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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푼

한스푼

  • 고충녕
  • |
  • 어문학사
  • |
  • 2012-06-20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618426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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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편년체(編年體) 구성
가을 단상 |황당한 삼각형 |송이 꽃|억새꽃 피는 언덕|장지 도마뱀 |겨우살이 |길 |설해목 |물 긷기|난 봄빛을 봤다 |봄 마중 |동박새 |밀화부리 사투리 |버러지 살리기 |올챙이 살리기|딱정벌레 |골안개 |호식총 |어느 여름밤, 녹턴 |해바라기 |다람쥐 구하기 |황금색 달 |개구리 장날 |산중에만 있는 슬픔 |인연과 길들임 |사랑의 묘약 |굴참나무 밑에서 |긍휼히 여기소서! |두 번 뜨는 해 |가랑잎 한 장 |다람쥐네 가을서리 |백학 나는 산마을 |가을 속에 숨은 세상 |달님만 아는 밤|멍청한 꿩 서방 |예쁜 놈 때문에 |휘청거리는 눈길 |휘청거리는 언어 |벽오동 심은 뜻은 |네 버킷

|제2부|
기전체(紀傳體) 구성
싱가폴 슬링 |부운의 운향을 흠향하다|선배, 그러면 안 돼 |분위기가 사람 잡는 곳 |산 위에서 부는 바람 |방랑예찬 |잡석에 대한 단상 |사은숙배|섭생의 의미 |도토리와 운명방정식 |차 한 잔 한숨 한 스푼, 술 한 잔 눈물 한 스푼

〈음향파일 순서〉

소쩍새
호랑지빠귀
꾀꼬리
개개비
딱따구리
산꿩
뻐꾸기
멧새
수탉
참새
암탉
까치
오골계(닭)
참개구리
산비둘기
매미

후반부 연주곡 : 찰리 채플린 영화 ‘라임라이트’ 주제곡 / 연주 ‘만토바니

도서소개

친환경 생명의식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즈음 어지러운 시속을 떠나 도정을 걷는 심정으로 대자연 속에 사는 동안, 치열하고도 진지한 일련의 사유를 통해 모태 대자연의 진면목을 발굴하여 드러내고자, 지상에서의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함께 무수 생명가치와 순종적으로 공존 공생해야만 하는 명료한 이유가 본 자연수상록 문장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대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 깊은 세상’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평소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의 근원 대자연, 이른 봄 새벽부터 여름날 오후까지 이어지는 자연의 목소리와 함께 하는 마음 치유의 수상록 책 소개 ‘평범한 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세상’ 우리네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력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치유력을 몸소 체험하며 몇 방울의 땀, 때론 눈물, 혹간 육골즙으로 토혈해낸 자연수상록입니다. 친환경 생명의식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즈음 어지러운 시속을 떠나 도정을 걷...
‘평범한 대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 깊은 세상’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평소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의 근원 대자연,

이른 봄 새벽부터 여름날 오후까지 이어지는
자연의 목소리와 함께 하는 마음 치유의 수상록

책 소개

‘평범한 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세상’ 우리네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력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치유력을 몸소 체험하며 몇 방울의 땀, 때론 눈물, 혹간 육골즙으로 토혈해낸 자연수상록입니다.
친환경 생명의식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즈음 어지러운 시속을 떠나 도정을 걷는 심정으로 대자연 속에 사는 동안, 치열하고도 진지한 일련의 사유를 통해 모태 대자연의 진면목을 발굴하여 드러내고자, 지상에서의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함께 무수 생명가치와 순종적으로 공존 공생해야만 하는 명료한 이유가 본 자연수상록 문장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대자연과 인간의 공생공존, 그 치열한 삶에 대한 보고서
엄혹한 시대, 마르고 질식한 이들에게 건네는 산소 한 모금
갈급한 시대, 목마른 이들 곁에 내놓는 생수 한 사발

‘평범한 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세상’ 우리네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력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치유력을 몸소 체험하며 몇 방울의 땀, 때론 눈물, 혹간 육골즙으로 토혈해낸 자연수상록입니다.
친환경 생명의식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즈음 어지러운 시속을 떠나 도정을 걷는 심정으로 대자연 속에 사는 동안, 치열하고도 진지한 일련의 사유를 통해 모태 대자연의 진면목을 발굴하여 드러내고자, 지상에서의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함께 무수 생명가치와 순종적으로 공존 공생해야만 하는 명료한 이유가 본 자연수상록 문장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근자 약 6년여 기간 강원도 양양군 깊은 청정의 오지 산골짜기에서 변화하는 사계절,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대자연의 가르침과 감동은 생경함을 넘어 차라리 충격이었습니다.
언필칭 ‘대자연과 인간의 공생공존 그 치열한 삶에 대한 보고서’랄 수 있음에, 창작이라기보다 대자연이 들려주는 내밀한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단지 번역하기에 불과했단 소회를 토로합니다.
‘평범한 대자연 속에 숨어 있는 참 깊은 세상’,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평소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포용력 앞에서 기성의 앎을 모두 편견의 바탕 아래 내려놓고, 관념상 이론이 아닌 몸소 실증으로 체험해 가는 중에 몇 방울의 땀, 때론 눈물, 혹간 육골즙을 찍어 토해낸 자연수상록입니다.
지표로서 흔들림 없는 참 가치, 감동어린 생명의 진정성에 깊이 목말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내미는 생수 한 그릇, 산소 한 모금이고자 하는 간곡한 바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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