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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때문에산다

삼성라이온즈때문에산다

  • 김은식
  • |
  • 브레인스토어
  • |
  • 2012-06-15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9419429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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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화보
프롤로그 4

1. 경북야구의 아버지 서영무 15
2. 삼성 라이온즈의 탄생 27
3. 70년대 한국야구의 드림팀, 삼성 라이온즈 35
4. 출발선에 서다 47
5. 잘못 끼워진 단추 55
6. 악전고투 65
7. 첫 번째 승리 73
8. 강자에서 도전자로 85
9. 첫 번째 준우승 95
*라이온즈 그때 그 순간! - 만루홈런으로 막을 올리고, 또 막을 내리다 103
10. 1983년 107
11. 상처 121
*라이온즈 MVP1 - 이만수 (1983년 정규리그 MVP) 143
12. 통합우승 145
*라이온즈 그때 그 순간! - ‘한국시리즈 4승 투수’의 환호에 가려진 ‘3승 투수’의 눈물 152
*라이온즈 MVP2 - 김시진 (1985년 올스타전 MVP) 159
13. 해태 타이거즈와의 악연이 시작되다 163
*라이온즈 MVP3 - 장효조 (1987년 정규리그 MVP) 174
14. 한계에 도달하다 177
15. 준우승 전문 구단 185
16. 시행착오들 193
17. 키스톤 콤비, 라이온즈의 최후 저지선을 지켜내다 199
18. 세대교체 207
19. 성공, 실패의 어머니가 되다 219
20. 20-20급 야수들의 시대 227
21. 이승엽 237
*라이온즈 MVP4 - 이승엽 (1997, 1999, 2002, 2003년 정규리그 MVP) 244
22. IMF 시대의 공룡 247
23. 김응용 감독 시대 257
24. 두 번째 우승, 그리고 첫 번째 한국시리즈 제패 267
*라이온즈 MVP5 - 마해영 (2002년 한국시리즈 MVP) 276
25. 끝내기 홈런 279
*라이온즈 MVP6 - 배영수 (2004년 정규리그 MVP) 287
26. 선동열 시대 289
*라이온즈 그때 그 순간! - ‘멘도사 라인’의 사나이, 작지만 여러 곳에 생긴 빈틈을 메우다 297
*라이온즈 MVP7 - 오승환 (2005년, 2011년 한국시리즈 MVP) 300
*라이온즈 MVP8 - 박진만 (2006년 한국시리즈 MVP) 302
27. 오늘, 그리고 내일 305

에필로그 312

* 라이온즈 히스토리 317

도서소개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집합체,영원한 ‘우승후보’ 라이온즈!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에서부터 힘겹게 거머쥔 한국시리즈 첫 우승과 수차례 정상의 문턱에서 넘어진 준우승의 기억들을 비롯 선수들과 감독들, 열정적인 팬들의 이야기들까지 구단의 모든 스토리를 담았다.
1982라이온즈 탄생의 순간부터 오늘의 라이온즈 영광의 순간까지
그리고 계속되는 라이온즈 팬덤을 위하여!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집합체,
영원한 ‘우승후보’ 라이온즈!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에서부터 힘겹게 거머쥔 한국시리즈 첫 우승과 수차례 정상의 문턱에서 넘어진 준우승의 기억들을 비롯 선수들과 감독들, 열정적인 팬들의 이야기들까지 구단의 모든 스토리를 담았다.
창단 때부터 A급 선수들로 구성돼 현재까지 수많은 엘리트 선수들의 집합체로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삼성 라이온즈의 역사와 그 속의 이야기들이 감동을 준다. 5번의 우승 이면에는 9번의 준우승이 있었을 만큼 쉽지 않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성공과 좌절의 뒷얘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라이온즈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인 이만수와 이승엽 등의 스토리들은 주목해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아야 할 팀의 역사이다.
브레인스토어의 ‘한국프로야구단 시리즈’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에 이어 4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삼성 라이온즈 구단의 역사뿐 아니라 지난시절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들 간의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경기장면, 팬들의 이야기 등도 담겨있다.

■ 출판사 서평

대구와 경북 연고팀, 5번의 우승 그러나 9번에 걸친 준우승,
‘명문구단’의 이면에 감춰진 좌절 그리고 성공, 그 감동의 다큐멘터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낡고 좁은, 그래서 2014년 새 전용구장이 문을 열 대구구장이 야구팬들의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 아시아시리즈 우승, 그리고 여기에 더해 국민타자 이승엽의 합세로 올해 최강의 팀으로 예상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때문이다. 올 시즌 시작부터 모든 야구팬들의 기대와 질시를 받아온 삼성 라이온즈는 매 경기마다 이목의 중심이 되고 있다. 삼성의 성적에 따라 야구팬들의 희로애락이 결정된다.
특히 헐크 이만수, 양신 양준혁, 국민타자 이승엽 등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삼성 라이온즈는 ‘엘리트’ 선수들의 집합체인 동시에 영원한 우승후보이다. 하지만 올해 최강팀으로 예측되고,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도 항상 최강자의 위치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5번 우승했지만 9번 준우승했으며, 2000년대의 많은 우승 이전에는 ‘준우승 전문구단’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숱한 좌절의 시간들을 보냈다. 삼성 라이온즈의 진정한 팬이라면 구단의 창단에서부터 선수들과 감독들의 활약, 아쉬웠던 준우승의 순간들, 빛나는 우승의 장면들 등 그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것이 큰 의미가 된다.
삼성 라이온즈의 모든 내용을 정리한 김은식 저자는 팀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온 것은 바로 ‘투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가 지닌 저력의 바탕에 깔려있는 투혼을 이렇게 설명했다.
“숱한 전설과 신화가 딛고 선 곳에 ‘최강자의 눈물’ 또한 배어있음을 이제는 기억하고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한국프로야구가 미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중심을 향한 주변의 도전’이 아닌 ‘여덟 개의 드라마’의 구도로 진행되어온 것은 결국 ‘중심이 되고 싶었던 삼성의 좌절, 그리고 결국 좌절에 머무는 우스운 악역에 그치지 않기 위해 분투했던 라이온즈의 투혼’ 때문이다.”
책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가 사진과 함께 담겼다. 맨 앞의 화보페이지에서는 5번의 우승컷, 선수들 경기장면, 구장의 모습 등을 비롯 유니폼, 엠블럼과 로고 등의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역대 감독들과 MVP선수들의 프로필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 속에 잊혀지지 않는 순간의 스토리를 담은 ‘라이온즈 그 때 그 순간’, 이만수, 김시진, 장효조, 이승엽, 마해영 등 ‘라이온즈 MVP'의 이야기들도 꼼꼼히 읽어보자.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애착은 배가 된다.

라이온즈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고 싶었던 라이온즈의 역사, 우승을 향한 집념의 스토리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것

▶대구를 연고지로 받아들이다

1982년 삼성은 대구를 연고지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대구 지역이 삼성 그룹의 발상지라는 점이었다. 이병철 회장이 1938년 대구 인교동의 서문시장 근처에서 문을 열고 국수와 청과물, 건어물 따위를 팔았던 ‘삼성상회(인교동에 ‘삼성상회터’가 보존되어 있다)’가 삼성 그룹의 모태였을 뿐 아니라 1955년에는 침산동 일대에 광복 이후 최대인 7만 평 규모의 제일모직 공장을 지으면서 대구를 섬유산업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것 역시 삼성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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