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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2)배우며살기-02(열한살에읽는고전만화)

명심보감(2)배우며살기-02(열한살에읽는고전만화)

  • 김우영
  • |
  • 파랑새
  • |
  • 2012-06-15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615534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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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은 이익에 뜻을 굽히지 마라
힘으로 남을 복종시키지 마라
충고를 들으면 기뻐하라
밀실에 앉아 있어도
은혜를 베풀었거든 그 보답을 바라지 말고

남을 꾸짖는 사람관느 제대로 사귈 수 없고
자기 자신을 굽힐 줄 아는 사람이 돼라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꾸짖거든
남을 비난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모든 일을 남을 돕는 따뜻한 마음씨로
배움은 따라가지 못할 듯이 하고
배우지 않으면 재주도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고
부지런히 배우는 사람이 성공한다
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책을 읽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황금이 궤짝에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손님을 맞아 대접할 줄 모르면
하늘은 태어난 모든 사람을 보살피고
편안하고 한가롭게 살 때
앞날을 알고자 하거든

내일 아침 일을 저녁에 알지 못하며
꽃은 졌다가 피고
단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한가하다면
만약 한쪽 말만 듣게 되면
베 짜는 여인과 농부의 수고로움을 생각하라

사람이 지나치게 따지면 친구가 없다
봄비는 땅을 기름지게 하지만
남의 집 우물이 깊은 것만 탓한다
땅을 차지했다고 기뻐하지 마라
까닭 없이 천금을 얻으면

그릇은 가득 차면 넘치고
양고깃국이 비록 맛이 좋다 해도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먼 곳의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1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관직에 있는 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
백성 사랑하기를 아내와 자식 사랑하듯이 하고

백성을 대하는 도리
모든 일은 집안 어른께 여쭈어 보아라
손님을 정성껏 대접하라
남의 춥고 배고픔을 생각하라
부지런해야 집안이 흥한다
부유하고 친하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아들은 그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한 마디 말이라도 이치에 맞지 않으면
사람은 서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함께 있을 자를 가려라

군자의 사귐은 물과 같이 맑고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고 길을 같이 가면
집안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선을 쌓고 악을 쌓지 마라
서리를 밟을 때가 되면
어버이를 노엽게 하지 마라

늙으신 어버이를 잘 봉양하라
어버이의 사랑에 늘 감사하라
효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한다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하루에 한 번 내 마음을 밝게 비추는
명심보감 원문 읽기

도서소개

《명심보감》에는 훌륭한 옛 어른들의 말씀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며, 마음을 밝혀 주는 내용이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답니다. 착한 언행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가 살아온 이 땅을 아끼면서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 줍니다. 그래서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선생님과 학생 간의 관계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점점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밝고 맑게 해 줄 수 있는 《명심보감》과 같은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요.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착한 마음과 지혜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은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꼭 생각해야 할 철학적 질문들을 해 볼 기회가 줄어들었지요. 하지만 이런 철학적 질문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수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므로 꼭 필요합니다.
고전 읽기는 바로 이런 철학적 질문을 아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라고 할 수 있어요. 고전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그 지혜는 어린이들 마음속에 두고두고 남아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지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만나 볼 수 있는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로 어린이들의 평생 양식을 준비해 보세요.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 이라는 뜻이에요. 고려 제29대 충렬왕 때의 문신이었던 추적이 우리나라 선현들의 좋은 말씀과 중국 고전의 격언들을 가려서 엮었다고 해요. 《명심보감》은 한 권으로 된 책으로 그 안에는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이 있는 계선편, 하늘의 뜻을 따르라는 천명편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추고 지켜야 할 일들을 총 25편에 담아 알려 주고 있어요. 특히 《명심보감》은 옛날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서당교재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명심보감》을 읽으면 착한 마음씨와 사람 사이의 예절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시대를 뛰어넘어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도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에는 훌륭한 옛 어른들의 말씀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며, 마음을 밝혀 주는 내용이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답니다. 착한 언행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가 살아온 이 땅을 아끼면서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 줍니다.
그래서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선생님과 학생 간의 관계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점점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밝고 맑게 해 줄 수 있는 《명심보감》과 같은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요.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착한 마음과 지혜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원문 읽기로 하루 한 번 내 마음을 밝게 비추기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명심보감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책 뒤에는 ‘하루에 한 번 내 마음을 밝게 비추기’라는 코너를 통하여 앞에서 만화로 이해한 명심보감 내용을 명심보감 원문으로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지요. ‘명심보감 원문 읽기’로 만화에서는 맛볼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심보감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 ① 착하게 살기
하루 착한 일을 했다고 당장 복이 오지 않지만 화는 스스로 멀어진다고 합니다. 명심보감을 읽으며 마음속에 착한 마음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 ② 배우며 살기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추수할 것이 없듯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바가 없게 됩니다. 명심보감으로 올바른 배움의 자세를 키워 보세요.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 ③ 지혜롭게 살기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성스런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명심보감을 통해 우리에게 좋은 지혜를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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