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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범

가범

  • 사마광
  • |
  • 자유문고
  • |
  • 2004-05-30 출간
  • |
  • 33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03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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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범’은 북송(北宋)의 정치가이자 사학자인 사마광(사마광: 1019~1086)이 적인걸의 옛 책 이름을 취하여 별도로 살펴보고, 보충하여 후학들의 본보기로 제시한 책이다. 모두 10권 22장이며, 전체 내용은 민첩한 덕(德)으로 행동의 근본을 삼아 집안의 교육과 사회의 질서를 구현한 일화들이다. ‘가범’은 완전한 가정교육의 지침서이며 주자(朱子: 朱熹)가 소학을 저술할 때 내용의 절반 이상을 가범에서 발췌하였다. 주자가 일찍부터 “민첩한 덕으로 행동의 근본을 삼은 것을 사망광이 본받았다.”고 했는데, 이는 이 ‘가범’을 두고 한 말이다.

서문: 가범(家範)이란 어떤 책인가?

가범은 북송(北宋)의 정치가이자 사학자인 사마광(司馬光: 1019∼1086)이 저술한 유가류(儒家類)에 속하는 저서의 이름이다.
가범은 모두 10권 2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내용은 민첩한 덕으로 행동의 근본을 삼아 집안의 교육과 사회의 질서를 구현한 일화들이다.

제1권에서는 첫머리에 ‘주역(周易)’ 가인괘(家人卦)의 괘사와 단사를 싣고 ‘대학’의 경문과 ‘효경’의 일부 문장과 ‘서경’의 요전(堯典) 일부와 ‘시경’ 대아 사제(思齊)편의 글을 전재하여 총론으로 다루었는데 이 번역서에서는 제일 마지막 22장으로 옮겼다. 제1권에는 어떻게 하면 집안을 잘 다스릴 수 있는가 하는 방법과 집안을 잘 다스린 모범적 18가(十八家)를 나열했다.
제2권에서는 조상에 대한 모범론을 전재하고 본받을 수 있는 선조의 일곱 집안을 열거했다.
제3권에서는 아버지의 엄한 자식교육을 다뤄 공자(孔子) 등 10인의 교육법과 군자의 교육론을 피력했고, 주(周)나라 태임(太任)을 비롯한 여러 가정의 예를 들어 어머니의 자식교육론도 나열했다.
제4권과 제5권에서는 아들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방법과 효자로서 효행을 실천한 25가정을 예로 들어 설명했고, 부모가 사랑하지 않아도 자식은 효도해야 하는데 사랑하지 않는 부모를 효도로 모신 사람들의 행적을 이론과 함께 다루었다.
제6권에서는 여자로서 효도하는 방법과 그것을 실천한 집안을 소개하고, 손자로서의 처신과 효를 설명하고, 백부와 숙부를 모시는 방법과 실천에 옮긴 여섯 집안을 소개하고, 조카로서의 처신과 모범적으로 실천한 두 집안을 실었다.
제7권에서는 형의 처신과 형으로서 집안을 이끌어 가는 모범 사례 다섯 집안을 소개하고, 아우로서 형을 섬기는 법과 모범적인 아우 25인을 나열하고, 고모와 누이와 누이동생이 행해야 할 행동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 네 명의 여인들을 소개하고, 남편과 아내의 도리를 열거하고 여섯 가정의 사례를 들었다.
제8권과 제9권에서는 아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아내로서의 도리와 가정을 이끄는 방법을 다루고 정절을 지킨 여인 16명과, 정처(正妻) 외의 여인의 행동 강령을 제시하고 그 강령에 따른 22여인의 행적을 담았다.
제10권에서는 외삼촌과 생질의 인간관계를 논하고 외삼촌과 생질의 각별한 사례 세 집안과, 시부모의 도리와 며느리의 도리와 며느리의 도리를 다한 8명의 행적과, 첩으로서의 행동거지와 본처를 섬기는 도리와 두 가지 사례, 유모와 보모의 행동준칙과 그들이 행한 모범사례 네 가지를 나열하고 그 방안을 제시했다.

