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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라세상의벽을향해던진연설32-35(거꾸로읽는책)

저항하라세상의벽을향해던진연설32-35(거꾸로읽는책)

  • 유동환 (엮음)
  • |
  • 푸른나무
  • |
  • 2012-07-02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741405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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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점령하라, 이 시대의 불의를!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뉴욕 시민 총회 선언문
-문제는 민주주의야!/ 슬라보예 지젝

1. 반전과 평화
원자력 시대의 평화/ 아인슈타인
벽과 달걀/ 무라카미 하루키
테러와의 전쟁/ 조지 워커 부시
제가 여러분이 죽이려는 바로 그 아이입니다/ 샬럿 앨더브런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하다/ 조지 워커 부시
거짓말을 명분으로 삼지 마라/ 오사마 빈 라덴
내가 파병을 반대하는 이유/ 리영희
비극을 국민 화합으로 승화시키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2. 환경
우리를 둘러싼 세계/ 레이첼 카슨
환경 오염, 누구의 책임인가
-이기주의에 의해 파괴되는 세상/ 피델 카스트로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지 마세요!/ 세번 스즈키
자연의 반격이 시작되다/ 아일린 클라우센
세 알의 강낭콩을 심읍시다/ 카를로 페트리니

3. 민주주의와 평등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에이브러햄 링컨
여성도 투표해야 한다/ 수잔 앤서니
민족의 과제 ‘통일’을 향해/ 김대중
우리도 공부를 하고 싶어요/ 유니세프 방글라데시위원회
모든 인류에게 인권을 보장하라/ 시린 에바디

4. 인종차별
밤과 낮은 함께할 수 없다/ 시애틀 추장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신이시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넬슨 만델라

5. 나라와 민족의 독립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패트릭 헨리
비폭력에 의한 비협조/ 마하트마 간디
혁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체 게바라
아, 이 어둡고 비통한 순간!/ 살바도르 아옌데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4대 달라이 라마

6. 다양한 삶
정직한 이익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정직한 이익/ 조지 야콥 홀리요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댐 파울린 그린
사랑을 연결하는 작은 고리가 되기로 했다/ 이태석 신부
내 인생의 세 가지 이야기/ 스티브 잡스

도서소개

세상을 움직인 연설 속의 진실을 살핀다! 『저항하라 세상의 벽을 향해 던진 연설 32』는 뉴욕 시민 총회 선언문을 시작으로 슬라보예 지젝, 조지 부시, 오사마 빈 라덴, 무라카미 하루키, 김대중 등의 연설 32편을 담은 책이다. 세상의 장벽을 깨고자 몸 바친 사람들의 연설부터 장벽의 편에 선 연설에 이르기까지 선악의 판단을 떠나 극적인 대립을 보여줌으로써 연설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화려한 수식어 대신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으로 가득한 연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삶을 해설한 이 책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뉴욕 시민 총회 선언문을 시작으로 슬라보예 지젝, 조지 부시, 오사마 빈 라덴, 무라카미 하루키, 김대중 등의 연설 32편이 실려 있다. 물론 이 책에 실린 연설문들 모두가 세상의 장벽을 깨고자 몸을 바친 사람들의 연설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장벽의 편에 선 연설도 있다. 그 이유는 선악의 판단을 떠나 극적인 대립을 독자들에게 보여 주려는 의도에서이다.
진정한 메시지만이 감동을 줄 수 있다!
반전과 평화를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왜 그들은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세상에 소리쳤을까?

“높고 단단한 벽과 그 벽에 부딪혀 깨지는 달걀이 있다면, 나는 언제나 달걀 편에 설 것이다.”

피로 물든 손이 주는 문학상을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던 끝에 이스라엘로 날아가 당당히 외쳤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연설 중 일부다.

“사람들은 종종 무언가를 소망하다가도 현실에서는 원하지 않기도 합니다. 여러분, 소망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

오늘날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슬라보예 지젝의 연설까지……. 그들의 외침에는 화려한 수식어 대신에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이 묻어 있다.
바로 이 책에 실린 32편의 연설은 반지르르한 입이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에 고하고 있다. 그것은 때론 사람들을 울리고, 때론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시대와 상황을 막론하고 벽을 깨려는 사람들의 연설에는 하나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바로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인류라는 공동체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는 늦기 전에 ‘행동하라!’는 것이다.

연설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설은 세상을 움직이고, 역사를 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소리치게 했을까?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조지 부시와 이에 맞선 오사마 빈 라덴의 연설은 극명하게 대치되고 있다. 왜 그들은 그토록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모든 국가는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 편에 서지 않는 국가는 테러리스트 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테러리스트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국가는 모두 미국에 대한 적대 정권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조지 부시

“검은 황금(석유)은 부시의 눈과 통찰력을 흐려 놓았고, 그는 국가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했다. 결국 전쟁은 시작되었고, 사상자가 발생하고 미국 경제는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오사마 빈 라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조지 부시와 이에 맞선 오사마 빈 라덴의 연설은 극명하게 대치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연설이 진실일까?

특히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삶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해설을 놓치지 말자!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시대를 대표했던, 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설들을 찾아내 지금껏 잘못 알려진, 혹은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당시의 역사적 배경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화두가 되었던 사상과 사건들을 날카로운 관점으로 풀어 낸 해설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의 과제를 던지고 있다.

<명연설 표4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세상을 움직인 32편의 연설을 만나다!
우리가 이 연설들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말하기의 달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연설 속에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그 때문에 이 연설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설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라!

“모든 국가는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 편에 서지 않는 국가는 테러리스트 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테러리스트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국가는 모두 미국에 대한 적대 정권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조지 부시

“검은 황금(석유)은 부시의 눈과 통찰력을 흐려 놓았고, 그는 국가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했다. 결국 전쟁은 시작되었고, 사상자가 발생하고 미국 경제는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오사마 빈 라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조지 부시와 이에 맞선 오사마 빈 라덴의 연설은 극명하게 대치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연설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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