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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미학

소통의미학

  • 이도환
  • |
  • 아동문학평론
  • |
  • 2018-01-18 출간
  • |
  • 304페이지
  • |
  • 154 X 226 X 19 mm /560g
  • |
  • ISBN 978898567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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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도환 평론가의 등단 15년 만의 첫 평론집!
〈소통의 미학〉

이도환 평론을 말하다
동양 사상을 배경으로 한 그의 언어는 부드러운 듯 날카롭다. 먼저 온화한 얼굴을 하고 다가오는 그의 언어를 대하다 보면 어느새 문제의 본질을 건드리고 있음을 깨닫고 긴장하게 된다.
-전병호 시인ㆍ문학평론가
그의 글에는 그만의 질서가 있다. 형식과 내용 모두 중도와 변증법이 작용하여 이쪽인 듯 저쪽이고 저쪽인 듯 이쪽이다. 제목에서만 보더라도 쉼표조차 쉼표 아닌 쉼표로 만든다.
-최명란 시인
그의 평론은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다. 역사적 지식과 동양철학의 메시지를 인용하여 작가의 의도와 문학적 사유를 낱낱이 짚어낸다. 이론과 감상 사이를 감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를 따라가는 듯하다.
-김종헌 시인ㆍ문학평론가
그의 글은 말 너머의 발이다. 남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한다는 뜻을 지닌 자주自主. 그런 자주를 품고 그는 도환스럽게 글을 섬긴다. 따뜻한 사이일수록 더 차갑고 매섭다.
-조하연 시인


목차


머리말

공맹孔孟에게 길을 묻다_9
이도환 평론을 말하다?전병호ㆍ최명란ㆍ김종헌ㆍ조하연_297

1부
내용이 만드는 형식, 형식이 채워주는 내용_17
소통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의 미학_36
물과 나무, 햇살과 바람의 시_51
김이 나지 않는 뜨거움, 절제된 열정_68
소년에서 장년으로, 남성의 미학_80
순수서정의 원형을 ‘동시’에서 찾다_91
자연을 닮은 서사의 아름다움_102
칼등으로 내려치다_113
발칙하거나 불편하거나, 슬프거나 아름답거나_120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_129
타자와 자아 사이, 의미심장한 공간_138
제주를 떠나 제주를 발견하다_149
씨앗을 꿈꾸는 꽃, 꽃을 꿈꾸는 씨앗_157

2부
비평을 넘어 비평문학으로_173
호모사피엔스의 자살_186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자에게는
죽음조차도 성장이다_194
붙잡지 않고 제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_203
숨결에 소리를 맞추다_207
글로벌 시대, 가족은 무엇인가?_215
역사를 문학으로 초대하는 방법_219
소통의 미학_223
‘For Children’에서 ‘All Ages Admitted’로_228
거침없이 나아가는 이야기꾼의 힘_232
채색 없는 수묵화처럼 잔잔한 아름다움_236
고양이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_239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지닌 힘_244
동화와 소설이 만나는 곳_247
멀리 가는 방법_251
명도 선생에게 배우는 시 읽는 법_260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더니 점점 자라나
가지가 우주 끝에 닿았다네_268
낯섦과 익숙함의 횡설수설_280
화이부동和而不同이냐 동이불화同而不和냐_287
동시조童時調로 심상心喪을 하다_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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