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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여전히원시인(문명이발달해도)

인간은여전히원시인(문명이발달해도)

  • |
  • 지식의숲
  • |
  • 2012-06-2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99443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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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류의 기원과 진화
불과 빛
미신과 신비
신체와 감각
불안과 공포
스릴과 액션
음식
병과 통증
적의와 호의
남자와 여자
사랑과 섹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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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누리면서도 한계에 부딪히고 마는 인간의 모습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과연 우리는 ‘진화’ 혹은 ‘발전’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물론 저자는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원시인의 습성을 발견하는 것으로만 이 책을 활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얻어 낸 인식을 현대인들이 유익하게 이용하기를 원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서로의 감정과 행동을 더 많이 이해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상적 행동을 우리 뇌의 프로그램에 적응시키는 데 이용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방식을 거치면서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맞는 삶,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독자 스스로 찾아냈다면 이 책을 읽은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우리가 진화했다고? 천만에!
우리는 감금된, 길들여진, 중독된, 대중화된 곳에서 길을 잃은 사냥꾼일 뿐이다

당신은 정말 진화했는가?
지금 당장 무거운 정장을 벗고 가벼운 원시인이 되어라!

세계는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단시간에 세계를 돌 수 있으며, 조그만 이동 저장 장치에 도서관 한 채 분량의 지식을 몽땅 담아 들고 다닌다. 그런데도 인간은 수십만 년 전과 비교해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타고난 습성이나 감수성, 사물에 대한 반응을 보면 석기시대의 선조들과 차이가 없다. 우리 몸의 전체적인 구조는 그들과 같고, 우리의 뇌는 그들의 뇌와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작동한다. 저자는 바로 그 점을 예로 들며 과연 우리는 진화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현대인들은 왜 자신의 몸무게를 걱정하는 걸까?”
“남자들은 왜 그토록 쇼핑을 혐오하는 걸까?”
“맹장은 왜 아무 기능도 하지 않으면서 몸에 있는 걸까?”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왜 땀이 나는 걸까?”

저자는 생물학, 인류학, 행동심리학 등 일상에서 보이는 인간의 보편적인 습성을 1만 년 전 우리의 선조인 네안데르탈인에서부터 지녀 온 행동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의 전체적 구조 역시 그들과 같고, 우리의 몸은 그들의 몸과 동일한 메커니즘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양복을 걸쳐 입었을 뿐’ 네안데르탈인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당신,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네안데르탈인을 흔들어 깨워라!

저자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누리면서도 한계에 부딪히고 마는 인간의 모습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과연 우리는 ‘진화’ 혹은 ‘발전’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물론 저자는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원시인의 습성을 발견하는 것으로만 이 책을 활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얻어 낸 인식을 현대인들이 유익하게 이용하기를 원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서로의 감정과 행동을 더 많이 이해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상적 행동을 우리 뇌의 프로그램에 적응시키는 데 이용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방식을 거치면서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맞는 삶,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독자 스스로 찾아냈다면 이 책을 읽은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도 무언가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면, 그것은 당신 속에 숨어 있는 네안데르탈인이 여유를 갈망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금 이 책을 들어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네안데르탈인을 깨워 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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