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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찾아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찾아

  • 박옥희
  • |
  • 꿈과비전
  • |
  • 2016-06-06 출간
  • |
  • 352페이지
  • |
  • 150 X 210 mm /478g
  • |
  • ISBN 978899513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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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운 오리새끼와도 같았던 시골 처녀로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 십자가 구원의 은혜에 감격해 평생 결혼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헌신한 나머지 ‘번아웃(Burnout) 증후군’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야 했던 박옥희 선교사의 썩는 한 알의 밀알의 삶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자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절감하게 된다. 그건 다름 아닌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는 것임을 가슴 깊이 체득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통한 구원의 은혜에 대해 보은하고자 자신의 온 청춘과 열정을 다해 한 영혼을 구원하기까지 전심전력으로 헌신을 마다하지 않은 한인 최초 독일 목사 선교사인 저자의 진심에 그만 자기도 모르는 새 감동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웬만한 감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실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몰입지경에 빨려 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총 352쪽 전체를 독파하게 된다.
“왜 하나님은 나 같은 자를 부르시고 그토록 축복하셨을까?”
저자가 스스로에게 던진 이 질문은 이 책을 저술하면서 화두로 삼은 “많고 많은 섬마을 소녀 가운데 왜 나를 택하시고 가족 복음화, 마을 복음화를 이루게 하셨는가? 그리고 독일에서 간호학과 신학을 공부하게 하시고 한국 간호사들과 유학생과 한독 가정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공로 훈장까지 받게 하셨는가? 50세가 넘어 결혼도 하게 하시며 70세가 넘은 인생의 노년에도 복음을 위해 살게 하시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결론이자 깨우침이기도 하다.
그 결과 저자는 “그 크고 깊고 넓은 당신의 뜻을 어떻게 이 조그만 머리로 헤아릴 수 있겠는가! 다만 긍휼이 풍성하시고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릴 뿐이다”리고 고백한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고 하나님의 진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던 자, 그리고 무엇보다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당신의 도구로 삼으신 그 측량할 수 없는 그 택정하심의 은혜에 감사드릴 뿐”이라는 저자의 고백이 폐부를 찌른다. 그러면서 이 책의 주제이자 타이틀이기도 한 ‘한 사람의 영혼구원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저자의 외침이 심령 깊숙이 공감으로 다가온다. 그러한 잔잔한 울림은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의 손에 붙잡혀 순종의 길을 따라간 것뿐”이라는 박옥희 선교사의 겸허한 자기고백과 일맥상통한다.
이 책은 비록 믿음의 깊이와 경륜이 일천하거나 부족하더라도 장차 향유하게 될 부활 신앙과 재림 소망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크리스천들은 물론 뭍 영혼들의 심령을 강타하는 서사시라 할 수 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의 잃은 양,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찾아 주님께 드리는 삶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자기도 모르는 새 깨닫는 기대 이상의 성과도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걸어온 무덤덤하고 의례적인 신앙인의 여정과는 다른 감동적이고 역동적인, 생명력 넘치는 순례자의 여정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의 지침서이자 필독서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접한 김문기 교수(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는 “이 책은 신앙인의 승리 보고서로 예수님을 모르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온 가족을 구원시키는 놀라운 저자의 역사는 복음의 승전보를 전달해준다”며 “25세의 꽃다운 나이에 홀로 독일에 가셔서 52년간 말씀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낸 신앙 고백이 이 책의 핵심 내용으로 책 전면을 관통하는 지은이의 신앙 열정으로 절망과 좌절에 빠진 이들은 용기와 희망을, 신앙이 식어가는 분들은 신앙 회복과 부흥의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정숙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은 “이 책을 읽으면서 박 목사님이 어린 나이에 처음 복음을 들은 날부터 놀라울 정도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변함없고 분명한 확신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참으로 기대하지 못했던 큰 도전을 받았다”며 “믿지 않는 자들과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세우는 일에만 애오라지 자신을 드리는 집중된 삶을 사셨다는 점에서 마치 중세 독일 빙엔(Bingen)의 힐데가르데 수녀원장의 책을 읽는 것 같은 강한 감동이 몰려왔다”고 말한다.
김명혁 목사(서울 강변교회 원로목사, 한국복음주의협회 회장) 역시 “나는 지난 10여 년 이상 이처럼 순수하고 진솔한 감동적인 삶에 대한 간증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25세의 젊은 나이에 독일로 유학 가서 52년간 파독 간호사들의 언니이자 어머니로, 길 잃은 자들의 목자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신앙의 스승으로, 섬김과 선교의 사역을 성실하게 수행해 오신 매우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역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다.
조병수 목사(서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박옥희 선교사님의 삶이 고스란히 그려진 이 책은 누구나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며 “‘박옥희 선교사님’ 하면, 내 머리에 가장 먼저 ‘성경공부 인도의 달인’이라는 인상이 떠오르는데 그녀는 성경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몇 명이 되든지 간에 아랑곳하지 않고 독일 전역을 누비며 다녔기에 독일 곳곳에 박 선교사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별로 없는 줄 안다”고 말한다.
저자와의 성경공부와 기도지원과 섬김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누린 재독 노순임 간호사는 “박옥희 목사님을 알게 된 지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그분은 항상 말씀과 기도로 나를 밀어주시고 믿음의 산 본보기로 앞서가시는 나의 영적 어머니”라며 “가시는 곳마다 말씀과 기도로 등불이 되어 앞서가시고 몸과 마음을 채워주시고 보호해주시는데 내가 아이들 세 명과 혼자되었을 때 박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없었다면 그 엄청난 어려움을 극복하기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어서 노 간호사는 “내가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박 목사님 기도의 힘을 느낀다. 그 결과 세 명의 우리 아이들은 그 기도 덕분으로 믿음의 자녀들이 되었다. 목사님이 기도하실 때는 조금도 의심하지 아니하시고 주저하지 않으시는데 말씀과 기도는 옥희 목사님의 양식이자 호흡”이라고 말한다.
독일 유학시절 지독한 불면증으로 고통의 수렁에 빠져 신음하다가 저자가 인도하는 슈투트가르트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구원을 받은 현 국수교회 장로이자 ㈜그린마이스터 김연술 회장은 “박옥희 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을 알게 된 이후, 저의 삶은 탄탄대로였는데 비스바덴에 있던 조경토목 기능장대학을 졸업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경기능장이 되었다”며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아시아인 최초의 기능장이 돼 부부가 독일 교회에서 사찰집사 일도 하고 1984년도에 귀국하여 88 서울 올림픽에 조경 일로 조국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고 감사해 한다. 이어 김 장로는 “귀국 이후 실내조경 사업가로 국내 최고 전문가로 대우를 받은 이후 혹독한 시련을 겪은 이후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이전보다 더 큰 상급을 주셨다”며 “이처럼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서 이웃과 하나님의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은 박옥희 선교사닙의 헌신적 섬김과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라고 감사해 한다.


