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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

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

  • 조영래
  • |
  • 오색이슬
  • |
  • 2018-05-17 출간
  • |
  • 534페이지
  • |
  • 158 X 234 X 31 mm /933g
  • |
  • ISBN 979119593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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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갈멜산 전투의 승리 후 호렙산에 도착한 엘리야는 세미한 소리 가운데 새로운 사명을 부여 받는다. 그것은 엘리사에게, 하사엘에게 또 예후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것이었다(왕상19:15~17).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이 명령을 엘리야가 당연히 직접 수행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당장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엘리야가 직접 한 일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은 것뿐이었다(왕상19:19~21). 하사엘과 예후에게 기름을 부은 것은 제자 엘리사다(왕하8:7~14). 그것도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서 한 일이다. 더욱이 예후에게는 엘리사가 직접 기름을 붓지도 않았다(왕하9:1~3). 자신의 생도 중 소년 선지자에게 시켰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직접 받은 사명을 자신이 몸소 수행하지 않고 누구를 시킨다면 불경스러운 일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법도는 그렇지 않다. 실제로는 엘리사가 했으나 믿음 안에서는 엘리야가 한 것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신(代身)’의 역사이다.

창세기1:26에서 사람을 지을 때 ‘우리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말이 나온다. 기독교인들은 그 형상과 모양이 막연히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일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당연히 하나님이 사람을 직접 지으셨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조’라 하면 무조건 하나님께서 하셨고 그것도 단번에 말씀 한 마디로 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때 예수께서는 어떤 입장이셨는가? 아직 이 땅에 오시지 않고 생명나무로 에덴 동산 중앙에 계시던 때다. 사람의 형상과 모양을 가지고 계시지 못한 때인 것이다. 그럼, 사람을 지을 때 그 모델이 되었던 형상과 모양이 어디 있었다는 말인가? 놀랍게도 성경 상에서 사람의 형상과 모양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네 생물이다. 네 생물 안에는 사람, 독수리, 송아지, 사자의 형상과 모양이 들어 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용을 다 설명한 후에 왜 창세기2:4에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의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등장하는 것일까?
에스겔서에 보면 네 생물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이 들어 있다(겔1:26~28). 물론 디모데전서6:15 이하에 나오는 볼 수 없는 빛의 하나님께서, 또 요한복음 1장에 나오듯 말씀으로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엘리야의 사명을 실제로는 엘리사가 수행하였듯,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의 비밀을 네 생물 속에 감추어 두시고 네 생물을 통해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구속사의 뜻과 그 뜻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 청사진을 네 생물 속에 두셨다. 그러기에 네 생물은 예수님의 비밀이 된다. 때문에 네 생물은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구속사를 주도한 주인공이다. 또한 재림 마당에서 구속사의 마무리를 하게 되는 인자(人子)들도 네 생물 속에 들어 있던 인격체이다.

이번에 벽암 조영래 목사께서 펴낸 ‘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는 앞서 펴 낸 종말론적 구속사 시리즈1, 2, 3권과 더불어 성경을 통해 창조의 비밀을 드러내고, 또 재림이 이 땅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밝히 증거하고 있다. 그 내용이 지극히 성경적이면서도 너무나 획기적이어서 이 책을 몇 번 정독하고 나면, 그 동안 내가 성경을 읽었던 것이 얼마나 초보적이고 단편적인 차원이었던가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예전처럼 성경을 읽는 것이 이제는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인을 두려워하여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종처럼 그 동안 우리는 성경을 초보 신앙의 땅에 묻어 두고 더 알기를 두려워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히브리서6:1~2장에는 분명히 완전한 데가 있고 그리로 나가라 했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여 지식이 더하리라”하셨다(단12:4). 성경을 알고 믿고자 하시는 기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읽어 보아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목차


저자서문
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

제1장. 성경에 등장한 네 생물의 존재
제2장. 네 생물의 탄생
제3장.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
제4장. 첫째 날의 창조와 둘째 날 궁창의 세계
제5장. 구속사의 시작과 끝, 네 생물
제6장. 구속사의 세계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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