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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나무가사라진후에야(북미최후의인디언이천년을넘어전한마지막지혜)

마지막나무가사라진후에야(북미최후의인디언이천년을넘어전한마지막지혜)

  • 위베르 망시옹 , 스테파니 벨랑제
  • |
  • 흐름출판
  • |
  • 2012-07-03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659603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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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당신이 사는 세계를 의심해보라!

1장 크리족으로부터 배우다
오래전 공동체, 크리족
그곳은 다른 세계

2장 우리가 잃어버린 가르침
소유란 머무는 것이다
세상과 거리 두기
욕망과 거리 두기
시간에 초연하기

3장 숲과 들이 건네는 위로
자연이라는 놀라운 스승
성과 속은 결국 하나
입에 담는 모든 것을 존중하라
다시 제자리로

4장 삶에 살기
땅과 교감하는 행복한 주거지
인간은 아름다움을 필요로 한다
잃는 것은 없다

5장 모든 것은 말을 건다
신비롭고 은밀하며 살아 있는 힘
우리 안의 두 마리 늑대
신은 절대자가 아니다
철부지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들이 영혼과 교감하는 방식
비밀스러운 기도
꿈, 영감의 원천
순수한 점술

6장 아름다운 동행
동물은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

기러기
순록과 비버
사냥꾼과 동물의 교감

7장 살며 배우며 존중하며
감정의 진정한 가치
크리족에게 여자가 된다는 것
첫 걸음을 축복하는 이들
어른과 아이, 존중의 교육
가장 평온한 죽음을 맞는 법

8장 치유의 힘
잘 사는 것과 못 사는 것
땀, 공기, 물, 불의 재생능력
생명을 불어넣는 자연치료

에필로그-우리가 택해야 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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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깨닫게 되리라,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북미 최후의 인디언이 천 년을 넘어 전한 마지막 지혜『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이 책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던 저자 위베르 망시옹이 ‘크리족’을 만난 후 기록한 것이다. 그가 북퀘백에서 보낸 수년간의 생활을 담아낸 책으로, 자연의 흐름을 삶의 방식으로, 마음이 시키는 것을 삶의 규칙으로 따르던 북미 최후의 인디언 ‘크리족’의 깊은 지혜를 현대인의 언어로 알기 쉽게 전한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치를 존중의 지혜, 만족의 지혜, 어울림의 지혜, 무소유의 지혜로 들려주며,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나ㆍ너ㆍ우리에 대해, 삶과 희망에 대해 인디언처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돈을 사랑하지 않는 그들을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경쟁, 소유, 속도에 지친 현대인에게 보내는 존중과 어울림의 지혜

이 책에서 만날 ‘크리족’은 자연의 흐름을 삶의 방식으로, 마음이 시키는 것을 삶의 규칙으로 따르던 북미 최후의 인디언이다. 그들은 우리가 돈과 속도를 좇고 마음과 자연을 거스른 대가로 잃어버린 것들-진정한 행복과 평온함, 건강, 영적 성장과 치유를 온전히 누려왔다.
당신이 어느 날 이 책을 만난다면, 이 책은 인생의 고비마다 조용히 이야기를 건넬 것이다. 여기 백인들이 파괴한 인디언들의 조화로운 세계가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의 언어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깊이 음미해보면 우리가 일구어야 할 새로운 문명의 바탕이 되는 원리가 도처에 널려 있다. 세상은 정복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이해하라고 존재한다. 그 사실을 깨달을 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진짜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소박한 일에도 웃음 지을 수 있는 여유, 세상 모든 존재를 힘껏 껴안을 수 있는 존중과 어울림의 지혜다. 쫓고 쫓기는 경쟁 속에서 영혼이 마비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 많은 물질과 돈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가?
현대 언어로 풀어낸 인디언들의 웅숭깊은 지혜를 만난다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마지막 강이 더럽혀진 후에야
마지막 남은 물고기가 잡힌 후에야
그대들은 깨닫게 되리라.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크리족 인디언 시애틀 추장

세상의 북쪽 끝, 북미 대륙 최북단인 북퀘백에 사는 인디언 ‘크리족’. 이 인디언 부족 추장의 마지막 전언이 시공간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전언은 인디언들의 정신과 삶의 방식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다. 도무지 만족을 모르는 이 시대 사람들이 종국에는 마주할 무거운 현실이 고스란히 그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는 크리족의 웅숭깊은 지혜를 현대의 언어로 알기 쉽게 전한다. 책은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치를 크게 4가지-존중의 지혜, 만족의 지혜, 어울림의 지혜, 무소유의 지혜로 들려준다. 저자 위베르 망시옹은 잘 나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남부러울 것 없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았다. 그런 그가 크리족을 만난 후 삶의 방향 전체가 바뀌었다. 더 많은 돈과 물질, 경쟁과 소유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가치와 지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위베르 망시옹이 북퀘백에서 보낸 수년간의 기록이자 북미 최후의 인디언인 크리족에 관한 최초의 책이다.
자연과 어우러지며 느림의 철학으로 생활하는 크리족의 삶은 오직 경제성, 합리성으로 대변되는 물질 만능, 성과 지상주의 사회에 진정한 ‘행복’이란 어떠한 것인지를 묻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충분한 답을 들려줄 것이다.

[존중과 만족]
만족을 모르는 시대에 전하는 뜨거운 울림
내려놓고 바라보라. 욕심을 버릴 때 세상은 늘 필요한 것을 채워준다

더 많이 가져야 마음이 편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도 행복하지 않다. 늘 삶의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는 사회에 오히려 영혼은 결핍된 현대인들에게 인디언이 건네는 이야기는 새롭고도 울림 있으며 결코 가볍지 않다.
“자, 당신이 그렇게 똑똑하다면 과연 누가 더 지혜로운지, 더 행복한지 한 번 맞춰보십시오. 쉴 새 없이 일해야 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까. 마음껏 쉬면서 사냥과 낚시를 즐기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구해 사는 사람이 행복합니까?”
인디언들은 ‘인생은 끝나지 않는 시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행복에 집착하지도 불행하지 않기를 바라지도 않았다. 그들은 시간을 우리처럼 단선적이지 않고, 늘 돌고 도는 원으로 보았다. 오늘도 있고 내일도 사라지지 않는 시간 개념 때문에 인디언의 언어에서는 과거나 미래를 나타내는 동사 변화가 없다. 오늘에 충실할 뿐 미래에 집착하지 않았다. 반면 현대인들은 현실에 살지 못하고 미래에 집착한다. 미래에 집착하는 것은 욕망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본문 48p, 54p)
인디언들은 사물들이 맺고 있는 현재의 관계를 살피는 데에도 집중했다.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전체 환경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었다. 따라서 사냥감도 죽었든 살았든 존중해서 다루었고 돌, 물, 산도 섣불리 대하지 않았다.(본문 49p)
인생이란 늘 물질과 대립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크리족을 비롯한 인디언들은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바꾸려 하지 않았다. 인생이란 언제나 그들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디언들은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 존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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