‘가범’은 완전한 가정교육의 지침서이며 주자(朱子)가 소학을 저술할 때 내용의 절반 이상을 가범에서 발췌하였다. 주자가 일찍부터 “민첩한 덕으로 행동의 근본을 삼은 것을 사마광이 본받았다.”고 했는데, 이는 이 가범을 두고 한 말이다.

사마광은, 중국의 섬주(陝州) 하현(夏縣) 속수향(涑水鄕)에서 태어났다. 자(字)는 군실(君實)이고 어사중승(御史中丞)에 있다가 당시 왕안석(王安石)의 신법에 반대하여 파직되자 낙양에 칩거하면서 ‘자치통감(自治通鑑)’ 294권을 편찬했다.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에 봉해지고 문정(文正)이란 시호가 내려졌다. 문집 80여 권이 있다.
사마광은 유학(儒學)을 발흥시키고 공자(孔子)의 도를 실천하는데 앞장섰으며 명분(名分)과 도의(道義)를 평생의 신조로 일관한 지행(知行)을 겸비한 학자였다. 따라서 ‘가범(家範)’을 지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그의 의무였는지도 모른다.


목차


가범(家範)이란 어떤 책인가/3

가범 제요(家範提要)/5

제1권 가범(家範卷一)/21
제1장 집안을 다스리다[治家]/21
1. 순종해야 할 6가지 바른 도(道)/21
2. 집안을 다스리는 데는 예의가 최고/21
3. 부인은 전송할 때 문밖을 나가지 않는다/23
4. 남녀 사이의 분별하는 예절을 알다/24
5. 한나라 만석꾼 석분(石奮)의 집안/25
6. 죽으면서 차용증을 불태우다/28
7. 아내와 자식을 군신의 예절로 대하다/29
8. 아무 것도 취하지 않은 사홍미/30
9. 집안을 위하여 아내를 내쫓다/32
10. 9대가 동거한 장공예(張公藝) 가정/34
11. 당시에 가장 모범적이었던 유공작의 집안/34
12. 2백 명의 대가족이 한 집안에서 살다/36
13. 인간은 무리로 모여 살아야 한다/37
14. 공족(公族)은 왕실의 가지와 잎/39
15. 형을 모함하여 축출한 화해/40
16. 균등하게 하면 원망이 없다/41
17. 곡식 한 말도 방아 찧어 함께 먹는다/42
18. 가난해도 친척의 끼니를 해결해 주다/42

제2권 가범(家範卷二)/43
제2장 할아버지[祖]/43
1. 사람의 선조가 된 자는 후손을 생각하라/43
2. 자식에게 나쁜 땅을 물려준 손숙오/46
3. 한나라 소하(蕭何)의 자손보호/47
4. 나라고 어찌 자손의 뒤를 걱정하지 않겠는가/48
5. 후손에게 ‘청백리’라는 칭송을 물려주다/49
6. 무엇을 더 물려주라는 것인가?/49
7. 사치하기는 쉬우나 검소하기는 어렵다/50
8. 후손에게 유리한 묘자리를 택하다/51

제3권 가범(家範卷三)/53
제3장 아버지[父]/53
1. 공자가 자식을 교육한 방법/53
2. 자식을 사랑하되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다/54
3. 북제(北齊) 황문시랑 안지추(顔之推)의 교훈/54
4. 자식은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56
5. 어린아이는 속이지 않아야 한다/57
6. 남자와 여자의 교육법/57
7. 돼지를 잡아 아들에게 먹인 증자/58
8. 제나라에서 자라면 제나라 말을 하게 된다/59
9. 습관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60
10. 어찌 자식에게 매질하고자 원하겠는가/62
11. 40세에도 어머니에게 매를 맞다/62
12. 가르치지 않으면 패륜에 이른다/63
13. 지나친 사랑은 자식을 망친다/64
14. 부인을 쫓아낸 증자(曾子)/65
15. 후처를 얻지 않은 주휘(朱暉)/66
16. 내쫓되 잘못을 공표하지 않는다/66
17. 자식과 며느리의 잘못을 키우게 되면/67

