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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경제학

한 줄의 경제학

  • 한겨레경제부
  • |
  • 어바웃어북
  • |
  • 2011-04-11 출간
  • |
  • 424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72g
  • |
  • ISBN 97889965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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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줄’로 말할 수 없다면 경제공부 백날 해도 소용없다!
1초의 호흡으로 경제의 핵심을 찌른다!
최종면접에서 심드렁한 면접관이, 인사권을 주무르는 직장상사가, 뉴스를 보던 딸아이가, 메신저로 대화하던 여자친구가, 스스로 스마트하다고 여기는 당신에게 딱 꼬집어 혹은 무심결에 묻는다. “혹시 ‘양적완화’가 뭔지 알아(요)?” 오늘 아침신문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어제 인터넷 검색어에 올랐던 말 같은데…… “음...그러니깐 양적완화란 그게...” 해가며 호기롭게 열린 말문은 스르르 닫히고 만다. 양적완화, 양적완화, 양적완화, 양적완화..... 한 여름날 하염없이 우는 매미처럼 입가에서만 맴맴 도는 경제용어 하나가 당신을 한없이 작아지게 한다.
그러나 무너진 자존심을 곧추 세우는 데는 단 ‘한 줄’이면 충분하다. 어떤 경제이슈도 경제현상도 작은 검색창 안에서 한 줄로 풀어내는 <한 줄의 경제학> 안에 그 답이 있다. 이 책 <한 줄의 경제학>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경제용어를 제목 그대로 ‘한 줄’로 풀어낸, 이른바 ‘검색창 세대형’ 경제교양서이다. 단 1초의 호흡과 적확한 단어 사용으로 머리와 입 주변에서 표류하던 수많은 경제상식들이 또박 또박 입 밖으로 걸어 나온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의 작은 액정과 인터넷 검색창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장황한 설명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모바일 기기의 작은 프레임 안에서 경제의 핵심이 읽혀져야 한다. 바야흐로 모든 용어의 개념정의는 하나의 검색창 안에서 한 줄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먹고 살기 고달프게 한 것도 모자라
서민대중을 무식쟁이로 몰고 간 ‘경제’
최종면접에서 심드렁한 면접관이, 인사권을 주무르는 직장상사가, 뉴스를 보던 딸아이가, 메신저로 대화하던 여자친구가, 스스로 지적이라고 여기는 당신에게 딱 꼬집어 혹은 무심결에 묻는다. “혹시 ‘양적완화’가 뭔지 알아(요)?” 오늘 아침신문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어제 인터넷 검색어에 올랐던 말 같은데…… “음...그러니깐 양적완화란 그게...” 해가며 호기롭게 열린 말문은 스르르 닫히고 만다. 양적완화, 양적완화, 양적완화, 양적완화.......... 한 여름날 하염없이 우는 매미처럼 입가에서만 맴맴 도는 경제용어 하나가 당신을 한없이 작아지게 한다.
‘경제는 상식’이라는 말도 있듯이 경제는 더 이상 전문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 인터넷과 활자매체, 방송전파 등 실제와 가상을 넘나들며 수많은 경제용어들이 유목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어렵다. 결국 ‘경제가 곧 상식’인 시대에 경제는 일반인들을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고 간다. 먹고 살기 고달프게 한 것만도 모자라 서민대중을 시대에 뒤쳐진 무식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한 줄로 말할 수 없는 상식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죽은 상식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일반인이 갖춰야 할 경제상식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최소한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서의 품위 정도는 유지하는 것일까?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는 경제용어인 ‘출구전략’과 ‘양적완화’를 예로 들어보자. 출구전략과 양적완화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쓴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하루에도 너 댓 번씩 언론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들 개념을 한두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무수히 많은 경제용어를 접하며 산다. 그리고 그 중 어느 정도는 대충이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모르는 용어가 대부분이다. 한두 마디 혹은 한두 줄로 말하지 못하면서 두서없이 중언부언 설명하는 것은 그 개념을 잘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면접관이든 직장상사든 심지어 딸아이나 여자친구든 딱 꼬집어 혹은 무심결에 물어 오는 경제용어가 당황스럽다면, 혹은 ‘몰라(요)’라는 냉소적인 한 마디로 상황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면, 경제문맹이 아닐까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경제문맹에서 탈출하는 방법1.
‘경제용어 검색창에 가두기’
경제평론가나 경제학자가 되지 않을 거라면 어떤 경제용어든 한두 마디 정도로 설명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예컨대, “양적완화란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돈을 더 찍어 시중에 푸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출구전략이란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회수하는 것”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받았던 대출이자 부담에 원금을 갚거나 대출을 꺼리게 돼 시중의 돈이 다시 은행으로 들어가는 효과를 노린다는 정책이 바로 출구전략인 것이다. 어떤 경제용어든 이 정도만 설명할 수 있다면 일단 최소한의 경제상식은 갖춘 셈이다. 아울러 이 ‘한 줄’만으로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스마트한 사람이란 인상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낱말 뜻 받아쓰기 시험 준비도 아니고 수많은 경제용어를 모두 한 줄로 외우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뭔가 획기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 <한 줄의 경제학>은 궁금한 경제용어가 있다면 무조건 그 경제용어를 검색창에 가둬보라고 제안한다. 검색창? 검색창! 인터넷포털에, 쇼핑몰에, 온라인서점에, 어디든 널려 있어 하루에도 수백 번 보게 되는 기다란 직사각형 말이다. 아무리 어렵게 느껴지는 말이라도 일단 검색창 안에 담기면 의미가 간결·명료해지는 효과가 있다. 검색창은 중언부언 늘어지는 문장을 꼭 필요한 단어 몇 가지로 조합해 준다. 물론 검색창 폭이 줄어들수록 용어 설명은 더욱 간결해진다. 앞에서 한 줄로 풀어 쓴 출구전략을 검색창 안에서 설명하면 “금리인상을 통한 통화환수”라는 세 마디로 압축해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단지 검색창만 채웠을 뿐인데, 머릿속에만 맴돌던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또박 또박 입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것이다.

