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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촉

사장의 촉

  • 이기왕
  • |
  • 원너스미디어
  • |
  • 2022-09-18 출간
  • |
  • 29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9118750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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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중소기업 대표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사업의 원칙!
‘5가지 촉’으로 사업의 깔딱고개를 넘고 성공에 도달해라!

“깔딱고개라고 아시나요?”
저자인 이기왕 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거린다. 그가 던진 이러한 질문에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것이다. ‘깔딱고개’는 그가 ‘경영’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순화하면 ‘고비’라는 뜻이다. 모든 사업에는 5부 능선, 7부 능선, 9부 능선이 있는데 그 고비 고비를 깔딱고개라고 한다. 결코 어떤 사장도 그 고비를 피해갈 수 없으며 잘 넘지 못한다면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 바로 사업의 깔딱고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망설이다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의 강의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명강의이지만, 현장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컨설팅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여겨왔다. 그러나 “제발 책을 출간해달라.”는 주변의 요청에 따라 오랜 시간 정리해왔던 보고서의 보따리를 풀게 되었다. 16년간 하림에서 훈장(訓將) 노릇을 하며 기록해온 노트, 그리고 강의 때 강조했던 핵심 내용들, 그 외에 컨설팅을 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던 모든 메모들을 한 데 모아 체계적으로 엮은 것이 바로 《사장의 촉》이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업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장이 지혜롭게 깔딱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였다.”라고.
여기서 ‘촉’이란 성공하는 사장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기본적 자질을 의미한다. 보통 ‘촉’이라고 하면 비범한 리더들이 가진 동물적 감각만을 뜻하기 쉬운데, 저자가 말하는 ‘촉’은 그와는 다르다. 물론, 동물적 감각과 멘탈은 사업 초기에는 정말 중요하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사장이 모두 그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은 그 동물적 감각과 강한 멘탈만으로 끌고 갈 수 없다. 거기에는 과학이 필요하고, 시스템이 필요하고, 판단력이 필요하다. 특히, 0~10년 차에는 작은 성공과 큰 실패를 겪으며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시간이 반복된다. 때로는 돈 때문에, 때로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외부 환경 때문에… 기업은 흔들리고, 위기를 겪으며,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그러한 고비 때마다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경영을 읽고, 사람을 읽고, 돈을 읽고, 미래를 읽고, 위기를 읽는 촉이다. 이 책은 그 5가지 촉이 무엇인지, 언제 어떻게 그 촉을 갖출 수 있으며 각각 자신의 상황에 맞춰 어떻게 그 촉을 적용해나갈 수 있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대한민국 사업 성공 신화에서 뽑아낸 경영의 진수,
동물적 감각과 멘탈, 그리고 과학적 판단력을 갖춘 사업가들의 성공 비밀!

