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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1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1

  • 오쇼
  • |
  • 젠토피아
  • |
  • 2015-12-15 출간
  • |
  • 448페이지
  • |
  • 145 X 215 mm /531g
  • |
  • ISBN 979118515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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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쇼는 모든 개인의 탄생을 돕는 혁명가이다.
“혁명이 지속되고 성장하는 데 장애가 되어 왔던
모든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나는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는 그 누구도 개인과 존재계 사이를 방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어떤 기도나 성직자 없이도,
그대는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기에 홀로서도 충분하다.
그대에게 아름다운 일출이 무엇인지 설명해 줄 누군가는 필요 없다.”

이 책은 오쇼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특한 면이 있다.
오쇼는 이 책에서 반항적이고 장난기 많았던
자신의 유년시절을 회상한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 모두가 흥미롭고, 즐거우며, 영감을 준다.
그리고 화자話者의 깨달음에 더욱 놀라운 가치를 보태 준 작품이다.
아름답고 사적인 사진들이
이 작품을 더욱 보기 드문 역작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에서
나에게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은 백지 상태로 성장했다.
그 마을을 떠나서 사는 동안에도
나는 여전히 야생의 소년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그 누구도 내 위에 무언가를 기록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그럴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대에게 무언가를 기록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나는 텅 빈 상태로 마을을 떠났고,
그 사이에 나에게 기록되었던 것들을
모두 지워버렸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는 그 벽 자체를 허물어 버렸기 때문에,
그대는 그 위에 무언가를 또 다시 쓸 수 없다.

오쇼


목차


제 1 화 ~ 제 3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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