경제문맹에서 탈출하는 방법2.
‘경제용어 한 줄로 리플 달기’
검색창 방식은 설명이 너무 간단·명료해 “그런데 그게 뭐?” 하며 되물어오는 호기심 충만한 질문에 접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100자 경제 리플’이라는 트위터 방식이 제격이다. 트위터는 140자로 소통하지만 <한 줄의 경제학>은 100자 정도면 충분하다. 검색창에 가둔 용어 설명을 꺼내 100자 내외로 보충해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리플라이(reply)를 뜻하는 ‘리플(댓글)’ 기능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어떤 분야건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궁극의 목적은 결국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다. <한 줄의 경제학>은 인터넷 시대를 대표하는 소통 방식인 ‘검색창’과 ‘리플’을 경제 분야에 활용한다. 검색창과 리플을 연예인 스캔들 조장에만 이용할 게 아니라 경제공부에 활용하는 것이다.

한겨레신문 경제전문기자들의
촌철살인 경제해독법
<한 줄의 경제학>은 여타 경제상식 책들과는 달리, 다양한 경제현상과 이슈를 비판적 시각으로 날카롭게 접근해 풀어낸다. 그저 쉽고 재미있게 시사경제를 풀어 놓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겨레신문 경제전문기자들은 거대한 ‘경제 권력’이면서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재벌그룹의 비정상적인 경영 관행이나 대주주 가문의 위법행위를 밝히는 데 힘을 쏟는다. 또 이들 거대 자본을 무조건 옹호하는 정부정책을 정면에서 반박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노동자와 영세기업 등 자본 소외계층을 대변한다.
이러한 저자들의 모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예컨대, 술과 담배처럼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는 품목에 매기는 세금을 일컬어 ‘죄악세’라 부른다. 대표적인 죄악세인 담뱃세와 주세는 유독 세율이 높게 매겨진다. 담배와 술처럼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상품에 대해서는 세율을 높게 부과하는 것이 공평부담을 지향하는 조세제도의 취지에 맞는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주세와 담뱃세를 올릴수록 술과 담배의 주 소비층인 서민들의 부담만 더욱 커질 뿐이다. 죄악세는 조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 집중돼 부의 재분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실상의 ‘역진세’에 해당한다. 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게 결국 죄악세 인상이다. 하지만 정부는 술과 담배가 지닌 외부불경제적 요소를 강조하면서 죄악세 인상을 정당화하곤 한다(248쪽).
‘확장 실업률’이라는 개념이 왜 중요한지는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실업률’의 허점을 들여다봐야 알 수 있다. 지난 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의 실업률이 평균 8.5%를 기록했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당시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7%에 그쳤다.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과연 우리나라의 고용사정은 그만큼 좋아진 것일까?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실업률에는 구직활동을 아예 포기해버린 ‘실망 실업자’와 당장 구직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도서관이나 학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취업준비자’를 포함하지 않는다. 여기에 단시간 노동자도 포함되지 않음은 물론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정부 발표 공식 실업률이 낮게 책정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처럼 왜곡된 실업률 통계를 바로잡자는 게 ‘확장 실업률’이다. 확장 실업률은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숨어 있는 실업자와, 취업자 가운데 숨어 있는 실업자들을 모두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 입장에서야 실업률이 낮게 발표되는 게 당장은 좋겠지만, 숨어 있는 실업자를 찾아내지 못하면 실업대책이 효과적으로 작동되긴 어렵다(269쪽).

