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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종말(건강과질병에대한새로운통찰)

질병의종말(건강과질병에대한새로운통찰)

  • 데이비드 B. 아구스
  • |
  • 청림라이프
  • |
  • 2012-06-05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71951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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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질병의 종말》에 대한 찬사
한국어판 서문_죽음으로 가는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서문_우리가 암과의 전쟁에서 진 이유

PART 1 우리 몸을 이해하기 위한 올바른 나침반
01 건강이란 무엇인가?
질병과의 전쟁은 진행 중이다 / 나는 언제 암에 걸릴까 / 암은 복사기보다 훨씬 더 영리하다 /
단백질은 훌륭한 정보원이다 / 암이 무서운 것을 용감히 인정하자
02 치료보다는 예방이다
오래 살기보다는 병 없이 살자 / 우리는 이미 과거의 우리가 아니다 / 도넛이 건강식품일 수 있다 /
주치의는 건강 파트너다 / 당신의 증상을 낱낱이 알린다 / 스마트한 기기가 당신을 살린다
03 내 몸의 건강지도를 예측한다
유전자 검사로 병을 예방한다 / 유전보다 환경이 더 무섭다
04 썩은 달걀과 귀여운 병아리
랜스 암스트롱은 어떻게 암을 이겨냈을까 / 인체는 복잡하고 계속 변화한다 / 유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환경은 바꿀 수 있다
05 버터가 있거나 없는 프랑스 레스토랑
멘델의 유전법칙과 다윈의 혼합설 / 내가 먹는 것이 곧 내 몸이다 / 혈액검사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다면? / 첨단 기술의 발달로 무병장수가 가능해진다 / 맞춤 치료가 곧 실현된다

PART 2 건강한 스타일의 기본
06 위험하며 근거 없는 건강 정보들
대중을 혼란시키는 건강 기사 헤드라인 / 비타민 D를 먹으면 암이 사라진다? / 몸은 언제나 스스로 보호한다 / 피부색에 대한 놀라운 진실 / 늙은 개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 모두에게 똑같이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없다 / 우리 몸은 최고의 마법사 / 몸이 과연 건강기능식품을 좋아할까?
07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암은 비타민 C를 좋아한다 / 비타민 보충제보다는 천연식품을 먹자 / 항산화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 광고는 넘치지만 명확한 자료는 적다 / 비타민 E로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없다
08 ‘신선함’의 오류
시금치의 엽산과 건강기능식품의 엽산은 같지 않다 / 제철 채소가 아니면 냉동채소를 선택한다 / 당근 10개를 한꺼번에 먹으면 몸이 정말 좋아할까? / 열대우림만큼 다양한 세균으로 병을 고친다 / 장의 느낌이 뇌에 그대로 전달된다
09 편한 신발로 염증을 줄인다
건강에 해로운 직업이 있다 / 만성염증은 뇌에 치명적이다 / 활기가 넘치는 수녀가 치매에 덜 걸린다 / 독감으로 고통 받지 않는 방법
10 앉아 있는 만큼 병들어간다
운동은 유일하게 증명된 젊음의 샘 / 운동생리학의 도약 / 흡연과 앉아 있는 것의 공통점 /
11 규칙적인 생활이 보약이다
잘 자야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다 / 수면은 건강 상태의 지표 / 시상하부는 우리 몸의 건강 유지 기관이다 / 수면 양보다 규칙성이 중요하다 / 수면제보다는 잠 못 자는 이유를 찾는다 / 좋은 수면 습관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 낮 시간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 개를 키우면 규칙적으로 살 수 있다

PART 3 당신의 미래
12 첨단 기술이 내 몸을 살린다
진단 패러다임의 변화 / 공상과학영화가 현실로 다가온다 / 의사에게 전하는 축구 코치의 가르침 335
13 정보기술로 건강하게 오래 산다
건강관리도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 / 강력한 인센티브가 건강한 삶을 이끈다
14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술

결론_생쥐와 인간 그리고 주 스위치의 탐색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참고 문헌

도서소개

암 전문의가 제시하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미국 암 전문의 데이비드 B. 아구스의 의학 교양서『질병의 종말』. ‘과연 건강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현대 서구의학의 건강에 대한 패러다임에 근원적인 의문을 던지며 전통적인 시각과는 전혀 다른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남캘리포니아 대학 의과교수이자 동 대학 암센터와 응용분자의학센터의 책임자인 저자 데이비드 B. 아구스는 총체적인 단백질 분석을 통해 진정한 맞춤 의학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건강에 대한 하나의 정답이 없는 것처럼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건강 스타일이 있기에 자신을 위한 ‘맞춤 치료’를 스스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질병을 종식하기 위한 기본 지침과 최신 의학 성과가 담긴 이 책을 통해 건강과 질병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각자의 질병을 종식하는 치유의 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어떤 책인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암 전문의가 건강과 질병에 대해
전혀 새로운 통찰을 담아 쓴 의학 교양서

