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쇼의 차라투스트라 1

오쇼의 차라투스트라 1

  • 오쇼
  • |
  • 젠토피아
  • |
  • 2015-05-15 출간
  • |
  • 503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 |
  • ISBN 9791185151106
판매가

32,000원

즉시할인가

31,04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1,04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젠토피아 출판사 (Zentopia Publishing Company)는 명상서적 전문 출판사로 주로 인도 출신의 깨달음의 스승들이 쓴 원서를 번역 출판사고 있다. 명상을 뜻하는 zen(젠)과 utopia(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출판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명상과 수행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인간의 문제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완역 해설서 [오쇼의 차라투스트라]는 1권과 2권으로 나뉜다.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를 대변자로 삼아 자기극복, 초인, 영원회귀의 개념들을 전달했듯이,
오쇼는 차라투스트라를 통해서 정치, 역사, 문화, 섹스, 종교, 가족, 자아, 에고, 관계 등 인류가 마주치는 모든 문제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간의 탄생으로 가는 길을 명쾌하고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오쇼의 강의들 가운데에서도 최고봉에 해당하는 이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재해석한 책이다. 오쇼는 이 책에서 초인의 의미에 해당하는 "새로운 인간new man"의 도래를 위해 현재의 인류가 깨닫고 알아야 할 덕목들을 소개한다.
"

저자서문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를 선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나는 차라투스트라를 선택했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 가운데에서 오직 차라투스트라만이 삶에 반대하지 않고 삶을 긍정한다.
그의 종교는 존재계에 대한 축복과 감사의 종교이다.
그는 삶의 기쁨에 반대하지 않으며, 세상을 단념하는 일에 동의하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다. 자극과 도전이 필요할 뿐이다. 그토록 많은 사람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매한 경지에 도달할 때, 그대는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대 안에 갑자기 거대한 자극이 일어난다.
‘뭔가 해야 되겠다. 다른 이들은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고 진리를 깨달아가고 삶의 가장 위대한 축복과 황홀경을 경험하고 있는데, 나는 삶을 낭비하고 있다. 도대체 난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나 줍고 있을 것인가?’
위대한 각자覺者들 중에서도 차라투스트라는 가장 독보적인 인물이다. 그는 삶에 반대하지 않고 삶을 긍정한 유일한 존재이다. 그는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삶을 전체적으로 살고, 삶을 기쁘고 강렬하게 사는 것이 바로 진정한 종교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를 선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나는 차라투스트라를 선택했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 가운데에서 오직 차라투스트라만이 삶에 반대하지 않고 삶을 긍정한다. 그의 종교는 존재계에 대한 축복과 감사의 종교이다. 그는 삶의 기쁨에 반대하지 않으며, 세상을 단념하는 일에 동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세상에서의 기쁨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오쇼
"


목차


1장 프롤로그 1 7
2장 프롤로그 2 28
3장 프롤로그 3 51
4장 프롤로그 4 70
5장 프롤로그 5 95
6장 프롤로그 6 120
7장 낙타, 사자, 어린아이 - 세 가지의 변형에 대하여 143
8장 육체를 경멸하는 자에 대하여,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 167
9장 사랑은 그대 삶의 춤이다 189
10장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의 파리에 대하여 218
11장 벗에 대하여 239
12장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265
13장 이웃의 사랑에 대하여 283
14장 창조자의 길에 대하여 309
15장 정의에 대하여 333
16장 자발적인 죽음에 대하여 353
17장 베푸는 미덕에 대하여 (1) 376
18장 베푸는 미덕에 대하여 (2) 394
19장 베푸는 미덕에 대하여 (3) 413
20장 지복의 섬에 대하여 428
21장 향유할 무한한 능력 449
22장 성직자에 대하여 468
23장 밤의 노래 493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