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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의모터사이클다이어리-2(체게바라전집)

체게바라의모터사이클다이어리-2(체게바라전집)

  • 체 게바라
  • |
  • 황매
  • |
  • 2012-06-15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638606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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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젊은 여행가의 낭만과 열정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이해한다
사전 경고
바다를 발견하다
사랑과 이별
마지막 연결고리를 끊다
독감 치료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
이어지는 탐험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일곱 호수의 길
나의 위대한 뿌리를 뽑혔다고 느끼고, 자유 그리고...
호기심의 대상
전문의들
계속되는 난관
포데로사 2의 마지막 여행
소방수와 일꾼
라 지오콘다의 미소
밀항자들
이번에는 실패
추키카마타
끝없는 불모지
칠레의 끝
칠레를 회고하며
타라타, 새로운 세계
파차마마의 왕국에서
태양의 호수
세계의 배꼽을 향하여
세계의 배꼽
잉카인들의 땅
지진의 신
승자를 위한 고향
쿠스코 둘러보기
우암보
더 북쪽으로
페루의 중심부를 지나며
무너진 기대
총독의 도시
우카얄리강을 따라 내려가며
사랑하는 아버지께
산 파블로 나환자촌
성 게바라의 날
리틀 콘티키 호를 타고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카라카스로 가는 길에서
이 낯선 20세기
여백에 쓰는 이야기

해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여정

도서소개

젊은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 그는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이었다. 여행과 모험을 즐기고 모토사이클광이었던 그는 1951년 23살이던 해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떠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를 거쳐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9개월간의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세상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고물 오토바이를 타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람처럼 자유롭게 떠난 이 여행 동안 그가 써 내려간 메모들이다. 그는 이 여행기에서 ‘친근하고 쾌활한 이미지, 진지하면서도 풍자적인 이미지의 젊은 체의 모습뿐 아니라 후에 그가 그리게 될 궤적의 출발지점’을 보여준다.
“어느 날 바람처럼 떠난 여행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가 되기 전의 청년 게바라가 쓴 아주 특별한 여행기!

“스물 세 살의 체 게바라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상과 만나다!”

젊은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 그는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이었다. 여행과 모험을 즐기고 모토사이클광이었던 그는 1951년 23살이던 해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떠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를 거쳐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9개월간의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세상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고물 오토바이를 타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람처럼 자유롭게 떠난 이 여행 동안 그가 써 내려간 메모들이다. 그는 이 여행기에서 ‘친근하고 쾌활한 이미지, 진지하면서도 풍자적인 이미지의 젊은 체의 모습뿐 아니라 후에 그가 그리게 될 궤적의 출발지점’을 보여준다.
‘우리는 서서히 그의 꿈과 야망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여행 초기에 어수룩하고 괴짜 같은 행동들로 우리를 미소짓게 했던 젊은 체 게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점차 깨달아갔으며 고민하며 그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다(서문 중에서)’는 알레이다 게바라의 말 그대로이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우리는 ‘체’가 되기 이전의 게바라가 쓴 이 여행기를 통해 우리는 강건한 의지와 신랄한 풍자와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미래의 ‘체’를 만나게 되는데, 이것은 책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한 구절 한 구절에 빠져들다 책을 덮게 되면 어떤 장면들을 묘사하는 아름다움, 그 장면들이 전해주는 감동, 그리고 그가 전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만나게 되는 청년은 순수하고 유쾌하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가 보고 써내려간 세상은 아름답고, 가슴 아프다. 이 청년은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또한 그의 글은 ‘생기가 넘친다. 그가 쓰는 단어들은 우리가 이전에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듣게 해주고, 그 문장 속의 아름다움과 야생성은 이 낭만적인 인물에게 준 감동을 우리에게도 불어넣어준다. 거침없고 생기가 넘치며 재치와 유머가 빛을 발한다. 또한 페루를 여행하는 동안의 글 속에서는 그의 해박한 지식과 백인 지배자들에 의해 파괴당한 문명의 의미를 짚어보게 한다. 편견 없는 마음과 형제애, 강렬한 인간애를 가지고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함께 축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나환자촌에서의 그를 만나며, 인간의 진정한 헌신성을 보게 된다.

여행기의 첫 글에서 체는 말한다. “아르헨티나 땅에 발을 디뎠던 그 순간, 이 글을 쓴 사람은 사라지고 없는 셈이다. 이 글을 구성하며 다듬는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우리의 위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방랑하는 동안 나는 생각보다 더 많이 변했다(20쪽)”라고. 그리고 그는 “내가 사진 하나를 제시하며 밤에 찍은 거라고 말하면 내 말을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여러분을 떠나려 한다. 예전의 나 자신과 함께”라는 말로 첫 글을 마감한다. 이제 그는 ‘21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 불리는 우리시대의 신화가 되었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그 단초를 볼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변화되고 성숙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1세기의 신화’가 된 체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

체 게바라 연보

1928
에르네스토 게바라는 6월 1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중산층인 에르네스토 게바라 린치와 셀리아 드 라 세르나의 사이에서 난 첫째 아이였다.

1932
에르네스토의 만성적 천식으로 게바라 가족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코로도바 근처의 온천 도시인 알타 그라시아로 이사한다. 천식 때문에 에르네스토는 9살 때까지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1948
에르네스토는 공학을 공부하려던 처음 계획과는 달리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의학과에 입학한다. 그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 여러 가지 파트타임 일을 했으며 그중에는 알레르기 치료 클리닉도 있다.

1950
에르네스토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아르헨티나 북부 4500km를 여행한다.

1951~52
1951년 10월, 에르네스토와 그의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는 포데로사II를 타고 북아메리카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라나도는 나병학 전문 생화학자였고 그의 동생은 체 게바라의 학교 친구였다. 두 사람은 12월에 코로도바를 떠나, 먼저 에르네스토의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간다. 이 여행에서 겪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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