목차


책머리에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ㆍ2

1부 미운 오리 새끼ㆍ13
미운 오리 새끼의 자살 실패ㆍ14
나의 어머니의 위대한 착오ㆍ22
철야기도 중 본 환상ㆍ28
폐결핵과 온가족 복음화ㆍ39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붕대를ㆍ53

2부 간호사 선교의 길을 여신 하나님ㆍ65
간호사 선교의 길을 여신 하나님ㆍ66
"독일은 종교개혁의 종주국인가?" 독일 아그네스 카를 간호학교ㆍ72
파독 간호사 향한 상한 목자의 심정ㆍ89
"여호와이레"의 리벤첼선교회ㆍ94
나의 신학과 신앙 멘토ㆍ103
재독 외국인 향한 복음전파의 열정 "졸링엔 외국인선교회(EAD)"ㆍ111

3부 소명ㆍ121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목사 안수ㆍ122
복음의 능력ㆍ생명력 체득한 "재독한인선교회"ㆍ139
독일 사도행전 역사의 산실, 졸링엔 셋집ㆍ157
성령께서 함께 하신 새로운 사역의 길ㆍ203
중ㆍ남부독일 폭발적 성령역사 기폭제,
가일도르프 기도모임과 슈투트가르트 한인교회ㆍ209
한국인ㆍ독일인 가정 복음화 오병이어, 한독수련회ㆍ240
복음 전파의 일꾼 양성, 베델성서학교ㆍ248

4부 사모의 길ㆍ261
51세에 장고 끝 결단한 사모의 길ㆍ262
재독 한인들의 피땀 서린 독일연방공화국 십자공로훈장과 바이에른주 사회공로메달ㆍ291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중요성, 울름 한인교회ㆍ299
나의 마지막 선교 열정, 북한을 위한 기도ㆍ304

맺는말 한 사람의 영혼구원이 천하보다 귀하다ㆍ310
부탁의 말씀 캄보디아를 위한 기도ㆍ312
감사의 글ㆍ314
축시 선한 목자 - 유한나ㆍ316

내가 만난 박옥희 목사ㆍ319
믿음의 딸, 박옥희 목사와의 첫 만남 - 박요한 목사ㆍ320
지독한 불면증의 수렁에서 나를 건져준 성경공부 - 김연술 장로ㆍ322
나의 영적 어머니, 옥희 목사님 - 노순임 파독간호사ㆍ328

추천의 글ㆍ337
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귀중하십니다! - 김명혁 목사ㆍ338
신앙의 회복과 부흥의 길 제시한 소중한 회고록 - 김문기 교수ㆍ344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의 어머니, 박옥희 목사님 - 이정숙 총장ㆍ346
성경공부 인도의 달인, 믿음의 여장부 - 조병수 목사ㆍ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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