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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모든역사(세계사)

7월의모든역사(세계사)

  • 이종하
  • |
  • 디오네
  • |
  • 2012-07-05 출간
  • |
  • 262페이지
  • |
  • ISBN 978899244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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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7월 1일
중국 금나라 태조 아구다 태어나다 l 미국, 비키니 섬에서 최초의 공개 원폭 실험 l 국제지구물리관측년 개시 l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 심장병으로 사망 l 영국, 홍콩을 중국에 반환 l 유럽공동체 설립

7월 2일
노예선 아미스타드호에서 선상 반란이 일어나다 l 미국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엽총으로 자살하다 l 영국의 윌리엄 부드, 구세군 창설 l 미국 월드컵에서 자살골을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에스코바르 피살 l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가 태어나다

7월 3일
미국 남북전쟁의 최대 전투인 게티즈버그 전투가 끝나다 l 코민테른, 프로핀테른 창설 l 프랑스, 알제리 독립 승인

7월 4일
이슬람의 살라딘, 하틴 전투에서 승리하다 l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독립 선언을 하다 l 필리핀, 미국에게서 독립

7월 5일
미국 무인 탐사선 패스파인더호, 화성에 착륙하다 l 아이작 뉴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출간 l 비키니 수영복, 파리에 등장

7월 6일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 정신병으로 죽다 l 프랑스의 미생물 학자 파스퇴르, 광견병 치료에 성공 l 체코의 종교개혁가 얀 후스 화형당하다 l 세계 최초의 장편 유성영화 「뉴욕의 불빛」 상영

7월 7일
중일전쟁이 발발하다 l 산드라 오코너, 미국 최초의 여성 대법원 판사로 임명되다 l 미국 소녀 사만다 스미스, ‘최연소 친선대사’로 소련 방문

7월 8일
미국 페리 제독의 군함이 일본 에도 만에 들어오다 l 프랑스의 우화 작가 라퐁텐 출생 l 쑨원, 중화혁명당 결성 l 대만 부총통 리덩후이, 국민당 주석이 되다

7월 9일
러셀, 아인슈타인 등 세계의 저명한 지식인 11명이 퍼그워시 성명을 발표하다 l 미국의 키신저, 비밀리에 중국 방문 l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7월 10일
환경 운동 단체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호 침몰하다 l 프랑스의 신학자 칼뱅 출생 l 미국, 통신위성 텔스타 1호 발사 l 진화론 문제로 미국에서 ‘원숭이 재판’이 열리다

7월 11일
국제연합, 세계 인구의 날을 선포하다 l 교황, 영국의 헨리 8세 파문 l 미국 우주정거장 스카이랩, 지상으로 추락 l 베트남, 미국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다

7월 12일
일본 자위대, 정식으로 발족하다 l 독일 남서부의 16개국, 라인연방 창설 l 중국, 국공 내전 개시

7월 13일
제1회 월드컵을 우루과이에서 개최하다 l 프랑스 혁명가 마라 암살되다 l 미국과 베트남, 자유 무역 협정 체결

7월 14일
프랑스혁명이 일어나다 l 이라크의 7ㆍ14 혁명이 일어나다 l 미국 마리너 4호, 화성 근접 촬영 성공 l 일본 최초의 정지 기상 위성 히마와리호 발사 성공

7월 15일
제1차 십자군, 예루살렘을 점령하다 l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 결핵으로 사망하다 l 중국 여성 혁명가 추근 처형당하다 l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 피살

7월 16일
미국,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하다 l 무함마드의 헤지라가 이루어지다 l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몽블랑 터널 개통 l 덩샤오핑, 부주석으로 복귀 l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처형

7월 17일
스페인 내전이 시작되다 l 미국, 디즈니랜드 개장 l 미국의 아폴로 18호와 소련의 소유즈 19호 도킹 성공

7월 18일
히틀러, 『나의 투쟁』을 출간하다 l 루마니아의 체조 선수 코마네치, 사상 첫 10점 만점 연기를 펼치다 l 바티칸 공회, 교황무류설 선언

7월 19일
보불전쟁이 발발하다 l 프랑스 화가 드가 태어나다 l 제22회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다 l 무술배우 리 샤오룽, 돌연 요절하다 l 무인 우주선 바이킹 1호 화성 착륙 l 현대 건축의 산실 바우하우스 폐교

7월 21일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최연소 당수로 선출되다 l 스페인 무적함대, 영국 함대와 해전을 벌이다 l 실론의 시리마보, 세계 첫 여성 총리 취임 l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 중 카이로에 입성

7월 22일
가톨릭 수사 카르피니, 카라코룸의 ‘황금 천막’에 도착하다 l 미 연방 수사국, 전설적인 은행 강도 존 딜린저 사살 l 서방 선진 7개국과 러시아, IT 헌장 채택 l 독일의 천문학자 베셀 출생

7월 2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대규모 흑인 폭동이 발생하다 l 중국공산당 창립 대회, 상하이에서 개최 l 프랑스의 정치가 페탱, 옥중 사망 l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 정지

7월 24일
일본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자살하다 l 닉슨과 흐루시초프, 부엌 논쟁을 벌이다 l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7월 25일
청일전쟁이 일어나다 l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제1권 출간 l 영국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l 러시아, 카라한선언을 발표하다

7월 26일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바

도서소개

『7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희망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넘쳐나던 때에 세계는 연이어 터진 강력한 폭발에 넋을 잃었다. 하나는 1946년 7월 1일 서태평양 미크로네시아의 마셜제도 북부에 있는 비키니 섬에서 터진 미국의 원자폭탄이고, 다른 하나는 나흘 뒤인 7월 5일 파리에 나타난 비키니 수영복이었다.?비키니?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건은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축구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다. 그래서 한창 2014년에 열릴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면 그야말로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힘들다. 그런데 처음에도 월드컵에 참가하려면 이렇게 힘들었을까? 그렇다면 제1회 대회를 주최한 나라는 어디일까? 그리고 최초의 우승컵은 누가 가져갔을까? 1930년 7월 14일을 찾아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1960년대가 끝나기 전까지 달에 인간을 착륙시켰다가 무사히 지구로 돌아오게 하겠다."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공언에 따라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 16일 발사되었고, 20일에 달 표면에 도착하였다. 선장 닐 암스트롱이 먼저 내리고 버즈 올드린이 따라 내렸다. 이들은 두 시간가량 달 표면에 내려 돌과 모래를 채취하고 지구로 돌아왔다. 여기까지가 달 착륙과 관련한 정설이다. 하지만 설문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6%가 달 착륙을 의심하였다. 왜 이런 음모론이 등장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음모론의 핵심 주장은 무엇일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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