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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 박유현
  • |
  • 하모니북
  • |
  • 2022-09-15 출간
  • |
  • 232페이지
  • |
  • 127 X 188 mm
  • |
  • ISBN 979116747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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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계란으로 바위를 쳐본다
이미 나는 여행 중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은 다르다
내일도 아침 해는 뜬다
아이 해브 노 아이디어
캐리어를 배낭으로
완행버스가 적응될 즈음에
현지 가정에 스며들다
지붕이 있다는 건

제2장
뜻대로 되란 법은 있다
다시 오클랜드
우연과 우연이 모이면 인연이 된다
희망은 믿는 자의 편이야
안주한다는 것
이제 우린 한 배를 탄 거야
모든 선행에 그저 감사했다
노인의 눈에 담긴 바다
커피 빈을 갈아내는 소리가 좋다
토니
근본적인 고민은 다르지 않다
젊음이란
밤하늘의 별은 공평하다
혹독한 오클랜드의 겨울
김치 일병 구하기

제3장
백패커의 삶은 배고픔이다
여행
길 위로 떠날 준비
모르도르
너의 친구는 나의 친구이기도 하다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산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어본 적 있나요
차와 차 사이의 간격
싸움의 원인은 빵 쪼가리가 아니다
만약 다시 이곳에 온다면
그레이트 워크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제4장
닻 내린 배는 항해할 수 없다
그대의 여로에 축복을
감동을 준다는 건
묵묵히 나의 길을 가련다
벨 롯지(bell lodge)
높은 곳을 바라볼수록 아래로 떨어진다
우리가 홀로 서는 동안
비포 선라이즈
마지막 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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