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음악회가려면정장입어야하나요

음악회가려면정장입어야하나요

  • 이장직
  • |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12-05-31 출간
  • |
  • 406페이지
  • |
  • ISBN 978895211269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5,84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84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머리에

Chapter 1 / 언제 박수를 쳐야 하나

01 음악회 가려면 정장을 해야 하나 ㆍ16
02 음악회는 몇 시간 걸리나 ㆍ19
03 프로그램은 꼭 읽어야 하나 ㆍ21
04 쇼핑 다녀오느라 짐이 많은데 ㆍ24
05 음악을 들으면 잠이 쏟아지는데 ㆍ26
06 콘서트홀에서 좋은 자리는 ㆍ28
07 정시에 도착해야 하나 ㆍ31
08 늦게 도착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 ㆍ34
09 기침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 ㆍ38
10 감기에 안 걸렸는데도 왜 재채기가 나올까 ㆍ42
11 휴대폰은 진동 모드로 하면 되나 ㆍ45
12 유아를 동반해도 되나 ㆍ50
13 옆사람과 귓속말은 해도 되나 ㆍ53
14 음악회가 시작되면 자리를 옮길 수 없나 ㆍ55
15 박수는 언제 쳐야 하나 ㆍ57
16 기립 박수를 쳐야 하나 ㆍ62
17 리듬 박수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ㆍ65
18 앙코르 곡은 어떻게 알 수 있나 ㆍ67
19 음악회 감상문은 어떻게 쓰나 ㆍ71
20 한국에는 왜 야외 음악회가 없나 ㆍ74

Chapter 2 / 오케스트라

21 제1바이올린은 왜 지휘자 왼쪽에 앉나 ㆍ82
22 악장은 어떤 역할을 하나 ㆍ89
23 악기는 어떻게 조율하나 ㆍ92
24 현악 파트는 왜 악보를 두 명이 함께 보나 ㆍ95
25 무대 뒤에서 들려오는 나팔 소리는 뭔가 ㆍ97
26 오케스트라에 아코디언도 있나 ㆍ100
27 여성 단원이 없는 오케스트라도 있나 ㆍ102
28 여성 단원이 많아지면 소리가 달라지나 ㆍ108
29 콘트라베이스는 왜 소시민의 상징이 되었을까 ㆍ111
30 지휘자가 단원을 따로 불러 세워 인사하게 하는 이유는 ㆍ115
31 연주 도중 일어서는 단원은 뭔가 ㆍ117
32 연주 도중 귀마개를 하는 단원도 있나 ㆍ119
33 바이올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하나 ㆍ122
34 악기는 어떻게 옮기나 ㆍ124
35 악보는 누가 관리하나 ㆍ130
36 프로그램은 누가 결정하나 ㆍ133
37 뉴욕 필이 센트럴파크로 간 이유는 ㆍ136
38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은 ㆍ139
39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은 ㆍ143
40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은 ㆍ146
41 모스크바 필하모닉은 왜 두 개인가 ㆍ149
42 단원들이 창단한 벤처 오케스트라는 ㆍ152
43 오케스트라는 왜 실황 녹음을 좋아하나 ㆍ155
44 오케스트라 단원은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내나 ㆍ157
45 연주단체는 어떻게 M&A를 하나 ㆍ159
46 오케스트라의 상징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바뀌었나 ㆍ162
47 뉴욕 필하모닉은 왜 평양에 갔을까 ㆍ164
48 철의 장막을 맨 처음 뚫은 서방 오케스트라는 ㆍ166
49 오케스트라들은 왜 앞다투어 유엔 총회장으로 가나 ㆍ174
50 연말에 ‘합창 교향곡’을 연주하는 이유는 ㆍ182

Chapter 3 / 지휘자

51 지휘자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나 ㆍ188
52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도 있나 ㆍ191
53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의 CEO인가 ㆍ195
54 차세대 지휘자 10인은 누구인가 ㆍ197
55 죽어서도 매년 18억 원씩 벌어들이는 지휘자는 ㆍ200
56 음악감독과 예술감독은 어떻게 다른가 ㆍ210
57 여성 지휘자는 언제부터 생겨났나 ㆍ212
58 단원 투표로 지휘자를 뽑는 오케스트라는 ㆍ217
59 지휘봉으로 한 달에 7억 원 버는 사나이는 ㆍ223
60 로린 마젤의 연봉은 얼마일까 ㆍ227
61 멘델스존이 지휘자로 거쳐 간 오케스트라는 ㆍ231
62 지휘봉을 꼭 써야 하나 ㆍ238

Chapter 4 / 연주자

63 음악가는 내성적인가 ㆍ246
64 거장의 연주는 무엇이 다른가 ㆍ249
65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범상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ㆍ251
66 천재 음악가는 모두 성공하나 ㆍ253
67 신동 음악가는 반드시 성공하나 ㆍ257
68 피아니스트는 왜 오버액션을 하나 ㆍ259
69 피아니스트는 왜 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할까 ㆍ262
70 협주곡의 카덴차는 즉흥 연주인가 ㆍ270
71 무대에서 연미복만 입어야 하나 ㆍ272
72 가죽 점퍼를 입고 연주해도 되나 ㆍ275
73 연주자가 지켜야 할 무대 매너는 ㆍ283
74 음악가도 직업병이 있나 ㆍ289
75 악기 케이스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 ㆍ292
76 무대 공포증은 어떻게 극복하나 ㆍ294
77 공연 직전 술 마시는 연주자도 있나 ㆍ298
78 리허설은 많이 할수록 좋은가 ㆍ301
79 성공적인 앙상블이 되려면 ㆍ305
80 현악 4중주단으로 성공하려면 ㆍ310
81 피아노 듀오는 왜 인기인가 ㆍ317
82 피아노는 많을수록 좋은 소리가 날까 ㆍ319
83 공연 매니저는 언제부터 생겼을까 ㆍ321
84 피아니스트는 세일즈맨인가 ㆍ325
85 동성애 음악가가 많은 이유는 ㆍ327