재벌그룹들의 비정상적인 경영 행태와
세계경제의 약육강식 먹이사슬 낱낱이 고발
재벌그룹들의 부도덕한 행태가 나라경제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서도 저자들 특유의 신랄한 펜촉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담합을 자진신고하면 과징금을 감면해주는 리니언시에서는, 담합을 처음부터 주도한 대기업들이 감독당국으로부터 적발될 위험에 처하자 자기만 살겠다고 자진신고하는 도덕적 해이를 꼬집는다(112쪽). 거대 생명보험사의 상장차익을 보험가입자들에게 분배하지 않는 문제 또한 날카롭게 지적한다. 생명보험사는 주주들의 자본금에 비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비중이 월등히 크므로 상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보험가입자들에게도 나눠주는 게 이치에 맞다. 그러나 생명보험사는 이를 거부하고, 이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려야 하는 정부는 은근슬쩍 꼬리를 내린다(34쪽). 금융위기를 초래한 미국의 부실은행들의 고위급 임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막대한 보너스를 챙긴 사례도 빼놓을 수 없는 스토리다. 스톡옵션의 파렴치한 행사는 국내 대기업들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저자들은 꼬집는다(105쪽).
이 밖에도 경제주권 문제가 첨예하게 작용하는 탓에 많은 나라에서 ‘FTA’라는 자유무역협정의 이니셜 사용을 지양하지만 한국은 별 거부감 없이 ‘FTA’를 사용한다거나(208쪽), 지난 해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무역수지 신장을 위해 유독 한국만이 ‘경상수지 목표제’를 제안했던 일(188쪽), 최근 불거진 수쿠크 문제, 은행세 논란, 환율전쟁 등 국내외 경제이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유니크하고 스마트한
검색창 세대형 경제 책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의 작은 액정과 인터넷 검색창에 익숙해져버린 사람들에게 장황한 설명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모바일 기기의 작은 프레임 안에서 경제의 핵심이 읽혀져야 한다. 바야흐로 모든 용어의 개념정의는 하나의 검색창 안에서 한 줄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 <한 줄의 경제학>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경제용어를 제목 그대로 ‘한 줄’로 풀어낸, 이른바 ‘검색창 세대형’ 경제교양서이다. 단 1초의 호흡과 적확한 단어 사용으로 머리와 입 주변에서 표류하던 수많은 경제상식들을 독자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이 바로 이 책의 지향점이다.

<책속으로 추가>
담합 기업들의 딜레마 _리니언시
리니언시는 ‘죄수의 딜레마’란 게임이론을 기업들의 담합 범죄 적발에 그대로 원용한 제도이다. 게임이론의 개요는 이렇다. 공범자에게 각각 먼저 상대의 범죄 혐의를 고백하면 감형을, 부인하면 가중처벌을 받는다는 선택지를 준다. 둘 다 혐의를 부인하면 풀려나지만, 결국 상대를 믿지 못해 대부분 고백을 선택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리니언시는 감독당국이 관용(leniency)을 베풀어, 불공정행위를 먼저 자진신고한 기업에 과징금 등의 제재를 대폭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일각에서는 담합을 주도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들의 자진신고와 그에 따른 과징금 면제는 달리 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즉, 담합을 주도해 놓고 리니언시로 제재는 받지 않는 것이 공정하냐는 일리 있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_112쪽

