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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 존셰스카
  • |
  • 위즈덤하우스
  • |
  • 2022-09-07 출간
  • |
  • 220페이지
  • |
  • 152 X 203 mm
  • |
  • ISBN 9791168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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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류를 구원할 슈퍼 영웅,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가 돌아왔다!
번뜩이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왁자지껄 우주 개척기!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비밀 연구소 ‘낫사’(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 아님)는 인간이 이주할 수 있는 딱 알맞은 행성을 찾기 위해 슈퍼 파워를 지닌 동물들로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를 결성한다. 이래라저래라 명령하기 좋아하는 탐사 대장 ‘거들먹늑대’, 완벽한 계획성을 자랑하는 ‘똘똘말똥가리’, 탐사대의 돌봄 반장 ‘찌릿찌릿상어’, 기술 반장 ‘구려구려벌레’! 첫 번째 탐사지인 ‘식물 행성’에서 뼈 아픈 교훈을 얻고 지구로 돌아온 대원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첨벙!!!’ 시원한 물 소리와 함께 떠들썩하게 도착한 두 번째 탐사지는 ‘물 행성’! 이름 그대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물이 사방팔방에 가득하니 일단 합격일까? 슈퍼 파워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변신 아이템’을 장착하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우주선을 나서는 대원들 앞에 온갖 바다 생물을 거느린 번드르르조개 대통령과 국회 의원 조개들이 등장한다. 어쨌거나 우주 탐사 대원들을 위해 기절할 만큼 거창하고 으리으리한 환영식을 준비했다나? 그런데 이 권력자 조개들, 어딘가 수상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물 행성은 대원들이 애타게 찾는 ‘인간이 살기에 딱 알맞은 행성’일까? 비밀을 잔뜩 품은 듯한 수잔 조개앤서니가 대원들에게 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교과서 과학 지식을 다루는 이 놀라운 작품 속으로 다시 한 번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지구의 생태계와 기후 변화에 대해 알고,
하나뿐인 우리 지구를 구하고 싶은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할 과학 동화!

전 권에서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위기 의식을 바탕으로 지구 생태계의 구성과 지구 온난화 등의 과학 지식을 이야기 속에 코믹하고 자연스럽게 녹여 냈던 저자는 이번 권에서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물 행성의 모습과 조개들의 행태를 통해 기후 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암시하고 우리에게 조금 더 분명하게 경각심을 일깨운다.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서 나부끼는 비닐봉지, 해수면이 높아져 육지가 사라진 모습, 거대한 섬으로 착각할 정도로 드높게 쌓인 쓰레기, 바다의 온도가 높아진 탓에 아름다운 빛깔을 잃고 하얗게 죽어 버린 산호, 비좁고 불결한 철창에서 오직 ‘잡아먹히기’ 위해 사육되는 동물 등 물 행성의 면면은 지구의 지금, 또는 멀지 않은 지구의 미래를 담고 있다. 더 좋은 것을 끊임 없이 누리고 싶은 탐욕에 사로잡혀 하나뿐인 자신들의 행성을 망가뜨리는 권력자 조개들의 모습이나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친환경 평등 조개들’의 모습 또한 어쩐지 우리 인간과 닮은 듯 세밀하게 그려진다.
자칫 심각한 내용인 것 같지만 작가의 유머가 곳곳에 더해져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게 된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여곡절 끝에 탐사를 마친 어쨌거나 우주 탐사 대원들과 함께 하나뿐인 우리 행성 지구와 이웃에 대한 마음을 새로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생태계’, ‘생물과 환경’, ‘기후 변화’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보다 생생하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만드는 우주 탐사대는 어떤 모습일까?
예술 감각 UP! 책 읽는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콜라주 활동!

이 책의 그림은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의 저작권 자유 작품들을 ‘콜라주’ 하여 만들어졌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그림이 어떤 미술 작품의 일부분인지를 설명하는 장이 마련되어 있다. 본문에서 이를 찾아보고, 원작과 비교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장에는 독후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로 안내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저자들이 정성껏 만든 워크시트를 다운로드 받아 ‘콜라주’ 기법으로 ‘나만의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울 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향상시켜 독서를 한층 더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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