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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모든이름을사랑해-184(민음의시)

애들아모든이름을사랑해-184(민음의시)

  • 김경인
  • |
  • 민음사
  • |
  • 2012-06-11 출간
  • |
  • 156페이지
  • |
  • ISBN 97889374080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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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미술시간
수업시간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
꽃을
단 하나의 노래
고백하는 물병
무반주 조곡 No.0
그 집 앞
라르고
그레고리오 성가를 부르는 저녁
그리운 언니에게
아름다운 인생

겨울式
물감을 짜는 동안
물 위에서 노래함

2부

이웃
이사
재개발구역
테이블
먼지의 노래
영혼의 사생활
채록자들
터널 생활자
심해행 완행열차-승객들
우리는 물처럼
심해발 완행열차-재회
아무도 피 흘리지 않는 저녁
눈-remix
서랍을 닫으며-전봉건 풍으로

3부

마흔
밤의 공터
한밤의 산책
자정, 파사칼리아
시월
루벤스, 루벤스
사월,노트
고요한 시간
노을 한 뭉치
물속의 편지
평일의 독서
기념일
일요일
종이 상자
프라이데이 클럽
생일

4부

수중극장
인형탄생기
아라베스크
오늘 소원
K에게
골목의 아이
문 앞의 사람
별이 빛나는 밤에
당신의 호수
가방
독서 클럽

작품해설/서동욱
삶과 죽음 사이의 실 놀이

도서소개

거울의 폐허 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김경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2011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해 펴낸 첫 번째 시집 <한밤의 퀼트> 이후 5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은 57편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울을 깨뜨리고 지나가는 도발적인 선들로 가득 찼던 첫 번째 시집에 이어 깨어진 유리의 세계를 빛깔들의 무질서한 세계로 표현하고, 깨진 거울에 대한 성찰에서 실꾸리 놀이로의 이행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거울이 더 이상 비추어 주지 못하는 주체를 엉켜 버린 덩어리로부터 실마리를 찾아 시작되는 실 놀이로 전혀 다른 방향에서 되찾아주는 ‘그리운 언니에게’, ‘물 위에서 노래함’, ‘밤의 공터’, ‘노을 한 뭉치’, ‘아무도 피 흘리지 않는 저녁’ 등의 시편을 모두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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