제4장 어머니[母]/69
1. 어머니가 되었다면/69
2. 주나라 문왕(文王) 어머니의 태교/69
3. 맹모삼천(孟母三遷)의 교훈/70
4. 계모로서 전처 아들을 유학시키다/72
5. 아들의 손님을 위해 머리를 잘라 팔다/72
6. 사귀는 친구가 이름을 날리면 아들에게 술을 권하다/73
7. 독서에 몰두한 조무맹(趙武孟)/73
8. 유중영(柳仲?)의 어머니 한씨(韓氏)/74
9. 무너진 담에서 돈더미가 나오다/75
10. 황금 천 냥을 되돌려 보낸 어머니/75
11. 무죄석방이 많으면 기뻐한 여인/76
12. 아들의 부정을 나무란 어머니/77
13.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은 도간(陶侃)/77
14. 수나라 대리사경(大理寺卿)의 어머니/78
15. 당나라 최현위(崔玄暐)의 어머니 노씨(盧氏)/81
16. 이경양(李景讓)의 어머니/82
17. 좋은 이름을 얻었는데 죽은들 여한이 있겠는가/84
18. 제대로 죽을 곳을 얻지 못할까 두렵다/84
19.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85
20. 자신이 낳지 않은 자식이라도 정성껏 기른 황후/86
21. 서자(庶子)를 위하여 헌신한 풍씨(馮氏)/87
22. 왕이 의모(義母)라고 호칭을 내리다/88
23. 전처의 아들을 자기 자식보다 위한 맹양씨/90
24. 전처의 아들들을 감화시킨 이목강(李穆姜)/92
25. 세 번 쫓겨 온 딸을 모범적인 여인으로 만들다/93

제4권 가범(家範卷四)/95
제5장 아들·상[子上]/95
1. 세상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불효/95
2. 군자(君子)가 어버이를 섬길 때에는/97
3. 부모 앞에서는 늙었다고 하지 않는다/97
4. 효자는 어두운 곳에서는 일하지 않는다/98
5. 제왕으로서 계모에게 문안드리다/99
6. 숨어 다니면서도 태비에게 문안을 드리다/100
7. 세 번 명을 받아도 수레와 말은 받지 않는다/100
8. 개나 돼지는 족히 일어나지 않는다/101
9.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도리/101
10. 어버이의 뜻을 봉양해야 한다/103
11. 나이 70세에도 효도를 다한 노래자(老萊子)/103
12. 유랑하면서도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다/104
13. 어버이가 원하는 것을 미리 알아 봉양하다/105
14. 봉급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받는다/106
15. 품팔이를 해서 부모를 극진히 모신 곽원평/107
16. 어머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 조성왕(曹成王)/107
17. 부모에게 병환이 있으면/108
18. 문왕(文王)이 왕계(王季)를 모실 때에는/109
19. 3년 동안 태후를 간호한 문제(文帝)/110
20. 거짓으로 미친 체한 아버지를 36년간 시중들다/110
21. 아버지의 변을 맛본 유검루/111
22. 아버지의 악창의 고름을 빨아내다/112
23. 지성으로 태후에게 문안드린 효소제(孝昭帝)/112
24. 효자가 부모를 섬기는 도리란/113
25. 3년 상을 잘 치른 소련과 대련/115
26. 부모의 상을 잘 치른 안정(顔丁)/116
27.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지 못한 신하/116
28. 선위사(宣慰使)로서도 상을 치른 이함(李涵)/117
29. 제사를 모시는 기본 자세/118
30. 70세에도 몸소 제기를 닦았다/119
31. 효도의 시작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는 것/120
32. 나는 지금에야 불효를 면하게 되었다/120
33. 효자는 부모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121
34. 아버지가 위태로우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22
35. 사지에서 아버지를 구한 반종(潘綜)/123
36. 강물에 떠내려간 어머니를 찾아 나선 유도민/124
37. 사형선고 받은 아버지를 구한 길분(吉?)/125

