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간중심의기술(적정기술과의만남)

인간중심의기술(적정기술과의만남)

  • 김정태 , 김주헌 , 정인애 , 하재웅 , 한재윤
  • |
  • 에이지21
  • |
  • 2012-06-3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10959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적정기술 개발은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 홍성욱

1장 적정기술과의 만남 | 홍성욱
1. 적정기술이란
2. 적정기술이 걸어온 길
3. 인간 중심의 기술

2장 적정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 정인애
1. 적정기술의 잃어버린 고리
2.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 변화
3. 사례를 통해보는 적정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4. 새로운 디자인 동향
5. 고리를 연결하여 통합 디자인으로

3장 적정기술과 비즈니스의 만남 | 김정태
1. 시장 중심 적정기술의 필요성
2. BOP 시장 중심 적정기술 개발 통합모델
3. 비즈니스를 통한 적정기술 접근 사례: 캄보디아 솔라쿠커를 중심으로
4.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를 위해

4장 지속가능한 발전과 적정기술의 만남 | 김주헌
1.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2. 개발도상국/저개발국 지원의 필요성
3.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 모델: 빈곤층을 포함한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4. 적정기술 관련 파이낸스 메커니즘
5. 빈곤층을 포함한 혁신을 위해

5장 적정기술과 국제개발협력의 만남 | 하재웅
1. 적정기술을 통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2. 선진국의 적정기술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3. 한국의 적정기술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4.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국내의 적정기술 활성화 방안

6장 국제 자원활동과 적정기술의 만남 | 한재윤
1. 국제 자원활동이란
2. 현재의 단기국제 자원활동의 한계 및 문제점
3. 단기국제 자원활동과 적정기술의 융합
4. 단기국제 자원활동과 적정기술의 융합 사례
5. 단기국제 자원활동과 적정기술의 융합을 위한 과제
6. 창의적인 도전의 필요

에필로그 | 적정기술은 세계관이자 플랫폼이다 | 김정태
참고 주
지은이 후기

도서소개

인간 중심의 기술, 적정기술에서 미래를 찾는다! 소외된 90%를 포함하는 혁신 플랫폼『인간 중심의 기술 적정기술과의 만남』. 이 책은 적정기술의 다양한 접점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적정기술이 지닌 의미가 단지 ‘기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의미와 넓은 활용 범위를 지녔다는 것을 알려준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적정기술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적정기술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현대 적정기술의 역사를 적정기술의 태동기, 적정기술의 1차 부흥기, 재도약을 위한 준비기, 적정기술의 2차 부흥기의 4단계로 나누어 서술하고, 적정기술과 디자인, 적정기술과 비즈니스, 적정기술과 지속가능발전 등이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였다.
소외된 90%를 포함하는 혁신 플랫폼!
현장과 이론 전문가들이 펼쳐놓는 적정기술 A to Z

적정기술의 다양한 접점을 소개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적정기술이 지닌 의미가 단지 ‘기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의미와 넓은 활용 범위를 지닌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적정기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슈마허는 적정기술을 논의하면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했다. 슈마허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했을 때 그것은 ‘작은 것이 편하기 때문에 아름답다’라는 의미는 아니었을 것이다. 오히려 작은 것, 분산화되고 지속가능한 적정기술은 현대 사회가 독점 권리인 양 제시하는 ‘편리성’을 반드시 동반하지는 않는다. 적정기술은 불편함에 오랫동안 경시되어 왔던 인간 중심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사한다. 많은 경우 편리성은 인간 대신 기술을 앞세웠고, 복잡한 기술과 시스템의 논리로 인간을 소외시키곤 했다. 적정기술은 우리에게 편리가 아닌 올바른 것의 관점에서 우리가 당면한 복잡한 이슈를 바라보고 해석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돕는다.
빈곤, 에너지, 물 부족, 기근, 도시 발전, 농업 발전, 생물다양성 등 현대의 급증하는 이슈에 우리는 적정기술이 가진 세계관을 통해 “이러한 이슈를 우리는 어떻게 지속가능하며 분권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볼 수 있다. 즉, “어떻게 적정화할 것인가?”라는 질문인 셈이다. 질문이 올바르게 될 때 올바른 답변이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 책의 구성
‘적정기술과의 만남’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적정기술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적정기술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본다. 현대 적정기술의 역사를 적정기술의 태동기, 적정기술의 1차 부흥기, 재도약을 위한 준비기, 적정기술의 2차 부흥기의 4단계로 나누어 서술한다. 2장에서 6장까지는 적정기술과 디자인, 적정기술과 비즈니스, 적정기술과 지속가능발전, 적정기술과 국제개발협력, 적정기술과 국제 자원활동이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 책의 각 장을 저술한 저자들은 적정기술미래포럼의 스태프(대표, 사무국장, 매니저),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실시하는 ‘적정기술아카데미’의 강사,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한밭대 적정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적정기술 논문집인 <적정기술>의 편집위원 등 적정기술미래포럼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다. 저자들은 ‘적정기술과의 만남’이 적정기술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추천사
이 책으로 이제 적정기술이 디자인과 비즈니스, 국제 개발과 해외봉사와 만나게 되었다. 적정기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지 지식과 현지 맥락을 잘 이해해야 한다. 적정기술은 현지 주민의 마음과 기술, 지혜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학자들은 적정기술이 지속가능한 생계와 발전에 기여할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우리나라의 국제 개발과 발전에 관한 담론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이 청년과 대학생, 연구자, 현장 실천가들에게 성공적인 현장 사례와 성찰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
이태주, 한성대 교수, ODA Watch 대표

한국에서도 적정기술이라는 새로운 조류를 단순히 국내에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적정기술이 어떻게 인간 삶의 발전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적정기술이 공학기술 자체에 대한 관심에 머물지 않고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될 수 있는가를 실천적으로 연구하는 이 책은 '적정기술 운동'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김동훈,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브릿지사업단 팀장

이 책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사회의식의 자각을 촉구하며 ‘이제 인류 공동의 문제에 뛰어들라’고 외치는 메시지이다. 적정기술과 디자인의 관계를 밝히며, 국제원조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디자인이 고려되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는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적정기술이 다양한 관련 분야와의 연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실현될 때 비로소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준다.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정책개발팀 과장, (사)한국서비스디자인협의회 부회장

지역 사회의 현실을 고려한 적정한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자원활동과의 연계를 넘어선다. 저자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적정기술의 역할을 강조하며, 본질적인 인간 삶의 질을 고양하기 위해 과학과의 창조적인 융합을 의미 있게 제시한다.
염진수, (사)더나은세상 이사장

적정기술은 기술 너머 사람에 초점을 맞춘 따뜻한 기술이다. 개도국과 저개발국 주민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