>>가 바로 그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찬찬히 읽다 보면 무엇인가 보이는 게 있을 거예요.

2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세요? 과일 중에는 사과, 음식 중에는 치킨……. 그렇다면 무엇을 싫어하세요? 과일 중에는 배, 음식 중에는 멸치볶음……. 아마 모두들 조금씩 다 다를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과를 좋아하고 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바나나를 보여주며 “너 바나나 좋아해?”라고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할까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닌 것이 바나나일 경우에 말입니다. 애매하죠? 아마도 “그냥 그래.”라고 말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는 것도 아니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좋아한다’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좋아한다’의 반대말은 ‘싫어한다’가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다’입니다. 만약에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과일을 보았을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처음 보는 과일이니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그렇다고 싫어한다고 말할 수도 없어요. 경험이 없으니까요.
앞으로 생활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매우 자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인지 싫어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는 뜻이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판단을 내리기 전에 깊이 생각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잘 모르는 것이라고 “난 싫어!”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새로운 음식과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물건을 모두 싫어하는 것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안다면 상대편이 나를 좋아할까요? 당연히 상대도 나를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를 많이 만드는 사람의 비결이 무엇인지 아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난 네가 좋아.”라고 말해 주는 사람이랍니다. 10명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면 10명 중의 8~9명은 “나도 네가 좋아.”라고 대답해 주기 때문이지요. 친구가 많은 사람과 친구가 적은 사람,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과 싫어하는 게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멋진 사람일까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깊이 생각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것이지요. 관심을 갖고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관심을 갖고 바라보면 좋아하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파랑새가 된 그림 편지?를 읽어 보면 그런 기적을 알 수 있습니다. ‘진이’의 시험지와 ‘진이’가 그린 그림을 가져가 자기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인영이’. 그것은 잘못된 일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게 된 ‘진이’는 “인영이는 거짓말쟁이야!”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며 깊이 생각합니다. 인영이가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자 “너처럼 거짓말하는 아이는 싫어!”라고 외치고 돌아섰을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아름답고 멋진 세상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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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면 좋아하게 됩니다. 관심 없이 지나쳐 버리면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얻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멋진 사람이 되는 첫 번째 계단은 ‘관심을 갖고 바라보기’이며 두 번째 계단은 ‘깊이 이해하기’입니다. 계단을 올라가 바라보면 그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오죠.
그렇다면 세 번째 계단은 무엇일까요? 세 번째 계단은 ‘칭찬하기’입니다. 앞에서 ‘좋아한다’의 반대말이 ‘싫어한다’가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죠? 그렇다면 ‘칭찬하기’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험담하기? 흉보기? 둘 다 아니랍니다. ‘칭찬하기’의 반대말은 ‘자랑하기’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칭찬을 받으려고 나를 내세우죠.
“난 공부를 잘해!”, “난 그림을 잘 그려!”, “난 달리기를 잘해!”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칭찬이 돌아오나요?
“공부를 잘한다고? 지난번 시험에서는 1등이 아니라 2등을 했잖아!”, “나랑 달리기 시합을 해볼까?”
나를 내세우면 반대로 공격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칭찬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가가서 칭찬을 해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를 낮추는 겸손함으로 먼저 상대방을 칭찬해 주세요. 10명에게 칭찬을 해 주면 10명 중의 8~9명은 나에게도 칭찬을 해 줄 것입니다.
칭찬해 줄 게 별로 없다고요?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첫 번째 계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기’ 계단을 올라가 보세요. 분명히 그 친구의 칭찬해 줄 부분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을 뿐이니까요.
?겸손한 숫자 0?을 읽어 보면 칭찬의 힘, 겸손의 힘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굳이 억지로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도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됩니다. 자랑하지 않고 겸손할수록 더욱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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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혼자서는 살기 어렵답니다.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서로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말하기 전에 우리 몸부터 살펴볼까요? 우리 몸 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까요? 생각을 하는 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입?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손? 피를 만들어 내는 심장?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애매합니다. 뇌는 생각을 만들어 내지만 그 생각을 실천해 줄 손과 발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눈과 귀로 얻은 정보가 뇌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뇌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입으로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는다 하더라도 위장과 대장이 소화를 시켜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영양분을 얻을 수 있을까요? 위장과 대장이 음식을 소화시켜 준다고 하더라도 항문을 통해 배설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모두가 중요합니다. 그 어느 한 가지라도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한다면 커다란 어려움에 부딪치게 됩니다. 가장 행복하고 가장 편안한 상태는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부분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그중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가 남의 눈치나 보며 게으름을 피우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겠죠. 내가 다른 사람을 싫어해서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외면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치 손이 입을 미워해서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입이 아무리 배고프다고 소리를 쳐도 손은 꼼짝을 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 피해가 갈까요? 입만 괴로울까요? 나중에는 손에게도 큰 피해가 올 것이 분명합니다. 몸 전체가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손 혼자 잘 지내겠어요.
김귀자 선생님의 동화집 <<마음을 찍는 사진기>>는 이런 소중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소곤소곤 말해 줍니다.
?옛날 도시락?을 볼까요?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지만 예전에는 집에서 도시락을 싸 갖고 학교에 가야 했지요. 바로 그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언니 선영이, 동생 아영이는 새 도시락과 헌 도시락을 놓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딱따구리 의사?에 나오는 딱따구리와 숲속 나무들은 어떻게 서로를 돕고 있나요? ?우리는 친구?에 등장하는 바다 속 물고기들은 어떻게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잘못을 지적하고 혼내 주고 비판만 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서로 멀리 떨어진 채 혼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런 삶은 심심하고 힘들고 어렵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서로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며 살아가는 것은 즐겁고 편안하며 행복하지요.