투자자들이여 공포를 즐겨라! _빅스지수
빅스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종목 500개의 주가지수인 S&P500의 변동성 지수를 가리킨다. 앞으로 주가지수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으면 빅스지수도 올라간다. 변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들의 심리가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빅스지수에 공포지수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다. 가령 주가 하락이 걱정되는 투자자들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보험으로 주식을 팔 권리인 풋옵션을 사게 된다. 따라서 주가 하락을 걱정하는 투자자가 많아질수록 즉 투자 심리가 불안해질수록 풋옵션 가격은 올라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변동성 지수인 빅스지수도 올라가는 것이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자동차의 보험료가 비싼 것과 같은 이치다. 주식투자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빅스지수는 주가가 하락할 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롤러코스터가 올라갈 때보다 자유낙하할 때 그 존재의 의미를 과시하듯, 빅스지수도 본능적으로 흥분보다 공포를 더 즐기는 것일까? _352쪽


목차


*여는 글 _ 경제 하려는 의지가 충만한 모든 이들을 위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지식 한 줄로 잡는 법

검색어 1, 2위를 다투는
경제현안 한 줄로 꿰뚫기
01 미국과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 _환율전쟁
02 인샬라~ 신의 뜻대로 _수쿠크
03 은행이 진 빚은 은행 스스로! _ 은행세
04 부도 방지장치 혹은 증폭장치? _ CDS프리미엄
05 보험 계약자도 주주인가? _ 생보사 상장차익
06 액면가만 바뀐다고 경제 회생하나 _ 화폐개혁
07 세계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가상의 장터 _ 외환시장
08 우표 교환으로 억만장자 된 사연 _ 폰지사기
09 수출에도 색깔이 있다? _ 그레이 임포트
10 미사일도 따라올 수 없는 자원화력 _ 희토류
11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복제’하라! _ 바이오시밀러
12 은행도 스트레스 받는다?! _ 스트레스 테스트
13 절름발이 금융실명제 _ 차명계좌
14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의 영양소 _ 리튬이온전지
15 기름 값에 얽힌 가볍지 않은 오해 _ 국제유가
16 당신의 선택은 얼마나 경제적인가! _ 기회비용
17 세금징수가 시장 개방이 된 사연 _ 쌀시장 조기 관세화
18 돈의 가치를 예측해야 돈을 번다! _ 선물환거래

비즈니스맨이 깊이 새겨야 할
기업문제 한 줄로 고민 끝내기
19 패배의 또 다른 이름 _ 승자의 저주
20 혼수상태 기업, 살릴까 죽일까? _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
21 자사 주식이 너무 올라도 망하는 회사 _ 스팩(SPAC)
22 투자자의 저주가 부메랑이 되는 사연 _ 풋백옵션
23 정당한 인센티브 혹은 파렴치한 불로소득 _ 스톡옵션
24 공익과 사익의 공존은 가능한가? _ SRI
25 담합 기업들의 딜레마 _ 리니언시
26 극약처방인가 독약처방인가 _ 포이즌필
27 부패한 장부 곳곳을 비추는 거울 _ 시가평가제
28 거래소로 통하는 지름길? _ 우회상장
29 먹느냐 먹히느냐, 정글의 법칙 _ 기업합병
30 패자부활전 혹은 패자보호전 _ 워크아웃
31 역선택이 부도덕을 조장한다 _ 도덕적 해이
32 환율과 수출의 관계도 _ J커브 효과
33 자금 동맥이 끊어진 기업들의 통계 _ 어음부도율
34 이제는 재무제표도 세계화 시대 _ 국제회계기준
35 공정함과 위험함의 함수관계 _ 키코

