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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바로알기

첨가물 바로알기

  • 하상도
  • |
  • 식품음료신문사
  • |
  • 2016-05-01 출간
  • |
  • 158페이지
  • |
  • 152 X 226 X 11 mm /306g
  • |
  • ISBN 978899567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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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근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은 매우 위험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식품 관련 이슈는 카제인나트륨, 인산염 등 첨가물이 많은데, 경쟁사간 노이즈마케팅이 주원인이었다.

식품첨가물의 역사는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식품저장의 증진과 식도락에 기여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식품이 실제보다 더 나은 질을 가졌다고 생각하도록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 측면 때문에 소비자는 식품첨가물을 두려워한다. 첨가물은 식품에 기능을 주기 위해 살짝 들어가는 첨가물일 뿐이다. 식품에 첨가해 보존성, 물성, 맛과 향, 색, 영양보충 등의 기능을 활용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첨가물이 위험하다고 독(毒)이라 한다. 소비자들이 아파 약을 먹을 때, 약을 독이라 하지는 않는다. 약에는 효능이 있지만 더 큰 독성과 부작용이 있다. 첨가물도 마찬가지다. 첨가물은 밥으로 섭취하는 주식이 아니라 약처럼 특정 목적을 갖고 소량 첨가되는 물질이다. 첨가물을 식품 원재료처럼 독성과 부작용 없이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가공식품 제조 시 첨가물을 빼라고 하는 것은 과욕이다. 첨가물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식품을 오래 보존해 원가를 낮추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첨가하는 보존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이고 시장논리에도 맞지 않는다.

첨가물 사용은 큰 이익을 주고, 무시해도 될 정도로 확률 낮은 위해성(risk)은 양보하자는 인식, 첨가물을 포함한 사람이 먹는 모든 것에는 독성이 있으며, 약과 독을 구분하는 것은 양의 문제라는 인식, 식품첨가물은 식품이 아니라 첨가물일 뿐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줘야 할 것이다.

본 고에서는 난무하는 엉터리 식품전문가의 독설에 맞설 지식과 논리를 제공하고 오해받고 있는 선량한 식품의 누명을 해소하고자 했다. 일반적인 식품첨가물에 대한 고찰, 천연-합성첨가물, 색소, 보존료, 소금, 설탕, 커피와 카페인, 표백제, 염소(Chlorine), 사카린, 양잿물, 카제인나트륨, 오존, 조미료 글루탐산나트륨(MSG), 감미료, 인산염, 캐러멜색소, 구연산, 인공감미료, 껌베이스-초산비닐수지(Polyvinyl acetate), 팝콘 버터향 디아세틸,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아조디카르본아미드(ADA), 카라기난, 파라벤, 벌집 유동파라핀, 질소과자, 벌레색소 코치닐, 빙초산 등 주요 식품첨가물 이슈를 분석하고 그 대책을 제시했다.


목차


1. 첨가물 일반

식품첨가물은 독이다?
천연첨가물, 합성첨가물
색소(1) - 부정적 사용
색소(2) - 안전성
보존료(1) - 항균제
보존료(2) - 항산화제
보존료(3) - 소르빈산
보존료(4) - 안식향산
보존료(5) - 이산화황
소포제
식품 방사선조사(이온화살균)
소금(1) - 소금의 역사
소금(2) - 소금의 유효성
소금(3) - 소금의 안전성
소금, 천일염과 정제염
설탕(1) - 유래와 기원
설탕(2) - 효능과 이익
설탕(3) - 안전성 논란

2. 주요 첨가물

커피와 카페인(1) - 즐거움과 효능
커피와 카페인(2) - 카페인 중독과 안전성
표백제
염소(Chlorine)
사카린 규제
양잿물
커피믹스 카제인나트륨
오존
조미료 글루탐산나트륨(MSG)
감미료 - 스테비오사이드
인산염 오징어
콜라 캐러멜색소
구연산
인공감미료(1) - 아스파탐
인공감미료(2) - 아세설팜칼륨
인공감미료(3) - 수크랄로즈(Sucralose)
껌베이스 - 초산비닐수지(Polyvinyl acetate)
팝콘 버터향 디아세틸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커피믹스 인산염
미국발 밀가루 반죽조절첨가물 아조디카르본아미드(ADA)
수입 수산물 무게 증량 가성소다
천연첨가물 카라기난
식용타르색소 사용량 제한
파라벤의 안전성
벌집 유동파라핀의 안전성
질소과자 논란
벌레색소 코치닐
식초의 역사와 빙초산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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