“왜 우리 회사는 사장과 조직원이 같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좋은 사람을 뽑아왔는데 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해마다 수백 권의 책을 사주며 독서경영을 하는데 왜 실력은 나아지지 않는가?” “왜 우리 회사 직원들은 이렇게 돈 개념이 없을까?” “제품은 좋은데 왜 팔리지 않는가?” “99가지를 잘하고 1가지만 문제인데, 왜 그 문제 때문에 항상 한계에 부딪히며 왜 결코 해결되지 않는가?” “좋은 사장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 회사의 이직률은 이렇게 높은가?” “100억까지는 왔는데. 500억까지는 왔는데, 왜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가?”….
저자는 1년 동안 이러한 수만 건의 질문을 받는다. 바로 ‘사장의 질문’이다. 구두굽이 성치 않을 정도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고 있으며, 누구보다 외로운 고민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그들은 호소한다. 회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직원들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이다. 저자가 컨설팅을 나가 보면 어김없이 사장과 조직원이 동상이몽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대체 왜 그런 걸까?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국내 유수의 성공 기업들 역시 이러한 과정을 겪었다. 그 사장들 역시 같은 고민을 했으며, 시작보다 그 이후가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눈물 속에 밤을 지새웠다. 돈이 없어 힘들고, 사람 때문에 힘들고, 마케팅 때문에 힘들다. 그러나 어떤 사장은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해 실패하고, 어떤 사장은 이 고비를 넘기고 급속도로 성장한다. 그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성공을 이룬 사장에게는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5가지 촉’이 있었다.
이 책에는 하림을 비롯해 국내 여러 기업의 성공 사례에서 뽑아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그중에서도 ‘하림’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지금의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먼저 ‘경영을 읽는 촉’을 통해 중소기업은 언제, 어떻게 조직의 문화를 정립하고 조직원들을 한 방향으로 정렬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 전략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장들은 좋은 사람, 유능한 사람이 와도 융화되지 못하는 고질적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 누가 오든 회사의 문화와 방향성에 맞는 우수한 인원으로 적응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람을 읽는 촉’을 통해서는 가장 다루기 어려우며 기업의 핵심에 있는 ‘인재 경영’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특히 저자가 말하는 ‘달란트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배운다. 더불어 사장의 머리를 트이게 해주고 조직원의 수준을 10배 이상 올려줄 ‘돈을 읽는 촉’, 변화하는 시장을 읽고 마케팅의 9부 능선을 넘는 ‘미래를 읽는 촉’, 기업의 위기를 관리하고 확장의 타이밍을 짚어내는 ‘위기를 읽는 촉’은 대한민국 사장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교과서다. 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정수만을 짚어 내어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 열정을 전염시키는 조직,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같은 꿈을 꾸는 조직, 학습과 피드백을 즐기는 조직,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장착한 조직, 디테일에 목숨을 거는 조직, 모든 일 앞에 Why와 How를 다섯 번씩 묻는 조직, 훌륭한 아바타를 재생산해내는 조직… 이러한 조직을 만들고 싶은 사장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목차


Prologue :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사장의 촉!

Part 1. 사장의 촉을 만드는 첫 번째 원칙 : 경영을 읽는 촉

1.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조직문화 만들기이다
- 조직문화를 세우고, 검증했다면, 반드시 융화시켜라
아이폰 15가 나와도 기지국이 없으면 고철덩어리다 │ 무너지는 기업을 살리는 용광로 전략 │ 경력사원의 능력 보따리를 풀게 하라

2. 경영은 과학이다
- 동물적 감각으로 비전을 제시했다면, 사람과 시스템을 연결해 그 비전을 실행케 하라
경영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인재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시스템이고, 무능력자를 능력자로 만드는 것이 시스템이다 │ 사장이 필요 없는 회사 만들기 │ 시스템을 이용해 사장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라 │ 말만 번지르르한 독서경영은 빛 좋은 개살구

[부록] 주식회사 핸즈(Hands)

3. 촉이 있는 사장은 세 번 이상 Why와 How라고 질문한다
- 진정 그것이 베스트인가? 왜? 어째서?
작은 부분을 갉아먹는 괴물을 경계하라 │ 디테일의 힘을 키우는 질문 습관, 선택이 아닌 필수 │ 기업경영전략의 성공은 ‘Why’와 ‘How’가 좌우한다

4. 실패한 사람은 용서해도 시간과 기회를 놓친 사람은 용서하지 말라
- 시간을 미루는 것은 독약을 삼키는 것과 같다
실패 공부의 중요성을 인지시켜라 │ 왜 시간과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가?

5. 문무를 겸비한 리더가 되어라
- 삼류 리더는 자기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이용하고, 일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문무를 겸비하면 못 이길 싸움이 없다 │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6.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영의 3가지 시나리오와 KT 의사결정 프로세스
경영의 3가지 If 시나리오 │ KT 의사결정 프로세스

[부록] 강한 조직의 8+8 원칙

Part 2. 사장의 촉을 만드는 두 번째 원칙 : 사람을 읽는 촉

1. 강요인가, 자발인가
- 달란트를 찾아 동기를 부여하면 스스로 일을 즐기는 조직이 된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라 │ MBO로 일을 꿈으로 착각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2. 우리 직원들을 자기 일의 마니아가 되게 하라
- 벌떡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2가지 방법
여기 있으면 무능하고, 저기 있으면 유능하다 │ 돈 들어오면 바로 빼는, 입금 다이어트!

