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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보내는상자

하늘에보내는상자

  • 메리 로우 퀸란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2-06-15 출간
  • |
  • 157페이지
  • |
  • ISBN 97889744282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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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장. 메리
제2장. 발견
제3장. 믿음
제4장. 사랑
제5장. 공감
제6장. 염원
제7장. 인내
제8장. 내려놓음
그대에게

도서소개

세상을 품은 큰 사랑을 만나다! 믿고, 사랑하고, 내려놓을 줄 알았던 엄마의 이야기 『하늘에 보내는 상자』. 돌아가신 엄마가 하나님께 보낸 쪽지들을 보관하던 비밀상자인 ‘갓 박스’를 발견한 저자가 엄마가 남긴 갓 박스 의식에 대해 공유하고자 엄마의 이야기를 엮어낸 책이다. 특유의 솔직함과 감수성으로 쪽지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들을 적어 둔 저자의 엄마가 일깨워준 인생의 가르침을 오롯이 전해준다. 저자는 들킬 염려가 없는 종이쪽지들에 한탄을 쏟아냈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자유롭게 하며 편지를 쓰고, 가족들의 고민거리나 희망사항을 적어두는 등 마치 펜팔 친구에게 쓴 것처럼 하나님께 쓴 편지들을 돌이켜보며 엄마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고통과 두려움, 가족에 대한 헌신, 넓은 아량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돌아가신 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게 한 엄마의 갓 박스 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영감을 주어 자신만의 갓 박스를 갖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작은 쪽지들을 하나씩 펼칠 때마다, 마치 엄마가 뒤에서 나를 힘껏 안아주는 것 같았다.” - 책 중에서-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등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마지막 강의》 제플리 재슬로, 《남자의 인생 지도》 게일 쉬히가 극...
“작은 쪽지들을 하나씩 펼칠 때마다, 마치 엄마가 뒤에서 나를 힘껏 안아주는 것 같았다.”

- 책 중에서-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등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마지막 강의》 제플리 재슬로, 《남자의 인생 지도》 게일 쉬히가 극찬한 감동 에세이!

이 책의 저자 메리 로우 퀸란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작은 메모들로 이루어진 10개의 상자를 발견했다. 이 상자는 그녀의 엄마가 하늘에 빌었던 작은 소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녀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엄마가 남겨주신 갓 박스 의식에 대해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져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한 달도 채 안되어 종합 37위, 저널분야 1위, 영적분야 1위를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또한 놀라웠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기도 했고, 자신들도 갓 박스를 쓰기 시작했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자신의 아이들 역시도 이 상자를 발견하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깨닫길 바란다고 말한다.

‘갓 박스’란 무엇인가?
갓 박스는 저자의 엄마가 하나님께 보낸 쪽지들을 보관하는 비밀상자였다. 저자의 엄마는 메모지, 영수증, 포스트잇 등 손에 닿는 쪽지를 아무 것이나 집은 후 “하느님, 이 사람을 보살펴 주세요…”라고 적었다. 그 후 날짜를 적고, 이름을 적은 후 쪽지가 아주 작아질 때까지 접은 후 상자 안에 잘 넣어두었다.
만약 당신도 점점 쌓여가는 고민거리나 희망사항이 있다면 주변에 있는 아무 종이를 이용해 소원을 적어 상자에 넣어봐라. 고민을 상자에 넣는 이 행위를 통해 걱정거리를 내려놓게 하는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엄마가 남겨두신 보물
저자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난 후에서야 비로소 엄마가 오랜 세월 동안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옷장 가장 높은 선반에서 7개의 상자를, 그리고 추가로 3개의 상자를 더 발견하면서 총 10개의 상자를 찾게 된다. 상자 안에는 작은 종이 쪼가리들로 가득 차있었다. 상자를 거꾸로 흔들자 수백 개나 되는 쪽지가 쏟아져 나왔다. “2003!”, “1994!”, “1989!” 쪽지는 2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가족의 삶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남긴 건 가족의 일대기이자 그녀 가족에게 보낸 소중한 연애편지와도 같았다.

내려놓음을 위한 강력한 도구
혹시 당신에게는 깊은 속마음까지 편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저자의 엄마의 공감대에는 경계선이 없었다. 미용실 직원부터 수리공까지, 시무룩한 10대 아이들부터 은퇴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노인들까지 그녀의 엄마는 ‘만인의 어머니’였다. 갓 박스 안에는 수많은 가족들과 이웃들이 있었다. 친구의 친구, 친척, 누군가의 손자과 같은 얼굴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 있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엄마에게 고민을 상담했으며 그녀의 엄마 또한 많은 사람들을 도우려고 애썼다. 이런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한계와 넘치는 의지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바로 갓 박스였다.

고민이 있다면 당신도 ‘갓 박스’ 의식을 시작해보아라
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말도 못한 채 혼자서 끙끙 앓기도 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내 자신의 의지력에만 의존하려고 했지 갓 박스에 도움을 요청하려는 행동은 시도조차 안 해봤을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갓 박스의 취지는 당신의 소망, 근심, 결정 등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인생을 최선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보내는 것이다. 이 갓 박스가 이렇게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저자가 근처의 아무종이나 집어 메시지를 적어 상자에 넣은 뒤 마음에서 덜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갓 박스 의식을 시작하면 사람마다 청원을 매일 할 수도, 이따금씩 할 수도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인 ‘내려놓음’음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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