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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고양이(내마음의길잡이)

개와고양이(내마음의길잡이)

  • 에크하르트 톨레
  • |
  • 웃는돌고래
  • |
  • 2012-06-28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9771503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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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우리 곁에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개와 고양이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동물 친구들에게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구절마다에 이런 놀라운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도, 우리 곁의 동물들을 저절로 사랑하고 존경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많이 잊어버렸지만
바위나 풀꽃, 동물들은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스스로 존재하는 법, 고요하게 멈추는 법,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오는 법,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말이에요.“_본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 개와 고양이|

간디가 말했습니다.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 수준은 그 나라에서 동물들이 받는 대우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위대함과 도덕 수준은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곁에 살고 있는 동물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유명 연예인이 후원하는 동물 단체가 계속 소개되는가 하면,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회사’의 리스트가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그럼, 지금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물어봅니다. ‘너희들, 행복한 거니?’
중요한 차이는 동물을 ‘대상’으로 바라보느냐,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느냐에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여전히 동물은 ‘애완동물’과 ‘경제동물’로 구분되며, 인간이 동물을 기르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중심에 두고 배웁니다. 동물이 인간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가 핵심이지요.
이 책은 우리 곁에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개와 고양이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동물 친구들에게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구절마다에 이런 놀라운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도, 우리 곁의 동물들을 저절로 사랑하고 존경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르쳐 준 것들|

글을 쓴 에크하르트 톨레는 세계적인 명상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마음 깊숙한 곳, 자신도 모르는 내면 깊이를 들여다볼 수 있게 사람들을 돕고 있지요. 톨레가 명상의 스승으로 꼽는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입니다.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하는 명상의 대가들, 큰 스승들’이라고 표현했어요. 개와 고양이에게 배운 것들을 사람들에게 다시 전해 주려고 이 글을 썼습니다.
그림을 그린 패트릭 맥도넬은 만화 <머츠>의 작가로 유명합니다. 톨레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동물을 돕는 단체 활동에도 열심이었고요. 동물들에게 배운 가르침을 이 책에 충실하게 담으려 애썼습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읽히는 이 책은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개나 고양이처럼 살 수 있을까요?|

톨레는 말합니다.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 동물들이 이 세상에 와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른다”고 말이지요.
개나 고양이처럼 자기 존재에 충실하게 살 수 있을지,
개나 고양이처럼 다른 존재에게 충분한 위로가 될 수 있을지,
개나 고양이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 줄 수 있을지,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또 말합니다.
“물론이에요. 지금 이 순간과 친구가 되기만 한다면요.”
자기 존재의 본질을 만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개와 고양이처럼만 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지금껏 나온 그 어떤 명상서, 철학서들보다 쉽고 따뜻한 책임을 확신합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미 동물과 마음이 하나인 어린이, 그리고 어른이 함께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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