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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과학(꼭행복해질거라고유전자가말한다)

행복의과학(꼭행복해질거라고유전자가말한다)

  • 데이비드 해밀턴
  • |
  • 인카운터
  • |
  • 2012-07-03 출간
  • |
  • 247페이지
  • |
  • ISBN 97889967675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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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이야기 / 내가 만난 행복의 조건
프롤로그 / 행복해지고 싶다면 친절해져라

1장 왜 친절이 건강에 좋을까
친절, 타인을 돕는 순수한 기쁨 | 헬퍼스 하이 | 우울증을 치료하는 친절 | 뇌 내 마약, 옥시토신
긍정적인 사람이 장수하는 이유 | 마더 테레사 효과 | 친절 회로 만들기 | 당신도 누군가의 오프라 윈프리!

2장 공감과 연민의 과학
생의 마지막 순간,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 공감의 힘 |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연민’ | 인생을 바꾼 결정적 체험 | 마음을 치유하는 미주 신경
암을 막아주는 마음의 힘 | 명상, 요가, 기도의 비밀

3장 건강과 행복의 메신저, 옥시토신
왜 옥시토신을 ‘행복 물질’이라 부를까 | 영업사원이 옥시토신을 뿌리는 이유 | 사교성의 열쇠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만능 물질 | 옥시토신을 얻는 일곱 가지 방법

4장 친절한 사람은 심장도 튼튼하다
심장병에 걸리지 않는 마을 | 무엇이 혈관질환을 유발하는가 | 상처를 치료하는 사랑의 손길
심장을 ‘마음의 장기’라 부르는 이유 | 혼자 사는 사람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행복한 결혼 생활, 행복한 심장 | 건강한 부부 관계를 위한 조언 |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연습

5장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육아
애정으로 자라는 두뇌 | 훌륭한 인성을 만드는 사랑과 격려 | 부모가 웃는 만큼 행복해지는 아이
안심해, 세상은 무섭지 않아 | 이웃의 아이를 위해

6장 ‘감사’라는 치료제
왜 내게는 불운만 찾아올까 | 잠자기 전 꼭 해야 할 일 | 삶의 풍요로움을 깨닫는 순간
“참 다행이야” | “감사합니다”의 위력 | 내 인생의 은인들 | 감사 트레이닝

7장 행복은 용서에서 시작된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 | 호프 프로젝트 | 고통에서 해방되는 연습 | 마음 씻어내기 연습
‘남을 우선하는 것’과 ‘자신을 지키는 것’ | 셀프 케어부터 시작하자
지하철의 어느 천사 | 친절의 고리

실천 편
친절 3주 운동 | 하루 세 번 운동 | 마흔 가지 친절 행동

에필로그 / 친절, 최고의 힐링파워

도서소개

성취로 얻는 행복은 많은 부작용을 만들어낸다. 자신은 행복할 수 있지만 타인은 불행해진다. 이제 나눔과 친절은 보여주기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 남을 살리기 위한 나눔과 친절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기 위한 ‘조화로운 행복’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과학이 들려주는 행복의 진실과 거짓!
세상 사람 모두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휠씬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 영국 아마존 서평 中

왜 이건희보다 차인표가 행복해 보일까?
통찰력 있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낸 행복의 비밀!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 만족할 만한 월급을 받는다. 더 열심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멋진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도 간다. 이렇게 돈도 벌고 명예도 얻어보지만, 어느 순간 생각해보면 행복은 아직 나에게 온 것 같지가 않다. 왜 그럴까?
지금까지 우리는 목표나 꿈을 이루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해왔다. 수많은 성공 신화에는 목표를 향한 희생과 타인과의 경쟁이 뒤따랐다.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은 물론 자신조차 돌볼 여유가 없었고 위로할 시간도 없었다. 이렇게 목표를 이룬다 해도 이런 ‘도파민적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이제 상처받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필사적인 행복’이 아니라 ‘조화로운 행복’이다.
이 책에 따르면 야근하는 후배에게 따뜻한 차 한 잔과 달콤한 도넛을 건네는 작은 호의,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한 다발의 꽃을 선물하는 배려처럼 타인에게 친절과 나눔을 보였을 때, 우리는 지금껏 느껴왔던 행복과는 다른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남을 돕고 나서 자신에게 나타난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95%의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졌다” “힘이 났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우울증 치료에도 동물ㆍ식물을 돌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료 효과가 휠씬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우리 몸 속에는 옥시토신이라는 신경물질이 있어 우리가 사랑할 때, 남을 도울 때,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심장병, 암을 치료 예방할 뿐만 아니라 기분을 개선하고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심리상태를 만들어준다.
성취로 얻는 행복은 많은 부작용을 만들어낸다. 자신은 행복할 수 있지만 타인은 불행해진다. 이제 나눔과 친절은 보여주기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 남을 살리기 위한 나눔과 친절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기 위한 ‘조화로운 행복’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행복을 세어보어요 ? 헬퍼스 하이 Helper’s High

2006년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자신이 타인에게 친절한 행동을 몇 번 했는지 세는 것만으로도 행복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실험은 11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71명에게는 타인에게 베푼 친절한 행위를 꼼꼼히 기록하게 하였고 나머지 48명에게는 비교를 위해 아무 지시도 하지 않았다. 위 작업을 1주일간 지속하도록 하였다.
대상자 모두에게는 실험 전과 후 ‘자신의 행복도’를 숫자로 표시해보도록 했다. 실험이 끝나고 두 그룹을 비교해봤더니 아무 지사도 받지 않은 48명에게서는 행복도에 있어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 반면 친절한 행위를 기록하고 그 횟수를 세게 한 그룹 전원의 행복도는 높아졌다. 친절한 행위를 하고 그것을 다시 떠올리기만 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휠씬 행복해진 것이다.
좋은 일을 하면 기분도 좋아진다. 길을 잃고 헤매는 관광객을 도와 목적지까지 안내해줬다면,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보고 주인에게 데려다줬다면, 몸이 불편해 집안일을 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청소 빨래를 대신 해줬다면, 그날 하루는 특별히 누구에게 칭찬받지 않아도 스스로 뿌듯할 것이다. 몸은 고되고 시간도 빼앗겼지만 만족스러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친절의 힘’이다.
이런 친절의 힘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봉사자들이다. 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타인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주위에서 ‘힘들겠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도 그들이 또다시 봉사에 나서게 되는 이유는 단순히 즐겁기 때문이다.

* 로제토의 비밀

사람들이 타인과 직접 교류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심장병이 주요 사인이 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사인의 3분의 1이 심장병이다. 이런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심장은 생활 습관이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매일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데 스트레스 또한 심장 건강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한 마을은 이런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로제토(Roseto)라는 작은 마을을 50년 동안 추적해본 결과 65세 이상의 남성이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미국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았고, 5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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