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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이단

바보와 이단

  • 토드우드 ,대럴포크
  • |
  • IVP
  • |
  • 2022-09-05 출간
  • |
  • 232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3281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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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양극화로 치닫는 오늘날,
바보와 이단으로 불리는 두 과학자의 무모한 도전이 빛을 발하다!
이 책은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지닌 저명한 두 과학자가 수년에 걸쳐 나눈 매우 개인적이고도 진솔한 대화의 산물이다. 서로 상대방이 교회에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기원에 관해 토론하면서 믿음을 기초로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할 수 있는지 탐구하기 시작한다. ‘글쎄, 될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며 두 과학자들 사이의 불가능해 보이는 관계를 추적하는 이 책은,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오늘날 기독교에 꼭 필요한 대화를 시도하여 이면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뜻밖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바보와 이단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하나님이 수천 년 전에 6일 만에 지구를 창조하셨다는 견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 무지한 ‘바보’ 취급을 당한다. 한편, 교회에서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한 것으로 여겨 ‘이단’으로 불린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 토드 우드와 진화적 창조론자 대럴 포크는 각각 바보와 이단으로 간주되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상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꼬리표를 붙일 때 겪는 고통을 나누지만,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에 대해 반대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서로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제껏 이런 과학책은 없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기여를 한다. 첫째, 기원에 대한 두 가지 다른 관점을 개인적으로 들려준다. 젊은 지구 창조론과 진화적 창조론의 대표주자들이 각자 신앙과 과학 여정을 돌아보며 자신의 관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각 장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교차 진행되고 랍 배럿(골로새 포럼)이 막간마다 등장하여 중재하며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형식은 기존 과학 서적에서는 보기 드문 구성이다. 독자들은 수년간 진행된 이들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기원에 관한 상반된 관점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의견 불일치, 갈등과 대립을 다루는 모범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창조VS진화 논쟁뿐 아니라 주요 이슈에 대해 양극단으로 치달아 상대 진영을 폄훼하거나 악마화하는 오늘날, 두 과학자들의 이러한 시도는 좋은 모범이 될 만하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입장을 피력하는 저자들의 정직, 성실, 겸손의 미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은 물론, 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손쉽게 볼 수 있는 기원 논쟁 입문서로도 제격이다. 그뿐 아니라 종교, 사회, 문화 전반적으로 양극화된 사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에 대한 성경적 통찰과 실제적 모범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창조VS진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이 책은 창조VS진화 논쟁 관련 도서이지만 교회의 갈등과 연합에 대한 개인적 회고록과 논평 성격 또한 지닌다. 기원 논쟁에서 출발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됨을 고백하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중재자의 논평과 함께 가감 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원수를 사랑하게 된 두 과학자의 인간적 면모와 다른 진영의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 특히 성령의 역사하심을 겸손히 열어 놓고 인정하는 부분이 돋보이는 이 책은,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하는 오늘날 한국 교회에 적잖은 도전과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 독자 대상
- 창조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추구하는 교사, 신학생, 목회자
- 창조와 진화,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관해 궁금한 이들
- 양극화된 종교 사회 문화에서 화해의 모범을 보고 싶은 이들
-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볼 만한 기원 논쟁 입문서


목차


서문: 우리의 싸움은 우리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들어가는 말: 태초에

1장 대럴은 왜 틀렸고, 그것이 왜 중요한가
2장 토드는 왜 틀렸고, 그것이 왜 중요한가
막간 1: 정면으로 부딪힐 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
3장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구세주
4장 사실일 리 없을 만큼 좋은
막간 2: 만물이 함께 섰느니라
5장 이 일은 가능하지 않을 거야
6장 깨어짐에 의해 구출되다
막간 3: 하나님의 사랑으로 빚어지다
7장 창세기는 역사다
8장 이야기도 참일 수 있다
막간 4: 신학 뒤의 과학
9장 압도적 증거
10장 고래는?
막간 5: 불일치를 넘어
11장 대럴은 이단인가?
12장 토드는 바보인가?

나가는 말: 우리는 무엇을 성취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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