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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세계인권선언

  • 이부록
  • |
  • 프롬나드
  • |
  • 2012-06-15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977780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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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 서문 ·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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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김종길
작가 후기
추천 도서

도서소개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의 역사가 인권 실현의 역사였으며 이후의 역사 또한 인권 실현과 인권 확장의 역사여야 함을 선언한 책이다. 각 조문의 핵심을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세계인권선언>을 보다 쉽고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그림으로 읽는 인권 바이블, ‘세계인권선언’
‘세계인권선언’이라…… 그래 그런 게 있었지. 말은 들었어. 그런데 내용은 본 바가 없어.
이제야, 아, 보니, 그래! 우리에게 이런 권리가 있었지! 아,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기본적 인권, 그것을 지키기 위해 인류는 이미 이런 다짐을 천명해놓았구나! 우리 모두는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 것을! 이 간단 명료한 선언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겨울날 입혀준 두꺼운 옷같이 든든하다.
‘세계인권선언’을 그림으로 읽는 매우 흥미로운 이 책, 이 시대에 숨 쉬는 사람이라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적어도 한 번쯤은 읽어보고 책꽂이에 꽂아놓아야 할 책이다.
_박재동(만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인권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출발점이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고 야만과 구별하는 기준점이며, 어떤 경우에도 양도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인간 존재의 최후 근거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의 역사가 인권 실현의 역사였으며 이후의 역사 또한 인권 실현과 인권 확장의 역사여야 함을 선언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권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은 전 세계 국민의 보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세계인권선언’은 그간 이론적 해설이 주를 이룬 연구 서적으로 소개되었을 뿐, 현실에서 호흡하고 생각하는 실천적 권리로는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세계인권선언》은 각 조문의 핵심을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세계인권선언’을 보다 쉽고 직접적으로 전달해주는 미덕을 갖고 있다.
다만 이 책을 읽는 데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책을 덮고 난 뒤 남을 좀더 이해하게 되고, 남을 좀더 존중하게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시라는 것이다. 결국은 ‘내’가 존중받는 성장의 첫걸음일 테니. 그럼, 즐거운 독서 되시길!

《세계인권선언》이라는 반가운 책을 보았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의 고민들을 떠나 그림들을 넘겨보시지요. 인류 최고의 가치인 ‘인권’이 천의 얼굴로 다가올 것입니다. 책을 덮고 난 뒤 남을 더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더 남을 존중하게 되더라도 두려워 마시고요. 그래봤자 결국은 ‘나’ 존중받자고 하는 성장입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 되십시오!
_박원순(서울시장)

‘세계인권선언’은 전 세계 국민의 보물이다. 각 조문의 한마디 한마디가 중대한 실천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한 많은 연구 서적이 나왔지만 이론적 해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이번 책은 각 조문의 핵심을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세계인권선언’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조문을 읽은 후, 눈을 감고 그 뜻을 왼쪽 심장에 새기자.
_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권은 인류가 일용할 양식이다.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인류의 아픔을 품어 안는 세속 경전이다. 그러나 특정 종교의 울을 넘어서고,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원리를 담고 있다. 글로도, 그림으로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글과 그림을 함께 아우르면 보다 크고 선명한 세상살이의 원리가 보인다. 이 책이 누이처럼 살갑게 도와준다.
_안경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인권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출발점이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고 야만과 구별하는 기준점이다. 인권은 어떤 경우에도 양도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인간 존재의 최후 근거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의 역사가 인권 실현의 역사였으며 이후의 역사 또한 인권 실현과 인권 확장의 역사여야 함을 선언한 것이다.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세계인권선언’이 미래 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인권은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_고성국(정치 평론가)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조문을 읽은 후,
눈을 감고 그 뜻을 왼쪽 심장에 새기자

‘인권’, 누군가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단어일 수도 있겠다. 굳이 알 필요 없는 먼 뜻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이에게는 생계와는 관련 없는 사치일 수 있고, 목숨을 걸고 지켜낸 가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다양한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권’은 역사 이래 인류가 발전시켜온 최고의 가치이자 개념이다. ‘인권’에 대한 시대와 지역별 태도의 차이가 사상의 차이, 정치·경제 제도의 차이를 낳았고, 보다 나은 ‘인권’의 ‘일상’을 향한 열망은 인류 기술의 진보를 이루었다. 문화·예술 역시 궁극으로는 ‘인권’을 표현하고 있고, 본질적으로는 ‘인권’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렇게 큰 이야기들만이 ‘인권’의 전부는 아니다. 소소하게는 가족 내에서도 기본적 인권은 서로 존중해야 하고, 친구와 동료, 스승과 제자, 이웃과 연인 사이에도 존중하고 받아야 할 인권은 존재한다.
또한 분명한 것은 ‘인권’은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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