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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봉사의 씨앗을 심어라

선한 봉사의 씨앗을 심어라

  • 정균화
  • |
  • 아시아타임즈
  • |
  • 2022-08-30 출간
  • |
  • 248페이지
  • |
  • 153 X 225 X 19 mm /560g
  • |
  • ISBN 97911973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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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1, 2절 가사이다. 몇 해 전인가 “나와 같이 힘껏 점프하지 않을래?”라고 세상을 향해 외쳤던 ‘JUMP점프, 저자 닉 부이치치’는 꿈과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장애인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닉은 장애인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작품이며, 그 자신도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팔다리 없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났지만, 자기 연민에 빠지지는 않았다. 부모나 형제들에게 완전히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했다. 닉을 보면 ‘감동’과 ‘희망’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심한 장애인이 골프, 수영, 서핑을 즐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요리를 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절망하고 낙심할 만한 신체 조건이지만 그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슬픔 가운데 머물지 않았다.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 주는 전도자(목사 겸 동기부여 연설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람이 다시 꿈과 희망을 찾게 되었다. 그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빛이 되라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했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들을 자주 대하는 성직자, 의사, 간호사, 교사, 사회복지사, 치료사, 시민 활동가, 장애인 옹호자들 그리고 장애 관련 쟁점을 전달하는 방송과 미디어 관련자와 예술가들의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이해를 돕고 있다. 장애학(disabilitystudies)이란 장애인을 쳐다보는 사람의 뒤에서 그 쳐다보는 사람을 바라보는 한 방법이다. 이제 장애는 더 이상 한 특정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대다수 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의 하나로 이해해야 한다. 분명,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장애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넘어 주변 장애인과 개인적인 친근감과 인간적 연대를 증진 시키는 것이다. 장애는 사람마다 지니는 ‘차이’에 불과하다. 비록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더 많을지 몰라도 그것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우리는 모두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안심하고 자기 재능을 계발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 우리 모두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다. 그렇다. 바로 나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그리고 진정한 이해와 존중, 배려는 깊고 넓은 생각, 바로 철학적 사고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모두 인생의 동반자를 잃고 나면 고립되고 노출된 상태로 남는다.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를 잃으면 무거운 고독감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이러한 상실의 충격은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마음에 구멍이 뚫린 듯한 공허함,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다. 이제는 그 사람이 없다는 걸 머리로는 인식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면서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가 된다. 이처럼 상실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누구나 언젠가는 어떤 형태로든 상실을 겪고 슬픔에 잠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슬픔에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다. 남은 이는 슬픔을 잘 관리해서 새로운 삶에 적응해야 한다. 이러하듯 평생 이런 아픔보다 더 큰 고통으로 살아가는 장애우 들을 위해 우리의 아픔을 기억하고 보듬으며 장애 우(友)들을 위해 선한 봉사의 씨앗을 뿌려야겠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선한 봉사의 씨앗을 뿌리자, 감사의 기억들이 이 씨앗을 자라게 할 것이다. “선한 청지기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함으로 그 영광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베드로 전서 4장 12~18〉

2022년 8월
사랑하는 장애 우들을 생각하며~著者 정 균 화


목차


책머리에..
목차
1부 아침 햇빛에 감사하라
마지막 순간의 선택
Good Apology
아침 햇빛에 감사하라
늙었다는 착각
분노 사회
내면의 아름다움
나만의 빛
거부
몸이 재산
돌연사 주의보
아름다운 마침표
우리 모두 아프다.
편안한 잠
행복의 크기
Love yourself
걱정말아요. 그대
양보하는 삶
산다는 것

2부 인생의 터닝포인트
인생의 악센트
생각 혁명
인생의 터닝포인트
내 편 만드는 언어
운이 좋았어요
한 가지에 집중
누군가의 삶
참는 것은 이제 그만
칭찬 회로
일류급 대화
married up
사람을 얻는 지혜
성장하는 인생
육아의 힘
행복의 비결
마음을 읽는 법
뒤돌아 보면 안된다.
감사의 숨결




3부 코로나 블루
인생 순례
위대한 잠재력
코로나 블루
크리스마스의 기적
방어의 둑
회복 탄력성
판테믹 시대
의료인의 헌신
지구의 미래
무너짐과 일어섬
인생의 약상자
힐링의 보고
마음은 덧셈
질병과 약
코로나 교훈
백의 천사의 민낯
몸은 마음이 믿는대로
Time to say good bye

4부 장애란 다름이다
심리적 안정감
삶의 가치
장애란 다름이다
인생의 마지막 풍경
깨어있는 양육
후회 없는 삶
행복에 이르는 길
사랑하라, 어제보다 더
암보다 무서운 치매
고난, 행복의 씨앗
행복한 삶의 여유
곁에 있어 준다는 것
다시 세우는 삶
걱정도 때론 약이다.
비교의 함정
기부의 참모습
불쌍히 여기소서
어떻게 나이가 들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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