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는동네 아는을지로

아는동네 아는을지로

  • 어반플레이
  • |
  • 어반플레이(URBANPLAY)
  • |
  • 2018-02-12 출간
  • |
  • 194페이지
  • |
  • 180 X 242 X 22 mm /691g
  • |
  • ISBN 979119610091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도시콘텐츠 창작 그룹 어반플레이가 <아는동네> 매거진의 두번째 시리즈, <아는동네 아는을지로>를 발간한다.

매거진 ‘아는동네’는 매 호마다 하나의 동네를 선정해 동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관통하는 이야기로 동네를 경험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매거진이다. 작년 10월, 창간호로 연남동을 소개하며 큰 호평을 받은 후 두번째 동네로 을지로를 다뤘다.

이들이 소개하는 을지로는 수많은 사람의 시간과 기억의 켜가 고스란히 쌓인 동네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수십 년 간 버텨온 철공소와 인쇄소, 노동자들을 위로해준 투박하지만 따뜻한 음식, 거대한 규모만큼이나 다사다난한 사연을 지닌 세운상가, 그리고 낡은 빌딩 고층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신인류까지. <아는을지로>는 열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겹겹이 포개진 을지로의 두터운 지층을 더듬어 보았다. 하나의 동네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분석한 도시변태 섹션은 책 속에 담긴 을지로 이야기에 양감을 더한다.

이번 아는동네 매거진 <아는을지로>편은 특별 부록으로 나무, 벽돌, 콘크리트, 페인트, 타일,바닥재의 판매 업체 및 거리를 소개한 ‘재료노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편집장 심영규는 <아는을지로> 매거진이 동네의 “‘과거형’이나 ‘현재완료형’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될 누군가의 작업을 위한 ‘미래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간간히 들려오는 재개발 소식에 가슴을 쓸지만, 이 동네의 끈질긴 생명력을 믿기에 다양한 공간을 이 책에 담는다.”고 덧붙였다. 편집장의 말처럼 을지로는 오랜 시간 재개발의 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곳이었기에 이 동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심도 있게 담은 작업이 더더욱 의미가 있다.

어반플레이는 아는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출판, 공간, 미디어, 축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매거진 <아는동네>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해프닝을 통해 동네콘텐츠의 가치를 발굴하고 소개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동네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자립 가능한 동네 문화를 추구한다. ‘아는동네, 아는을지로’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목차


목차
Intro
에디토리얼 레터
을지로 취향 지수 CHECK LIST
뉴스 라이브러리
인포그래픽

키워드17
#청계천 - 우리들의 천변 풍경
#노포 - 시간을 달리는 맛집
#도심장 -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채우는 시장 사람들
#을지로 순환선 - 돌고 도는 아랫동네 소식
#을지로 골뱅이 - 땀내 나는 소울푸드
#영화 속 그 공구 - 그것이 알고 싶다
#만물상 - 7가지 재료 탐방 일지
#노가리 골목 - 을지로가 품은 야장의 세계
#인쇄 골목 - 종이를 모아 짓다
#SLOW SLOW QUICK QUICK - 도심을 누비는 발
#세운상가 - 이상理想과 이상異常
#메이커스 시티 -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우여곡절 - 남촌의 기구한 역사
#위대한 유산 - 공간에 남아 있는 오래된 기억
#골목예술 - 철공소 어귀에 피어난 예술
#신인류 - 그들이 사는 세상
#도시재생 - 다시 숨소리가 들리는 동네

도시변태
을지로가 을지로인 이유
세운간식연구소
메이커, 장인 문화의 미래를 말하다
도시재생의 시계는 누가 돌릴까?

Outro
을지로의 물건들
을지로 코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