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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인간적인인간

가장인간적인인간

  • 브라이언 크리스찬
  • |
  • 책읽는수요일
  • |
  • 2012-06-18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626041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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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가장 인간적인 인간
튜링 테스트l‘연합군’이 되기까지l너 자신이 되어라l사랑에 빠진 남자l역전된 운명l인간에 대한 판결문l새로운 역사의 시작l공생共生l인간다움의 진실을 찾아서

2. 신분 확인
소리인식불능증l바벨탑에 은총을!l친밀함의 형태와 내용l스피드 데이트l잡탕 대화l한 자기와 모든 자기l작가의 죽음과 가장 친한 친구의 종말l다음으로 넘겨짐l고객 서비스l비非익명과 익명l<첫 키스만 50번째>l비개인적 친구l역사와 맥락 지우기l상태 독립적 vs. 상태 의존적

3. 표류하는 영혼
협력 눈 가설l존재의 자리l개는 천당에 갈 수 없다?l모든 끝의 끝l아레테l가장 먼저 넘어진 도미노l퀄리어l논리 게이트l머리로 간 죽음l분할된 뇌l의식적 자각l교육l합리적 행위자 모델l의사 결정의 딜레마l감각으로 돌아가기l사용자 경험l잡종들의 발작

4. 장소 적합성 vs. 순수 기법
형판 맞추기l심리치료 소프트웨어l환상l순수 기법l계급l프랙탈 조직l미국 해병대의 교범l도요타와 GM의 차이l기술 공포증l빗나간 초점l구더기 치료l장소 적합성l포괄적 건축술과 특수한 건축술l대화l<앙드레와의 저녁식사>l<비포 선라이즈>l살아 있음을 알리는 신호

5. 책’에서 빠져 나오기
대화의 시작l클리셰l연애 전문가l예술의 모든 아름다움l인류 전체의 방어전l“선생님, 저는 시체에요”l보존을 위한 후퇴l체스 슈퍼컴퓨터l최소 최대 알고리즘l책l게임의 양 끝l인사말과 맺음말l중간에서l책의 형이상학l게임의 종말l프루스트 질문지l불꽃

6. 반(反)전문가 체계
실존 vs. 본질l사르트르와 컴퓨터l목표l보편적 기계l독창성l진정성l자유의 불안l중심 학문l철학과 시詩l인간은 반反전문가 체계다l주제의 일반성l목적의 위험

7. 끼어들기
즉흥성과 몰입l먼 거리l타이밍l계산가능성 이론l복잡성 이론l‘어’와 ‘음’l만족함l계단의 재치l인터스피치l표시와 경험l의사결정의 문제l매체 활용하기l비선형l수화(手話)l기다리기, 분석하기, 차례 바꾸기l완전히 다른 악보

8.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증인
신체와 언어l7-38-55 규칙l거짓말탐지기l곤란한 질문l제로섬 게임l최대 최대 방식의 대화l링컨과 더글러스의 논쟁l반反의회식 논쟁l보석처럼 반짝거리는 고무 조각l손잡이l여자 꾀기l질문과 진술l하이퍼링크l특수함l지루함l유창함

9. 그대로 있지 않기
스토리텔링l다혈과 냉혈l반영적 경청l내담자중심 치료l증명의 한계l경찰의 수염은 반이 가짜이다l습득과 변화l언어의 쳇바퀴l관찰자 효과l사랑의 기원l신경계l대역폭l네 개의 반구로 이루어진 뇌

10. 커다란 놀라움
일방적인 대화l마술l부끄러움l통신의 수학적 이론l자동 완성 알고리즘l정보의 정량화l정보 엔트로피l섀넌 게임l검색l예술l클로즈 테스트l무손실 압축l가공물l위험성l문학적 기술l비평l장르l소설과 영화l발췌l조언l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l렘펠 지프l디프, 마케팅, 인간성l남자와 여자, 한낱 플레이어들l상상할 수 없는 것의 추구

11. 가장 인간적인 인간
경쟁자l연옥l만약 인간이 패배한다면l만약 인간이 승리한다면l다시 시작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휴먼 3.0 시대, 어떻게 의미 있고 활기찬 삶을 살 것인가! 『가장 인간적인 인간』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뢰브너 프라이즈’ 경연대회에서 ‘가장 인간적인 인간’으로 뽑힌 남자, 브라이언 크리스찬이 다가오는 휴먼 3.0 시대의 새로운 ‘인간다움’에 대해 살펴본 책이다. 컴퓨터가 인간처럼 생각할 정도에 이르게 되면서, 인간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의 경계가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지성과 감성의 영역,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다움의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상상, 생각, 사랑, 공감, 사교, 그리고 속임수까지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며, 스마트 세상에서 인간상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더 나아가 왜 우리는 종종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데 실패하는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간다운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스마트 세상에 떠밀린 인간의 능력과 가치의 재발견!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뢰브너 프라이즈(Loebner Prize) 경연대회에서 ‘가장 인간적인 인간’으로 뽑힌 남자, 브라이언 크리스찬이 전하는 흥미롭고 의미심장한 21세기 신(新)인간학. 책은 인간의 지성과 감성의 영역,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다움의 진실’을 추적한다. 상상, 생각, 사랑, 공감, 사교, 대화, 속임수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즉 휴먼 3.0 시대, 우리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 명쾌하게 밝히는 이 책은 왜 우리는 종종 인간적인 인간이 되는 데 실패하는지 설명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간적인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지 안내한다.

휴먼 3.0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가?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운 21세기 新인간학

이 책의 궁극적 주제는 ‘인간성의 재탐색’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가는 물음, 즉 “인간은 (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라는 오래된 수수께끼의 빈 괄호를 채우려는 시도이다. 브라이언 크리스찬의 번뜩이는 대답을 듣고 있노라면, 이 낡은 물음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숙제인지 깨닫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은 우리를 야생의 동물이 아니라, 우리들의 모방자인 기계(컴퓨터)와 비교해야 하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 전하는 이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운 신新인간학은 기술의 진보를 계기로 삼아, 어떻게 의미 있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는지 안내한다.

<뉴요커>, <보스턴글로브>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책은 학계와 언론계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뉴요커>는 “대단하다”, <뉴욕타임스>는 “선구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번뜩인다”, <타임스>는 “놀랍다”고 리뷰했다. <뉴요커> 선정 올해의 책, <보스턴글로브> 선정 2011년 최고의 책 등을 수상하였으며, 런던의 <스펙테이터>, 캐나다의 <내셔널포스트> 등에서도 베스트 북(Best Books)의 영예를 누렸다. <인코그니토>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David Eagleman)은 “인간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돋보인다”라고 추천했다.

추천사

“나는 이 책에서 이렇게도 훌륭한 탐구를 발견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 데이비드 이글먼David Eagleman
“창조적이며 아름답다.” - 매튜 크로포드Matthew B. Crawford
“어떻게 해야 의미 있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유쾌한 책이다.” - 앨런 라이트먼Alan Lightman
“그동안 내가 기다리고 꿈꿔왔던 책이다.” - 데이비드 솅크David Shenk
“소름끼친다.” - 뉴요커
“눈을 뗄 수가 없다.” - 월스트리트저널
“명쾌하다.” - 뉴욕타임스
“유쾌하다.” - 살롱
“번뜩인다.” - 파이낸셜 타임스
“리마커블! 독창적이다.” - 타임스
“재미있고 유익하다.” - 이코노미스트
“생생하다.” - 뉴스테이츠먼
“생각을 자극한다.” - 사이언스 뉴스
“매혹적이다.” - 보스턴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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