제5권 가범(家範卷五)/129
제6장 아들·하[子下]/129
1. 효도로써 부모를 감화시킨 순임금/129
2. 아버지에게 맞아 기절한 증자(曾子)/129
3. 3번 간해도 듣지 않으면 울면서 따른다/131
4. 자식은 효자인데 부모는 사랑하지 않으면/133
5. 부모께서 나를 사랑하시면/134
6. 쫓아낸 아들을 다시 들어오도록 하다/134
7. 계모(繼母)에게도 효성을 다한 왕상(王祥)/135
8. 겨울에 활어를 구해 계모에게 바친 왕연(王延)/136
9. 계모를 효도로써 감화시킨 유풍(劉풍)/137
10. 계모를 끝까지 섬긴 최연(崔衍)/138
11. 부모를 잘 섬기는 아내는 내보내지 않는다/139
12. 개를 꾸짖은 아내를 쫓아낸 포영(鮑永)/140
13. 어머니를 위하여 아내를 쫓아내다/140
14. 어머니를 화나게 한 아내를 내쫓다/141
15. 아들을 매장하다 황금솥을 얻은 곽거(郭巨)/142
16. 남의 대를 이은 자는 3년상을 입는다/142
17. 장례는 사람의 자식 된 자의 큰일이다/146
18. 아버지의 널을 보듬고 물에 빠진 염범(廉范)/147
19. 어머니 시신을 구하려다 부부가 함께 죽다/148
20. 아버지의 묘를 직접 만들다/149
21. 어머니를 매장할 때까지 죄인으로 지내다/150
22. 자손이 있음을 귀하게 여기는 까닭은/151
23. 여재서(呂才?)가 장례에 관한 글을 쓰다/152
24. 아버지의 산소에서 가르침을 되새기다/156
25. 낳아 주신 부모께 욕됨이 없게 하리/156
26. 부모를 섬기는 사람이라면/157
27. 선행은 과감하게 행해야 한다/158
28. 선생님은 효도를 하십니까?/158
29. 모두가 그 부모를 부러워하게 하는 것이 효도/159

제6권 가범(家範卷六)/161
제7장 여자[女]/161
1. 여자 15세면 비녀 꽂고 20세면 시집간다/161
2. 조대가의 여자 교훈서(敎訓書)/162
3. 등황후(鄧皇后)는 6세에 사서(史書)를 읽었다/164
4. 계모와 딸이 서로 죄를 자청하다/165
5. 딸들이 가정을 이끌어 가다/168
6. 상주 노릇한 도씨(屠氏)의 딸/169
7. 당나라 때의 효녀 왕화자(王和子)/169
8. 도적을 피하여 낭떠러지로 몸을 던지다/170
9. 아들보다 나은 다섯 딸들/171
10.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딸들/173

제8장 손자[孫]/175
1. 선조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175
2. 할머니를 위하여 관직을 사양한 이밀(李密)/175
3. 지극한 정성으로 할머니 악창을 관리한 유환/177
4. 실명한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장원(張元)/177
5. 조상이 남긴 별장을 팔지 않은 이눌(李訥)/179
6. 조상이 남긴 옛집을 잘 보관한 양손(楊損)/182

제9장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伯叔父]/184
1. 형제의 아들 복(服)은 아들과 같다/184
2. 형의 아들을 하룻밤에 10번 문병하다/184
3. 자식을 버리고 조카를 살린 유평(劉平)/185
4. 자신을 채찍으로 때려 조카를 회개하게 하다/186
5. 동생의 아들에게 많은 재물을 준 설포/186
6. 자기 아들 버리고 아우의 아들 살린 등유(鄧攸)/187
7. 조카와 어린 처남을 모두 살린 극감(?鑒)/188

제10장 조카[姪]/190
1. 숙부의 옥바라지를 지성으로 하다/190
2. 작은아버지 섬기기를 친아버지처럼 섬기다/191

제7권 가범(家範卷七)/193
제11장 형[兄]/193
1. 세상에 상(象)과 같은 동생이 또 있을까?/193
2. 동생을 미워한 아내를 내쫓은 진백(陳伯)/197
3. 재산을 탕진한 동생을 계속 도와 준 복식(卜式)/198
4. 주벽이 심한 아우를 돌보아 준 우홍(牛弘)/198
5. 제수(弟嫂)에게 집안 살림을 맡게 하다/199
6. 아들 죽인 동생을 위해 슬퍼하지 않은 한황(韓滉)/200

