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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패션북

디자이너의패션북

  • 히웰 데이비스
  • |
  • 1984(일구팔사)
  • |
  • 2012-05-2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68711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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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itor Throup 에이터 스룹
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
Bernhard Willhelm 버너드 윌헴
Blaak 블락
Burberry Prorsum 버버리 프로섬
Cosmic Wonder Light Source 코스믹 원더 라 이트 소스
Costume National 코스튬 내셔널
D Squared2 디 스퀘어드2
Dior Homme 디올 옴므
Dries Van Noten 드리스 반 노튼
Duckie Brown 더키 브라운
Frank Leder 프랭크 리더
Gaspard Yurkievich 가스파드 유키에비치
Henrik Vibskov 헨릭 빕스코브
John Galliano 존 갈리아노
Josep Abril 호셉 아브릴
Kim Jones 킴 존스
Maison Martin Margiela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Marc Jacobs 마크 제이콥스
Meadham/Kirchhoff 미드햄/커츠호프
Patrik S?derstam 패트릭 소더스탐
Paul Smith 폴 스미스
Peter Jensen 피터 옌슨
Raf Simons 라프 시몬스
Rick Owens 릭 오웬스
Siv Støldal 시브 스 달
Spastor 스페스터
Stephan Schneider 스테판 슈나이더
Victor Glemaud 빅터 글레모
Viktor & Rolf 빅터 앤 롤프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
Walter Van Beirendonck 월터 반 베이렌동크
Wendy & Jim 웬디 앤 짐
Woods & Woods 우즈 앤 우즈
Yoh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

도서소개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현대 패션 디자이너 중에서도 남성복을 주로 디자인하는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모든 남성이 남과 똑같은 옷을 입고 안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과거와는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진 남성들은 획일화를 피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그에 따라 신선하고 다양한 선택을 하길 원하며,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은 이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곁들인 상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 패션에 관한 가장 명쾌한 정리, <디자이너의 패션북>

화려한 볼거리와 창의적인 연출로 가득한 패션쇼를 보고 집으로 돌아올 때, 그리고 옷가게에 가서 직접 진열된 옷을 고르고 살펴볼 때, 종종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 옷을 만든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옷을 만들었을까?”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이 질문들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명쾌한 해답이다. 이 책은 현대 패션을 통틀어 가장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디자이너 35인의 모든 것을 담은 아카이브 북이다. 에이터 스룹, 알렉산더 맥퀸, 버버리 프로섬부터 존 갈리아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폴 스미스, 월터 반 베이렌동크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현대 패션의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 ‘화보’집? No, 패션 ‘텍스트’ 북!

무엇보다 기존의 패션 관련 도서와 구별되는 이 책의 가치는 수많은 사진과 화보를 곁들였음에도 그 무게중심은 어디까지나 텍스트에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풍성한 화보집인 동시에 현대 패션계의 흐름과 역사, 그리고 개별 디자이너의 철학과 성과까지 엿볼 수 있는 충실한 텍스트 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디자이너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수상 경력과 디자인 특성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디자이너와의 직접 인터뷰 또한 수록하고 있다.

이 시대의 가장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이너들을 입으러 가자!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현대 패션 디자이너 중에서도 남성복을 주로 디자인하는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모든 남성이 남과 똑같은 옷을 입고 안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과거와는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진 남성들은 획일화를 피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그에 따라 신선하고 다양한 선택을 하길 원하며,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은 이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곁들인 상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현대의 남성복이 더 이상 일반적인 의류의 형태에 집착하지 않음을, 그리고 전통에 갇히기를 벗어나 과거와 단절하고 어떠한 혁신을 이루어왔는지를 생생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의 패션북>에는 벨기에의 안트워프로부터 영국의 런던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가장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이너들과 마주하는 짜릿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자, 이제 그들을 입으러 가자!

남성복은 이제 여성복과 나란히 발전하고 있으며 옷에 대한 현대인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크 러스트 교수의 말은 이를 증명해준다. “이제 여성복은 너무 따분해서 창조적인 남성복에 밀려 그 빛을 잃어가는 중이다.”
-히웰 데이비스, 저자

패션은 당대의 시각 코드를 반영한다. 코드란 역사성을 지닌 문화적 관습이다. 패션의 미래는 옷의 기호(sign)를 해체(de)하고 재조립하는 과거의 재구성에 있다.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현대 남성복이 어떻게 과거와의 단절을 이뤄내고 새로운 차원의 남성성을 조형하는지 심도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을 입어라.
김홍기(패션 큐레이터)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수년 전 원서로 읽고 감동하고, 또 감동했던 책이다. 수백 년을 이어온 서양 복식사 중에서도 ‘근대’를 바탕으로 가장 ‘현대’적인 옷을 만드는 전 세계의 남성복 디자이너들이 어떤 작업 구조를 갖고, 경이로운 남성복을 꾸준히 창조해가는가에 대한 해답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이제 막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한다. 무언가를 ‘따라가라’는 게 아니라,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온 선대 디자이너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들여다볼 기회이기 때문이다.
홍석우(패션 저널리스트)

세계적인 디자이너는 현 체제에 대한 합리적 의심과 전통에 대한 애정에서 그만의 미적 독창성을 찾아간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한국 패션의 다음 세대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찾게 될 것이다.
전경빈(FITBOW KOLLEKTIV 대표 디자이너)

빠르게 변하는 신에 발맞춰 자신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패션 종사자들에게 패션의 현재와 과거는 물론 패션을 보는 관점 역시 폭넓게 제공하는 이 책은 안도감을 주기 충분하다.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패션에 처음 관심을 가지는 사람부터 업계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좋은 참고서이다.
최재혁(신세계백화점 편집매장 맨온더분 바이어)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현존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찬사하고 그들을 명쾌하게 정의한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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