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해설 성경: 지혜문학 편

해설 성경: 지혜문학 편

  • 안소근
  • |
  • 성바오로
  • |
  • 2020-03-25 출간
  • |
  • 640페이지
  • |
  • 162 X 232 X 30 mm /824g
  • |
  • ISBN 9788980159239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해설서의 새로움
이 해설서의 새롭고 폭넓은 입문 글들은 네 단계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성경 각 권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병행 구절과 유사 구절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는 주석도 완전히 새로우며, 꼼꼼하고 정확한 참조 구절들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의 각 권이 다른 성경의 책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바로 그 성경 내부의 본문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이 주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성경 본문에 대한 전례적 해석에도 주의를 기울여, 시편과 4복음서에 대한 전례적 설명이 풍요롭게 담겨 있다.
본문에 대한 정보 역시 풍부하게 담고 있으며 고대와 현대의 다른 번역문들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는 어떤 한 단어 뒤에 얼마나 많은 뜻이 담겨 있을 수 있는지를 볼 수 있고 다른 해석 가능성을 알 수 있으며 선택된 번역문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례에서 더 많이 읽히는 책들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보다 중요한 이문異文들에 대한 분석에 치중했다. 채택된 언어는 정확하면서도 너무 전문적이지 않도록 하였다.

▶ 주제 분류: 가톨릭 성경, 구약 성경, 성경 주석, 성경 해설, 성경 묵상
▶ 대상 : 전신자, 성경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
▶ 핵심어 : 욥기, 시편, 잠언, 코헬렛, 아가, 지혜서, 집회서

▶ 기획 의도
길, 진리, 생명의 해설은 교의적, 성서학적, 전례적 해설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진리, 성서학적 해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영성적, 신학적 해설), 어떻게 하느님과 일치할 것인가(생명, 전례적 해설)라고 하는 세 가지 차원의 성서 독법을 제공한다. 한국 교회에 현재 꼭 필요한 사목적 성경 해설이다.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은 신구약 전체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으로 먼저 지혜문학 편을 펴냈고, 2020년 11월경에 신약성경 편을 출간하려고 한다. 지혜문학 편에는 구약 성경 입문과 지혜문학(욥기, 시편, 잠언, 코헬렛, 아가, 지혜서, 집회서)을 실었다

▶ 내용
일찍이 위대한 성경학자였던 성 예로니모는 “성경을 모르면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당신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느님, 그리고 우리에게 그분을 온전히 알려 주신 그리스도를 아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성경만큼 그분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확실한 길을 찾기란 쉽지 않다. 모르는 것을 사랑할 수는 없는 법이다. 알아야 사랑할 수 있으며 더 많이 아는 이는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기에 성경은 그분을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분명한 길이다. 그리고 그분에 대한 앎과 사랑은 사고방식과 삶의 변화와 같은 우리 실존의 변화로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하느님과 맺는 관계에서나 우리 존재의 차원에서나 성경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기에 성경을 잘 아는 것은 신앙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기초를 두고, 학적인 기반을 외면하지 않은 채 좀 더 대중적이고 우리 삶의 체험 영역에까지 가 닿을 수 있는 차원의 성경 주석서를 한국 신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 성바오로출판사에서 펴낸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주석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특히 성경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으로, 이탈리아 신자들에게 이미 좋은 평을 얻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책이다.
성경은 “주님께서 당신 자녀들에게 쓰신 거룩한 편지”로서, 성경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신자 자신의 온전한 참여가 요구된다. 즉 ‘지성으로’ 믿음의 진리를 이해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자신의 ‘의지를 다해’ 역사 안에 투신하고 ‘마음을 다해’ 하느님과 친밀한 일치를 이루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 지성, 의지, 마음이라는 삼중의 표현은 요한 복음서에서 당신 자신을 길, 진리, 생명으로 정의하신 예수님의 말씀(요한 14,6)에서 가져온 것이다. 스스로를 길, 진리, 생명이라 칭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 책의 특징인 세 단계로 된 주석에 영
감을 주었다.

이벤트 / 행사

1.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 묵상 길잡이

성경은 “주님께서 당신 자녀들에게 쓰신 거룩한 편지”로서, 성경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신자 자신의 온전한 참여가 요구된다. 즉 ‘지성으로’ 믿음의 진리를 이해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자신의 ‘의지를 다해’ 역사 안에 투신하고 ‘마음을 다해’ 하느님과 친밀한 일치를 이루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성경을 묵상할 수 있도록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 길잡이 안내문이 마련되었다.

* 묵상길잡이는 pdf파일로 인터넷서점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1. 북 콘서트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을 보다 잘 이해하며, 말씀으로 오신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의 총 기획자인 김태훈 리푸조 신부와 편역자인 안소근 수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하느님의 말씀을 보다 풍성하게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2. 성경 교육

성바오로수도회는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 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신자들이 말씀을 즐기며 온전하게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행하여졌던 ‘성경 공부’와는 차별되는 성경적(진리), 영성적·신학적(길), 전례적(생명) 해설을 바탕으로 한 기도와 묵상과 말씀을 따라, 온전히 예수님과 일치할 수 있는 성경 공부가 될 것이다.

4. 공동 출판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은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의 영성을 따르는 ‘바오로 가족’ 소속 성바오로수도회와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각각 운영하는 〈성바오로〉와 〈바오로딸〉 출판사가 전 세계 바오로 가족이 2020년 11월부터 거행하고자 하는 〈성서의 해〉를 기념하여 공동 출판하였다.


목차


추천의 말
여는 말
한국어판 여는 말
일러두기
성경 약어표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 입문
구약 성경 입문
지혜문학 입문
욥기
시편
잠언
코헬렛
아가
지혜서
집회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