5
커다란 나무를 상상해 보세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박고 하늘 높이 자라납니다. 하나의 몸통에서 수많은 가지를 뻗어 내지요. 오랜 세월을 지낸 나무는 그렇게 무성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땅속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땅속의 모습도 땅 위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늘을 향해 수많은 갈래의 가지를 뻗은 것처럼 땅속에서도 아래를 향해 수많은 갈래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로 뻗은 가지보다 더 많은 수의 뿌리가 땅속에 있습니다. 그들이 지탱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양분을 끌어올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멋진 나무라도 무성한 모습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겉모습만 보지 마세요. 마음도 보세요. 마음이 뿌리라면 겉모습은 가지입니다. 겉모습을 멋지게 하고 싶다면 뿌리부터 튼실하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해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깊이 이해하며 기다려 주고, 칭찬해 주듯 자신에게도 그렇게 해 보세요. 내 마음에게 그렇게 해 보세요. 가지만 매만지지 말고 뿌리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겉모습만 거울에 비춰 보지 말고 마음도 비춰 보세요. 그리고 예쁘고 멋지게 가다듬어 보세요. 관심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내 마음을 스스로 이해해 주고 기다려 주며, 스스로 “넌 안 돼! 넌 글러 먹었어!”라고 비판하지 말고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해 주고 위로해 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지금은 조금 비뚤어진 마음이라 속상하더라도 마구 혼내지 마세요. 세수하고 머리 감고 빗질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것처럼 차근차근 마음을 가다듬어 보세요. 화내지 말고 웃으며 예쁘고 소중하게 다듬어 보세요.
거울이 있어야 하는데 마음을 비추는 거울은 없다고요? 책은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의 거울입니다. 아, 그렇게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찍는 사진기>>로 마음 사진을 한번 찍어 보죠. 그 사진을 보면서 앞으로 스스로를 어떻게 가다듬어 갈 것인지 계획부터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 번째 계단은 ‘관심을 갖고 바라보기’이며 두 번째 계단은 ‘깊이 이해하기’, 세 번째 계단은 ‘칭찬하기’라고 했죠? 여기까지가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었다면 네 번째 계단은 나를 향합니다. ‘내 마음을 정직하게 읽어 내기’가 네 번째 계단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칭찬하면서 부쩍 성장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변화한 나를 확인하며 반성하고 칭찬한 후 다섯 번째 계단으로 들어갑니다. 다섯 번째 계단은 바로 첫 번째 계단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냥 스쳐 지나갔던 것들을 다시 챙겨서 살피게 되는 것이죠.
잠깐,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여기 앉아 보세요. <<마음을 찍는 사진기>>를 거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자, 찍습니다. “김치~!” 하면서 웃어 보세요.


목차


김귀자 창작 동화집?마음을찍는사진기?차례
작가의 말_ㆍ4
파랑새가 된 그림 편지ㆍ9
안녕, 쎄쎄!ㆍ21
겸손한 숫자 0ㆍ66
옛날 도시락ㆍ70
할아버지와 소나무 1ㆍ86
할아버지와 소나무 2ㆍ95
마음을 찍는 사진기ㆍ103
호호, 가지가지 으?으?ㆍ107
봄비 아가씨와 개나리꽃ㆍ118
딱따구리 의사ㆍ122
우리는 친구ㆍ127
물속 작은 세상ㆍ131
이 동화집을 읽는 어린이들에게_이도환ㆍ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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