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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 오쇼
  • |
  • 젠토피아
  • |
  • 2019-01-20 출간
  • |
  • 312페이지
  • |
  • 135 X 195 X 25 mm /349g
  • |
  • ISBN 9791185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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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쇼는 인간의 의식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온갖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인류에게 도움을 준 깨달은 스승이다.
달라이 라마 (His Holiness the 14th Dalai Lama)

모든 인간의 내재적 잠재성을 경험적으로 체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쇼의 빛나는 통찰력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쇼의 책은 모든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하며,
더 높은 차원의 ‘참나’를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가 집에 두고 읽어야 한다.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나의 오랜 벗 디팩 초프라를 통해 오쇼의 책들을 접한 뒤로
나는 삶의 내면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오쇼가 살아있을 때 만나지 못한 게 너무나 안타깝다.
마돈나(Madonna)

차 한 잔 들고 가시게!
매순간 나는 그대에게 차 한 잔을 권한다.
그것을 마셔보라.
그 순간의 온기를 느끼고 그 음악과 침묵을 느껴보라.
그리고 거기서 흘러넘치는 사랑을 느껴보라.
그 모든 것에 흠뻑 젖어보라.
잠시만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옆으로 치워두어라.
바라보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믿거나 믿지 않고,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모든 마음을 잠시라도 잠재워두어라.
잠시만이라도 모든 걸 있는 그대로 수용해보라.
그러면 그대는 순진무구함이 뭔지를 알게 되리라.
그리고 그 순간, 그대는 아름다움이 뭔지도 알게 되리라.
아름다움은 순진무구함 속에서 일어나는 체험이다.
그것은 순진무구함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

[책 속으로]
"‘지식’이란 그대가 계속해서 외부의 정보와 간접적인 경험을 긁어모아서 범주화하고 기억해둔다는 걸 뜻한다. ‘배움’이란 그대가 아무것도 모아두지 않는다는 걸 의미한다. 그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에 대해 그저 수용적인 상태로 머문다는 뜻이다. 배움은 열린 마음의 상태이다. 하지만 더 많은 지식으로 알수록 그대는 더 굳게 닫힌다. 그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외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지식이 늘 방해가 된다. 그대가 내 말을 듣고 있는 지적인 사람, 푼디트 같은 학자의 범주에 속한다면, 그대는 내 말을 단순하게, 직접적으로 귀담아 들을 수가 없다. 그대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일 수가 없다. 내가 말을 하는 동안, 그대는 속으로 판단하고 평가하고 비판하고 있다. 그것은 대화가 아니라 토론이다. 그대는 침묵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코 침묵하고 있지 않다. 그대의 지식이 계속해서 머리 주변을 빙빙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지식은 내가 하는 모든 말을 가로막고 왜곡한다. 그래서 그대에게 도달하는 것은 모두가 진짜가 아닌 게 된다. 그대는 단지 자신의 지식이 받아들이도록 허락하는 것만을 받아들이게 된다.
배움의 마음은 자신의 과거로부터 전혀 방해받지 않은 상태로 경청하는 마음이다. 활짝 열린 상태, 거울처럼 맑은 상태로 비쳐지는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반사해서 비춰줄 뿐이다. 배우기 시작하면 앎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앎은 그대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앎에 도달한 사람은 자신의 무지함을 의식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모른다는 걸 안다. 이러한 앎 속에서, 무지함은 변화, 변형, 혁명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두 번째 바보의 상태에서 세 번째 바보의 상태, 축복받은 바보로의 도약을 감행하라. 그런 축복받은 바보들에게 내 모든 은총을 전하는 바이다."


목차


초대하는 글 7

제 1 장 경이驚異로 가득 찬 눈동자 20

제 2 장 가슴과 마음 67

제 3 장 앎은 지식과 다르다 124

제 4 장 정답은 위험하다 169

제 5 장 오래된 습관 210

제 6 장 어린아이처럼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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