제12장 아우[弟]/201
1. 형님을 뵐 때는 띠를 차고 뵙는 유진(劉璡)/201
2. 형제인데도 매우 조심한 안성강왕(安成康王)/201
3. 형의 비리를 고치게 한 정균(鄭均)/202
4.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형을 간호한 유곤/202
5. 식물인간이 된 형을 간호해 구한 안함(顔含)/203
6. 형의 원을 풀기 위해 정성을 다한 육개(陸凱)/206
7. 누이를 위해 죽을 끓인 이적(李勣)/207
8. 형제는 한 몸이 나누어진 것이다/207
9. 형제는 밥상을 함께 하여 먹는다/209
10. 동생에게 왕위를 사양한 태백(太伯)/211
11. 고죽국(孤竹國) 군주의 두 아들/212
12. 제후의 지위를 동생에게 물려준 선공(宣公)/212
13. 왕위를 사양하고 도망친 계찰(季札)/213
14. 거짓으로 미쳐 후계를 사양한 현성(玄成)/213
15. 동생에게 나라를 사양한 정홍(丁鴻)/215
16. 동생에게 후작을 사양하고 숨은 유개(劉愷)/216
17. 왕위를 사양한 고량왕(高凉王)/217
18. 형 섬기기를 아버지와 같이 한 채확(蔡廓)/218
19. 동생이 보내는 것을 마음에 든다고 한 안성강왕/219
20. 아우가 대신 죽자 나도 죽여 달라고 한 형/220
21. 자신을 결박하여 동생을 구한 조효(趙孝)/220
22. 형을 대신하여 삶아지겠다고 한 순우공(淳于恭)/221
23. 동생의 징발을 대신하려 한 손극(孫棘)/222
24. 서로 죽음을 자청한 현소(玄紹) 형제들/223
25. 우애 있기로 소문난 진(晉)나라의 왕람(王覽)/225
26. 네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형제를 화목케 한 이충/226
27. 여덟 형제가 우애한 유풍의 아들들/226
28. 이복형에 대한 어머니의 학대를 그치게 한 동생/227

제13장 고모, 누이, 누이동생[姑姉妹]/228
1. 노(魯)나라의 의로운 고모 누이[義姑?]/228
2. 오라버니의 아들을 구하지 못했다고 타죽은 여인/230
3. 오라비를 죽인 남편 때문에 목매어 죽은 계아/231
4. 언니를 잘 봉양한 왕아족(王阿足)/233

제14장 지아비[夫]/235
1. 남편과 아내의 도리는/235
2. 호화로운 예물을 친정으로 돌려보낸 아내/236
3. 자신이 마음에 둔 신랑을 고른 맹씨(孟氏)/237
4. 부인을 손님같이 대한 극결(?缺)/239
5. 부인의 존경을 받아 집을 구한 양홍/240
6. 빈객을 접대하듯 한 부부/240
7. 아내가 죽자 물동이를 두드리고 노래한 장주(莊周)/241
8. 사나운 아내는 육친(六親)을 상하게 한다/242

제8권 가범(家範卷八)/245
제15장 아내·상[妻上]/245
1. 아내란 무엇인가?/245
2. 개가하지 않겠다고 시를 지은 강씨(姜氏)/250
3. 예법을 지키다 불에 타 죽은 백희(伯姬)/250
4. 신표가 없다고 응하지 않다 떠내려간 정강(貞姜)/251
5. 몹쓸 병에 걸린 남편을 버리지 않은 여인/252
6. 왕(王)의 청도 거절한 고행(高行)/253
7. 조세를 면제받은 진효부(陳孝婦)/254
8. 도둑들이 장례를 치러 준 여영(呂榮)/256
9. 개가하지 않으려고 귀를 자른 여인/256
10. 동탁(董卓)에게 맞아 죽은 여인/258
11. 머리와 귀, 코를 잘라 버린 영녀(令女)/259
12. 자신의 귀를 잘라 버린 방씨(房氏)/261
13. 후사가 없는데도 개가하지 않은 유씨(劉氏)/263
14. 16세 때부터 수절한 장씨(張氏)/264
15. 20세에 과부가 된 정선과의 어머니/265
16. 18세에 과부가 되어 수절한 우씨(于氏)/266
17. 외간 남자에게 잡힌 팔을 자른 이씨(李氏)/267