연초(2012년 1월 17일) 한 권의 의학서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의학 분야의 책이 무려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릴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과 의료 정보가 넘치는 요즘은 누구나 건강에 관한 한 준전문가 수준이다. 우리는 헤드라인으로 등장하는 건강과 의학 연구의 최신 소식을 따라잡기 위해 늘 귀 기울이고 매일 꼬박꼬박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며, 운동할 시간을 내려고 노력하고, 환경오염과 잔류 농약, 수돗물의 수질에 대해 걱정한다. 또한 밤에 편안히 자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고, 식사에서 포화지방을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에 정통해 있다. 그러나 이런 건강에 대한 생각이 모두 틀렸다면?
과연 건강이란 무엇일까? 건강검진 결과표에 명기된 체중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같은 숫자일까? 수축기혈압이 140mmHg 미만이고 HDL콜레스테롤이 40mg/dL 미만이니까 건강한 걸까? 아니면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운동을 하며 건강식을 먹는 것 같은 생활습관일까?
이 책은 현대 서구의학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패러다임에 근원적인 의문을 던지면서 그러한 전통적인 시각과는 전혀 다른 신체상과 건강에 대한 방대한 기전을 보여주는 대담한 선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 모두는 건강과 신체에 대해 잘못 생각해왔다. 우리는 신체와 그 고통을 한 가지 문제, 예를 들어 돌연변이, 세균, 결핍, 혈압이나 혈당 같은 숫자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왔다. 신체를 매우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존중하기보다는 우리를 병들게 하는 개개의 유전자를 찾거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밀’만을 찾아왔다. … 지난 50년간 암과의 전쟁에서 별로 나아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 암을 바라보는 우리의 방식이 그것을 치료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 암은 ‘만병의 황제’라고 불리듯이 여성은 3명 중 하나, 남성은 2명 중 하나가 일생 동안에 걸리게 되는 강적이다. … 우리는 의학의 모든 부분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하루빨리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 몸을 돌보는 새로운 방법과,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 의미를 정의하는 새로운 방법이 돌출될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질병감염설로 인해 우리의 잘못된 사고가 시작되었다
과거 의사들은 힌두교의 전통적인 아유르베다 의학과 비슷한 체내 여러 가지 힘의 균형을 강조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의학의 이러한 접근이나 몸을 전체적으로 보는 개념은 20세기 전반에 사라졌으며, 특히 감염 인자에 대한 승리에 도취된 서구에서 그랬다. 이는 20세기 의학의 주류이며 여러 방식으로 증명된 질병감염설 때문이다.
이 학설은 이후 의학의 일반적 패러다임이 되었다. 따라서 의사는 감염원이 무엇인지 검사하고 그 원인 균에 해당하는 특정한 치료를 한다. 치료는 침입한 원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감염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특정 감염질환을 가진 모든 환자에게 같은 약을 사용하는 이유다. 이처럼 사람들은 병은 외부 세계에서 기인한다고 가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암, 당뇨병, 심장병, 자가면역질환 등 전적으로 우리 내부 세계와 관계 있는 질병에게 이것은 철저히 틀린 가정이었다.
질병감염설이 확대되고 항생제가 발견되던 당시 유명한 유전학자 J. B. S. 홀데인은 1923년 2월 4일 케임브리지 강연에서 감염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질병 감염설은 세균에만 초점을 맞추고 시스템은 잊게 하기 때문에 의학에는 재앙이다.”
사람들이 건강을 악화시키는 범인을 필사적으로 찾자 전문가들은 가설을 만들기 시작했다. 즉, 병은 외부 세계에서 기인한다고 가정한 것이다. 그것이 이후 환자들의 치료법을 확립한 사고 습관이 되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 몸을, 그리고 암을 시스템으로 보라
그러나 암은 감염성 질환처럼 간단하지 않다. 과거 오랫동안 무엇이 암을 일으키고 왜 종양이 발생하는지 몰랐으나 이제 우리는 암이 시스템의 문제, 곧 수술이나 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뿌리 깊은 신체 기능장애라는 대강의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암이 현대병, 곧 산업사회의 재앙이라 여기며, 공해,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환경독성물질이 암 발생 증가와 관계 있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주장을 따르지 않는다. 암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어 고대 역사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30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기록된 7개의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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