머지않아 국내에 닥칠
세계경제 이슈 한 줄로 대비하기
36 찍어도 찍어도 부족한 돈 _ 양적완화
37 중국식 신자유주의 경제모델? _ 베이징 컨센서스
38 아시아 외환위기의 직격탄 _ 역플라자 합의
39 많을수록 좋은 것일까? _ 외환보유액
40 네 이웃을 거지로 만들어라 _ 근린궁핍화정책
41 재정 정상화를 위한 비상구 _ 출구전략
42 고삐 풀린 단기자금 꽁꽁 묶기 _ 자본통제
43 국가간 균형 있는 성장은 가능한가 _ 경상수지 목표제
44 아시아판 국제통화기금(IMF)? _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45 투기 일삼는 은행 바로 잡기 _ 바젤위원회
46 와타나베 여사 외환시장에 가다 _ 캐리 트레이드
47 포스트 달러시대는 과연 오는가 _ 국제통화체제
48 FTA의 사촌형제들 _ ECFA
49 한국은 선진국인가, 개도국인가 _ 도하개발어젠더
50 은행들도 돈 빌리고 이자 문다 _ 재할인율
51 나라경제 내신성적표 _ 국가신용등급
52 금리로 신용도를 잰다 _ 리보금리
53 미국의 중앙은행 혹은 세계의 중앙은행? _ 연방준비제도
54 ‘파산’과 ‘파산위기’는 엄연히 다르다! _ 디폴트와 모라토리엄
55 이산화탄소 감축도 국가경쟁력 _ 교토의정서
56 화폐들의 로맨스 혹은 스캔들? _ 통화 스와프

말로만 친서민 떠드는
정부정책 한 줄로 폭로하기
57 서민의 돈은 눈먼 돈? _ 죄악세
58 서민을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_ 복지예산
59 고용이 소비를 이끈다 _ 잡 셰어링
60 물흐름이 물거품이 된 사연 _ 트리클 다운
61 호황기에 돈 쌓아 두는 유비무환 _ 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
62 너희가 실업자를 아느냐? _ 확장 실업률
63 누구를 위한 정부 투자인가 _ 취업유발계수
64 빚 안지고 못 사는 세상 _ 가계부채
65 정권에 따라 바뀌는 세금계산법 _ 조세부담률
66 나라 빚은 결국 서민 빚 _ 국가채무
67 워킹 푸어를 위한 위로금? _ 근로장려금
68 세상은 고소득자와 저소득자로 나뉜다! _ 지니계수
69 행복은 경제순이잖아요? _ 경제행복지수

모르면 먹고살기 고달픈
금융과 세금 한 줄로 이해하기
70 소득불평등을 초래하는 세금의 속성 _ 간접세의 역진성
71 땅 값, 부르는 게 값? _ 공시지가
72 실질적으로 공평한 징세는 가능한가? _ 과표
73 경기침체를 알리는 신호탄 _ 금리 역전현상
74 이자의 스노볼 효과 _ 복리와 72법칙
75 ‘금리’가 ‘물가’에게 말을 걸다 _ 기준금리
76 시장 상황 민감성 금리 _ 코픽스
77 은행 금리에 관한 소소한 오해 _ 고시금리와 창구금리
78 경제적 신뢰도가 곧 경제력 잣대 _ 신용등급
79 돈 찾으러 갈 때는 걷지 마라! _ 펀드런
80 계좌마다 포장해야 수익률 높다? _ 랩 어카운트

숫자와 비율 속에 숨겨진
지수와 통계 한 줄로 풀어내기
81 투자자들이여 공포를 즐겨라! _ 빅스지수
82 햄버거 안에 담긴 물가와 환율 _ 빅맥지수
83 국가의 ‘부’와 국민의 ‘살림살이’는 비례하는가? _ 교역조건
84 잠재된 경제력은 얼마나 실현가능한가? _ 잠재성장률
85 집값의 거품 여부를 따지는 기준 _ PIR
86 터질 듯 부풀어 오르는 돈의 속내 _ 인플레이션
87 불안한 심리가 경제를 우울하게 한다 _ 기대 인플레이션
88 물가에도 체온이 있다? _ 물가지수
89 정부예산을 정밀히 관찰하는 현미경 _ 관리대상수지
90 계절 속에 숨겨진 통계의 오류 _ 계절조정지수
91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나침반 _ 자금순환표
92 돈에도 속도가 있다? _ 통화유통속도
93 여전히 수출만이 살길일까? _ 무역의존도
94 나라경제의 종합성적표 _ 국내총생산(GDP)
95 실물경제의 오늘과 내일 짚어보기 _ 경제종합지수

*경제용어와 인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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