Chapter 5 / 공연장

86 로비에서도 연주회가 열리나 ㆍ340
87 공장을 개조한 콘서트홀도 있나 ㆍ343
88 교회당을 개조한 콘서트홀도 있나 ㆍ347
89 콘서트홀에 스크린이 등장한 이유는 ㆍ349
90 음악 감상도 스타일이 제각각인가 ㆍ351
91 입장권 10원짜리

도서소개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음악에 대한 전문 연구서와 예리한 평문을 연이어 발표하며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고, 한국 최초로 중앙 일간지의 음악전문기자가 되어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발표하며 학계와 대중의 고른 신뢰를 얻어 온 이장직 박사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본격적인 음악회와 오페라 입문서를 동시에 출간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석원 서울대 교수, 피아니스트 김대진, 이상훈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등 음악계와 학계의 명사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이장직 박사의 차분하고 흥미진진한 설명을 따라가며 음악회와 오페라의 진짜 즐거움을 맛보는 방법을 익히자.
클래식 음악회를 둘러싼 궁금증 101가지에 관한 명쾌하고 즐거운 해답!
한국 최초의 음악전문기자 이장직 박사가 풀어주는 음악회에 대한 궁금증
음악회를 감상하는 요령부터 음악회의 역사와 문화까지,
이 모든 것을 명쾌하고 해박하게 알려 주는 최고의 음악회 입문서!

<추천사>

1994년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중앙 일간지의 음악전문기자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던 이장직 박사가 오랜 기간 세계 각국의 음악회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체험을 바탕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들려주는 콘서트 안내서다. 연주자와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공연장에 관한 해박한 지식에 바탕을 둔 흥미로운 이야기에서부터 박수는 언제 치고 기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관람 예절에 이르기까지 음악회를 찾는 청중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이석원 (서울대 교수, 한국음악학회 회장)

음악회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보는 참신한 접근에서 출발한 책이다. 음악회의 성공은 무대 위의 연주자뿐만 아니라 무대 뒤의 스태프의 땀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연주자는 물 위에서 우아하게 품위를 지키고 있지만 물밑에서는 분주하게 발길질을 하는 백조와도 같다. 연주를 앞둔 연주자가 겪는 심리적 고충을 겪는지를 이해하는 순간 까다롭게 느껴지는 음악회 관람 예절이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수동적인 청중이 아니라 음악회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하는 청중을 위한 책이다.
-김대진 (피아니스트, 수원시향 음악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저자의 다양한 관심사와 해박한 지식이 놀랍다! 콘서트 고어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썼다지만 음악적 상식이 부족한 요즘 음대 학생들에게 먼저 읽히고 싶다. 무대 위에서 멀게만 느껴지고 별천지에 사는 사람일 것 같은 연주자를 제대로 이해하면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좁혀지면서 음악회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음악회에서 불필요한 소음에 대한 부분에서는 연주자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어 속이 시원하다. 청중을 이해하기 위해 연주자나 공연예술 관계자에게도 필독을 권한다.
-이상훈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성결대 교수)

<출판사 서평>

한국 최초의 음악전문기자 이장직 박사가 말해 주는 ‘음악회와 오페라를 즐기는 진짜 방법’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음악에 대한 전문 연구서와 예리한 평문을 연이어 발표하며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고, 한국 최초로 중앙 일간지의 음악전문기자가 되어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발표하며 학계와 대중의 고른 신뢰를 얻어 온 이장직 박사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본격적인 음악회와 오페라 입문서를 동시에 출간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석원 서울대 교수, 피아니스트 김대진, 이상훈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등 음악계와 학계의 명사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이장직 박사의 차분하고 흥미진진한 설명을 따라가며 음악회와 오페라의 진짜 즐거움을 맛보는 방법을 익히자.

음악회 함께 보러 갈 박식한 친구 같은 책

아직도 음악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음악회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잠깐 배운 것 외에는 별다른 지식이 없다. 이렇다 보니 음악회를 자주 가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모처럼 음악회에 가더라도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애매하고 부담스럽다. 음악회 도중 박수를 치고 싶어도 쭈뼛쭈뼛 주변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미리부터 어떤 음악인지 알고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고 갈 때는 누구라도 어렵고 따분한 법이다. 이럴 때 누군가 옆에서 남몰래 살짝 조언을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음악회 중간 휴식 시간에 방금 듣는 연주자나 음악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장직 박사는 책의 서두에 이 책은 ‘음악’에 대한 책이 아니라 ‘음악회’에 대한 책이라고 명확히 쓰고 있다. 풍부한 대중 강연과 글쓰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 나가는 이장직 박사의 음악회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음악회 관람에 대한 요령뿐 아니라 음악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을 익히게 될 것이다.

대체 박수는 언제 쳐야 하는 거야?

음악회에 가려면 정장을 입어야 하는 걸까 아닐까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이 음악회에 가면 주눅 드는 것 투성이다. 대체 악장 사이에 박수는 치면 되는지 안 되는지, 인터넷 예매할 때 같은 값이면 어느 자리가 좋은 건지, 피아니스트는 독주회 때 악보를 보지도 않는 건지, 뉴욕 필하모닉이 평양에 다녀갔다는 데 왜 그런 건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두 개라는데 어디가 어딘지. 객석에서 무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그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이 책은 그 누구도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 음악회의 요령과 비밀을 낱낱이 밝혀 주고, 무대 위의 연주자의 속마음까지 알려 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