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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그들은 누구인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그들은 누구인가?

  • 조영래
  • |
  • 오색이슬
  • |
  • 2017-11-11 출간
  • |
  • 552페이지
  • |
  • 160 X 234 X 33 mm /932g
  • |
  • ISBN 979119593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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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계시록 11장에 등장하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재림 마당의 중요한 인물이다. 그런데 자신이 두 감람나무라 주장하는 이단들로 인해 그 말 자체는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만 깊이 드리워져 있을 뿐, 두 감람나무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인식은 솔직이 깊이가 없고 단편적이다.
입으로는 재림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도 재림을 준비하라고 사도요한을 통해 주신 계시록에 대해 사실 기독교인들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 중요한 의미를 비밀스럽게 전하던 방법 중 하나로 파자(破字)라는 것이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木子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은 李라는 성(姓)을 의미하는 식이다. 성경도 얼핏보기에는 관계가 없어 보이는 부분들이 사실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흩어져 있는 부분들을 모아서 보아야 비로서 그 숨은 뜻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한 풀이는 인간의 사사로운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으로만 가능하다.

벽암 조영래 목사가 이번에 펴낸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그들은 누구인가?"는 종말론적 구속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조영래 목사는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제1권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 제2권 "이 땅의 주, 그는 누구인가?"에 이어 이 책까지 모두 3권의 역작을 출간했다. 이 세 권의 책은 2018년 초에 출간 될 "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와 함께 "재림의 주인공"에 대해 본격적으로 깊이있게 증거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초"라는 말을 써도 좋을 정도로 그 시각과 해석이 새롭고 성경적이다.

제3권인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파자(破字)를 풀이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과장된 것일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계시록11장의 두 감람나무, 12장의 해를 입은 여인이 낳아 보좌 앞으로 올리는 철장 가진 아이, 21장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성을 다 별개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계시록12장의 해를 입은 여인, 11장의 이 땅의 주, 19장의 백마 탄 자를 연관해서 생각할 줄 모른다.
그러나 벽암 조영래 목사는 일견 별개인 듯한 이 부분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또 연결되어 얼마나 놀랍고 깊은 영적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지를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들어 가며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 그는 재림 때 주인공들에게 "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왜 창세기 횃불언약의 주인공인 요셉을 모르고는 재림 마당의 두 감람나무를 알 수 없는지, 왜 재림마당에 모세의 노래가 등장해야만 하는지를 설득력있게 밝혀내고 있다.

그 밖에도 그는 기존의 목회자들이 제대로 짚어 설명하지 못했던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들을 적시하여 규명해 내고 있다. 이 땅의 주와 두 감람나무는 어떤 관계인가? 과연 이 땅의 주 없이 두 감람나무가 존재할 수 있는가? 두 감람나무는 한 사람인가, 두 사람인가? 만일 두 감람나무가 두 사람이라면 그 두 증인 사이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구속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될 신랑과 신부는 누구인가? 그들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포켓에 넣어 두고 보고 싶을 때 꺼내 보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 하신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분명히 선언하고 계시다(사55:8~9).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인간이 알 수 없게 하셨다고 밝히고 있다(전3:11). 기차가 첫 역부터 마지막 역까지 많은 역들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달려 가듯,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부터 정해 놓으신 구속사의 일정에 추호의 어김도 없이 그 역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그리고 지금은 그 끝을 이루는 재림의 때다.
이제는 이 땅의 기독교인들도 과연 구속사의 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재림의 주인공인 "이 땅의 주와 그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궁구하고 알아야만 할 때가 아닐까? 언제까지 이 중요한 주제, 영역을 이단들에게 넘겨 주고 있을 것인가? 하나님을 기복신앙으로 믿지 않고,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기독교인들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저자 서문

제 1장. 두 감람나무 역사는 어디에서 이루어질 것인가?
Ⅰ. 예수님의 포도원의 비유
Ⅱ. 아브라함이 바친 세 가지 제물의 비유
Ⅲ. 사도 바울의 원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의 비유

제 2장. 두 감람나무의 근본, 본질-요셉의 입장에서 본 두 감람나무의 근본, 본질
Ⅰ. 횃불언약의 주인공 요셉
Ⅱ. 예수님이 오시는 길이 된 요셉
Ⅲ. 제 밭에 뿌려진 좋은 씨로 등장하는 요셉

제 3장. 두 감람나무의 사명
Ⅰ.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신부의 회복
Ⅱ. 산 자의 첫 열매로 변화의 도맥을 완성함

제 4장. 두 감람나무의 사역
Ⅰ. 갈대자로 성전 안을 척량하는 사역
Ⅱ. 불로 심판하는 사역
Ⅲ. 하늘 문을 닫고 비오지 못하게 하는 사역
Ⅳ.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사역
Ⅴ. 마지막 선지자의 사역
Ⅵ. 때와 법을 변개하는 사역
Ⅶ. 이 땅의 주를 증거하는 사역
Ⅷ. 전 3년 반 속에서 한 때와 두 때를 이루는 사역
Ⅸ. 죽음과 부활의 사역

제 5장.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관계
Ⅰ. 산 자의 도맥을 간직한 엘리사
Ⅱ. 반 때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Ⅲ. 사도 요한이 먹은 작은 책은 무엇인가?
Ⅳ.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관계는 무엇인가?

제 6장. 신부의 탄생으로 이루어지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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