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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본 조경 조경으로 본 도시

미술로 본 조경 조경으로 본 도시

  • 김한배
  • |
  • 날마다
  • |
  • 2017-02-28 출간
  • |
  • 432페이지
  • |
  • 170 X 245 X 30 mm /946g
  • |
  • ISBN 979118591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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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요내용-
미술, 조경, 도시계획은 근대이후 별개의 장르로 성장하여 왔으나 내적으로는 부단한 영향관계를 주고 받았다. 그 핵심은 세 분야가 이상향의 재현이라는 공통된 명제를 추구하고 있었고, 이를 시각적, 공간적, 이념적으로 표현해 왔다는 면에서 예술적 측면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서는 융복합이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이들 세 분야 간의 상호영향관계를 탐구하려는 목적에서 연구되었다.
르네상스에서 시작된 합리주의적 예술사조는 비례와 원근법의 대이론 하에서 미술, 조경, 도시의 고전주의 양식을 성립시켰으며, 모더니즘 시기에는 과학과 이성 위주의 모더니즘으로 이어진다. 특히, 하워드의 전원도시론은 당대 조경과 도시의 융합적 사고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18세기, 낭만주의와 함께 시작된 경험주의는 풍경화의 유행으로부터 시작하여 픽처레스크 미학을 창안하였으며, 이를 조경과 도시의 새로운 양식으로 전개시켰다. 포스트모던 시기에 이르러서는 다시 경험주의적 사고가 지배적 사조로 떠오르면서 자연과 감성 위주의 가치관 속에서, 미술, 조경, 도시간의 유기적 혼성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전개되고 있다.

-학문적 기여도-
이 책은 환경디자인의 주요 장르들 속에서 관련 분야들 간의 사고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려는 기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타 사조인 서양 예술양식사의 양대 축인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의 틀 속에서 르네상스 이후 세 분야 간의 복합적인 영향관계의 전개과정과 쟁점들을 상호 비교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관점과 접근방법은 세 가지 문화장르 간에 공유되는 이념의 추출, 양식과 작품의 사례, 미래를 전망하는데 있어 일관된 시야 속에서 다양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도를 갖는다고 본다.


목차


서문 이성과 감성의 이중나선적 전개 속 조경과 도시

Ⅰ. 이상향: 미술, 정원, 도시의 원시모형
Ⅱ. 합리주의의 풍경: 르네상스로부터 정형적 모더니즘까지
Ⅲ. 경험주의의 풍경: 낭만주의로부터 유기적 모더니즘까지
Ⅳ. 모더니즘을 넘어서-새로운 사실주의와 혼성의 경관

후기. 이상향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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