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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 문종원
  • |
  • 성바오로
  • |
  • 2020-04-29 출간
  • |
  • 176페이지
  • |
  • 148 X 210 X 16 mm /238g
  • |
  • ISBN 978898015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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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죄책감은 인간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잘못했을 때 느끼는 불쾌한 감정이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했거나 반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또 죄책감에 붙어 따라오는 고뇌, 비탄, 외로움은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괴롭힌다. 그러나 죄책감은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동기 부여자이기도 하다. 죄책감은 마음의 불편을 통해 실수들을 되돌아보며 바르게 인도 한다.
참된 죄책감은 일반적인 윤리적 기준을 거스른 행동이나 태만했을 때 느끼는 건강한 죄책감이다. 반면 거짓 죄책감은 어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느끼는 것으로, 비합리적이고 건강하지 않은 죄책감이다. 이것은 내면화된 유해한 수치심의 결과이다. 어려서부터 훈련으로 범법적인, 비윤리적인 또는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는 양성된 감정은 자신의 사고와 행동이 사회적 규범에 부합하도록 하며 다른 사람에게 손해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도와준다.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 나가면서 아이들은 외부에서 주어졌던 이 가치들을 차츰 자기 것으로 내면화한다. 성장함에 따라 남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책임감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게 되면서부터 수치심은 죄책감으로 바뀐다.
이 책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죄책감의 뿌리와 그 속성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분노나 두려움, 후회 수치심 등 주변 감정들과 관계를 통해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어둠을 직면할 수 있도록 하며, 죄책감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의 새로움
일상에서 죄책감이 어떻게 배태되고 삶에 영향을 주는지를 우리 각자가 경험했을 법한 여러 예화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하며,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죄책감의 심리적 해결 기법’으로 책임 비율 정하기, 죄책감을 해결하는 심리적 3단계 과정, 죄책감의 심리적 치유 방식 5단계, 게슈탈트 의자 기법, 거짓 죄책감 덜어내기 등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죄책감은 왜 생길까?
생각과 말과 행위
죄책감이 생기는 원인
알아야 할 열 가지
죄책감 불감증

2장 죄책감과 관련된 것
분노와 두려움
후회
사과
참된 죄책감과 거짓 죄책감
수치심

3장 삶 속 죄책감
일상에서
양육 과정

4장 죄책감 해결하기
받아들이는 방식
해결책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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