3. 단순 일터를 꿈터, 잼터, 끈터로 만들어라
- 살면서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가족도 아닌 회사 사람이다
사장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 직원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의 차이│ 사장은 모르고 직원만 아는 불편한 진실, 직원의 60%는 이직을 꿈꾼다

[부록] 왜 우리 직원들은 자꾸만 사표를 낼까?

4. 인재 채용은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다
- 결혼 전보다 결혼 후에 더 잘해야 가정이 평온하다
어렵게 뽑아서 쉽게 쓸 것인가, 쉽게 뽑아서 어렵게 쓸 것인가 │ 적합한 인재를 우수한 인재로 키워라

5. 훌륭한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훌륭한 리더를 만드는 일이다
- 양을 리드하는 사자가 될 것인가, 사자를 리드하는 양이 될 것인가
아바타, 나는 나와 똑같은 사람을 몇 명이나 키우고 있는가? │ 수퍼 리더가 되는 길

[부록] 구조조정은 언제 하는 걸까?

Part 3. 사장의 촉을 만드는 세 번째 원칙 : 돈을 읽는 촉

1. 돈은 사장 혼자 버는 게 아니다
- 직원들을 모두 원가 중심으로 생각하게 만들어라
제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원가를 모른다는 것은 손해 보는 장사를 하는 것과 같다 │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것이 고정비

[부록] 중소기업이 빨리 망하는 이유 3가지

2. 직원들의 월급은 누가 주는가?
-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하게 만들어라
고객. 그들은 누구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 어떻게 찐고객을 찾아낼 것인가? =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3. 좋은 사장의 조건
- “사장님, 우리 회사의 올해 이익은 얼마인가요?”
된 사장, 든 사장, 난 사장 │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Key Factor를 실행하라

4. ‘어떻게 쓰느냐’를 알 때 돈이 보인다
- 예산제도의 함정에 주의하라
내 사업이라면 어떻게 할까? 내 카드라면 어떻게 할까? │ 작은 습관이 큰 성공을 낳는다, 특히 돈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Part 4. 사장의 촉을 만드는 네 번째 원칙 : 미래를 읽는 촉

1. 성공한 리더치고 지독한 메모광이 아닌 사람은 없다
- 과거의 기록을 미래의 자산으로 사용하는 법
성공하는 메모 활용법 ① : 계획 관리 │ 성공하는 메모 활용법 ② : 아이디어 관리

2. 마케팅은 상식이다
- 마케팅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9부 능선을 넘을 수 없다
왜 우리 회사 마케팅은 실패하는가? │ 전 직원을 마케팅 전문가로 만들어라

3. 변화하는 마케팅보다 앞서가는 조직 만들기
- 성공하는 사장은 마케팅의 미래를 읽는 촉을 준비한다
디지털 마케팅 시대 │ SNS 마케팅 시대 │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대

4. 곡식을 심는 것은 일년지계, 나무를 심는 것은 십년지계, 사람을 심는 것은 종신지계
- 끊임없이 실험하고 고민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학습은 콩나물시루다, 물은 빠져나가도 콩나물은 자란다 │ 작은 조직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학습조직을 구축할 수 있을까?

5.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장의 자질
- 세상은 변하는데 사장만 옛날 사람?
4차 산업혁명 시대, CEO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자질

[부록] 우리 회사는 언제, 어떻게 확장해야 할까?

Part 5. 사장의 촉을 만드는 다섯 번째 원칙 : 위기를 읽는 촉

1. 조직의 가장 무서운 적은 매너리즘이다
- 직원들을 따분하게 만들지 마라
사장이 매너리즘 유발자?

2. 위기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를 불시에 찾아간다
- 적색 신호를 기다리지 마라
업무 진행 상황을 진단하는 신호등 경영 │ 주치의를 두어, 암을 예방하라

3. 변화에 민감한 사장이 위기에 강하다
- 전세가 불리하면 전쟁터를 바꾸고 싸우는 방법과 무기도 바꿔라
조직 시스템에도 트렌드가 있다, 변화를 읽고 수시로 반영하라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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