제9권 가범(家範卷九)/269
제16장 아내·하[妻下]/269
1. 일부일처(一夫一妻)제인 서민들/269
2. 전처를 맞아들여 형님으로 삼은 조희(趙姬)/270
3. 아홉 여인을 남편에게 바친 번희(樊姬)/271
4. 송(宋)나라 포소(鮑蘇)의 아내 여종(女宗)/272
5. 일체 투기가 없는 마황후(馬皇后)/273
6. 후당(後唐) 태조(太祖)의 부인 유씨(劉氏)/274
7. 후비(后妃)의 근검절약을 미화시킨 시/276
8. 검소한 한(漢)나라의 마황후(馬皇后)/277
9. 한(漢)나라 포선(鮑宣)의 아내 환씨(桓氏)/278
10. 부풍(扶風) 양홍의 아내/278
11. 황제가 내린 노비를 반납한 기양공주(岐陽公主)/278
12. 지아비를 공경한 옛날의 어진 아내들/280
13. 후비(后妃)들이 근검절약하는데 서민들이야/281
14. 자식을 훈계한 공보문백의 어머니/282
15. 손이 갈라지도록 일을 한 마황후(馬皇后)/283
16. 스스로 죄를 청한 선왕(宣王)의 강후(姜后)/284
17. 음란한 음악을 듣지 않은 위희(衛姬)/286
18. 장왕의 마음을 돌린 번희(樊姬)/286
19. 남편을 술에 취하게 만들어 이별한 강씨(姜氏)/286
20. 재산만 불린 지아비를 떠난 여인/287
21. 부인의 충고로 재상 자리를 물리친 자종(子終)/289
22. 정사를 황후에게 물은 명제(明帝)/290
23. 주워 온 금을 버리도록 한 악양자의 부인/291
24. 노름꾼을 감화시킨 여영(呂榮)/292
25. 바른 간언을 잘한 장손황후(長孫皇后)/293
26. 자신이 대신 죽어 남편을 살린 부인/294
27. 자신을 팔아서 그 돈을 남편에게 준 여인/295

제10권 가범(家範卷十)/297
제17장 외삼촌과 생질[舅甥]/297
1. 외숙을 보내며 위양시를 지은 강공/297
2. 외숙의 죄 없음을 탄원한 곽서(??)/298
3. 외숙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한 주익(周翼)/298

제18장 시아버지와 시어머니[舅姑]/300
1. 시어머니는 인자하고 며느리는 순종해야 한다/300
2. 아들이나 며느리는 가르쳐야 한다/300
3. 저를 가르칠 말이 있습니까?/301
4. 공주의 하례를 받은 왕규(王珪)/301

제19장 며느리[婦]/303
1.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섬기는 일은 아들과 같다/303
2. 맏며느리와 동등하게 행동하지 못한다/303
3. 남에게 받은 선물은 허락받고 쓴다/304
4. 시부모의 명령은 무조건 따른다/305
5. 물을 길러 갔다가 쫓겨난 부인/305
6. 시어머니의 잘못을 깨닫게 한 며느리/306
7. 시어머니를 위해 법을 어기며 술을 빚은 장씨/307
8. 이제야 우리 며느리의 마음을 알았다/308
9. 공주의 아름다움을 칭찬한 ‘시경’의 한 편/309
10. 순임금의 아내는 요임금의 두 딸이었다/309
11. 대가족을 직접 돌본 기양공주/310

제20장 첩(妾)/312
1. 첩이나 하인도 의복이나 음식은 어른의 뒤에 한다/312
2. 첩이 총애를 앞세워서는 안 된다/312
3. 본처를 잘 섬긴 여인/313
4. 첩과 본처를 구별 못 한 장종(莊宗)/315

제21장 유모(乳母), 보모(保母)/316
1. 어린아이는 특별한 방을 정하여 길렀다/316
2. 자신의 아들을 대신 죽게 한 의보(義保)/316
3. 화살을 몸으로 막다가 같이 죽은 유모/318
4. 형벌을 자청하여 사인(師仁)을 구한 유모/320
5. 자신의 아들을 대신 죽여 연광을 살린 유모/321

제22장 총론(總論)/323
1. 여자가 바르게 하는 것이 이롭다/323
2. 집안을 화평하게 하는 것이다/324
3. 천하를 태평하게 하려면/326
4. 집안에서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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